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저도 퓨전판타지는 손에서 좋은지 오래되었군요. 진짜 어쩌다 보는일이 아니고서야 솔직히 무림에서 판타지로 넘어가건 판타지세계에서 태어나건 큰차이는 단 한가지일텐데요. 무림에서 넘어간분은 이미 킹왕짱이라서 먼치킨화가 바로 그것이죠. 그것도 성장에 대한 거의 모든 루트가 비슷하게 진행되죠.(예시를 들면 집안이 새어머니가 있어서 어렵고 주인공은 원래 망나니나 약골이였으며 전생에서의 기억으로 날로 파워업을 하고 가장큰 문제는 주변 측근들을 잔뜩만들어서 또 날로 파워업을 시키는 패턴)차라리 흡혈왕 바하문트처럼 먼치킨성이 다분하더라도 판타지 세계에서 기연을 얻는게 나아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요새 물밀듯이 나오는 퓨전판타지를 보면서 정말 볼거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가끔은 이렇게 리뷰글이 올라오면 좀 끌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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