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책이나 출간 주기가 짧은것도 아니면서 저런식으로 책 사이에 시간의 여백을 줘 버리면 보는 사람들은 앞뒤의 내용이 이어지지 않아 한참을 고민해야 합니다.. 아니면 3권 말미나 4권 초입부분에 몇줄이라도 어느정도 언급을 해놓으시던가 하셔야죠. 독자들을 너무 배려하지 않는 방식인 듯 합니다. 막장 먼치킨 처럼 가볍게 보는 경우에야 별 문제가 없을지 몰라도....쩝
책은 근래에 나온 기갑물 중에서도 상당히 잘 쓰고 재미있는 작품이라 애독하고 있지만... 작가의 입장에서만 보지말고 독자 입장에서도 좀 생각해 주셨으면 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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