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달빛조각사40권 후기 스포O

작성자
Lv.2 묵룡세검법
작성
13.06.21 14:10
조회
8,718

!!볼만 합니다.

 

중간중간 웃음코드도 썩여있어서 조금 끄는듯한 부분에서도 무난하게 넘어간것 같습니다.

 

하벤제국이 이제 바로 앞까지 쳐들어 왓네요. 41권부터 이제 피날레의 하이라이트가 시작될것 같은 느낌이네요. ~ㅎㅎ이번 40권은 그 피날레의 준비 세팅 이랄까요 실탄을 장전하는듯한. 금인이랑 누렁이~빙룡이 등등 귀여운 녀석들과, 그리고 조인족은 어떤 활약을 해줄지~ 그리고 헤르티거 복원의 한수. 등등 다양한 준비과정을 그려낸것 같네요.  위드의 그전 모험만큼만 재미지게 그려 준다면 유종의 미를 거둘것 같습니다. 과연 최후의 비기를  어떤방법으로  사용할지..~  41권 기대하겠습니다~~~ 작가님 화이팅


Comment ' 22

  • 작성자
    Lv.50 묵현사
    작성일
    13.06.21 14:34
    No. 1

    헤스티거가 무한부활이면 그거로 게임끝인데 부활술로 부활한거라 하루밖에 못있던가 그렇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담소향
    작성일
    13.06.21 15:16
    No. 2

    아무리 하루뿐이라도 하벤제국 거덜낼 정도의 레벨아니였던가요? 헤스티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슈자
    작성일
    13.06.21 16:20
    No. 3

    위드가 데리고다니던 사막전사 1천명이 다 있으면 가능하지만 대제 위드라도 한꺼번에 상대할수 있는 건 대충 10만 선이었고 헤스티거랑 비슷한 수준인 전이가 몬스터들한테 무리하게 덤비다가 죽을 뻔 했던걸 보면 헤스티거 혼자선 하벤제국을 거덜내진 못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묵현사
    작성일
    13.06.22 00:27
    No. 4

    아니 근데 전이와 다르게 헤스티거는 이후로도 탐험하면서 죽기직전까지 레벨 계속 올린거 아닌가요? 금지도 하나 단신으로 뚫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슈자
    작성일
    13.06.22 00:49
    No. 5

    화염계열 최고 서열 몬스터인 말살의 불도마뱀의 소굴을 털고도 50%밖에 안오른게 700대라서 많이 올랐을 것 같진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3.06.21 18:35
    No. 6

    헤스티거는 전략의 귀재입니다. 살아남는 데 최적화되어 있어서 뭔 짓이든 다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시러스
    작성일
    13.06.21 19:58
    No. 7

    헤스티거가 막판에 챙긴 쭉빵 엘프미녀들이 있으니 헤스티거가 부르면 엘프도 도움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무영소소
    작성일
    13.06.21 21:22
    No. 8

    아직도 달조를 보는 분이 계시다니..............참 신기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담소향
    작성일
    13.06.22 01:08
    No. 9

    ㄱㄱㄱ ㅇㄲㄷ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 브로큰팬텀
    작성일
    13.06.22 01:45
    No. 10

    보는 사람이 있으니까 계속 나오는거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슈자
    작성일
    13.06.22 02:16
    No. 11

    6년 반동안 40권이나 쓴 사실이 칭찬받는 날은 오긴 할런지 모르겠네요
    똑같은 시간동안 10권을 겨우 넘긴 책도 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브로큰팬텀
    작성일
    13.06.22 01:46
    No. 12

    사실 헤스티거가 엠비뉴를 쓰러뜨리고 계속 여행을 한걸 감안하면

    헤르메스 '따위'는 파리모음집 수준밖에 안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윤필담
    작성일
    13.06.22 10:35
    No. 13

    누가 뭐라해도 상업적인 측면에서 달조만한 책이 있을까요?
    달조 안넣는 책방은 본적이 없는데다가 2권, 3권 넣는데도 흔한데 말이죠.
    늘인다 늘인다 해도 막상 보면 재밌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벽글씨
    작성일
    13.06.23 02:32
    No. 14

    음... 제 생각엔 말이죠 세상에 그어떤 작가라도 40권 쓰면서 이만한 재미를 갖출수있기는 힘들겁니다. 무슨 작품성 천재성을 떠나서 그냥 이 소소한 재미가 이 작가분만의 특별한 능력인것같아요. 또 이렇게 꾸준히 써주시는 것은 칭찬받아야하는 일이지 시도도 못해봤을 사람이 비꼴만할 일은 아닌것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약물폐인
    작성일
    13.06.23 15:44
    No. 15

    40권을 집어드는 저도 대단합니다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물달개비
    작성일
    13.06.24 03:27
    No. 16

    무식하게 책 많이 찍어내는게 작가로서 칭찬받을 일은 아니죠. 굳이 말하자면 얼굴에 빨래집게 많이 꼽기 기네스 같은 쓰잘대기 없는 기행같은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묵현사
    작성일
    13.06.24 10:20
    No. 17

    글쎄요. 달빛조각사가 40권이라는 수치를 찍었지만 그게 무식하게 많이 찍어낸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인가요? 분명 내용이 좀 늘어지는 감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걸 감안해도 읽는 동안 뇌를 청순하게 비우고 킬링 타임이란 목적에 충실할 수 있는 괜찮은 책입니다. 대여점에서의 인기 역시 그것을 증명하듯 굉장하고요.
    얼굴에 빨래집게 많이 꽂는 것 같은 자기만족형 기록과는 좀 다르게 봐야할 거 같네요. 달빛조각사가 무슨 아X마냥 억지감동에 새스킬빨로 다 정복하거나 김원X작가처럼 무한자기복제를 하는 것도 아니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슈자
    작성일
    13.06.24 13:01
    No. 18

    책을 술술 써내는건 작가로서 칭찬받을 일 맞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1 벽글씨
    작성일
    13.06.24 16:19
    No. 19

    누가 쓰잘대기 있고 없고를 판단하나요? 세상에 얼마나 주관에 따라 쓰잘대기 없는 일들이 많나요? 성공한 사람들은 그저 할뿐입니다. 인터넷에서 입털어가며 자기는 시도도해보지 못한일을 무작정 까고보는 것관 달라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뽕밭나그네
    작성일
    13.06.25 11:48
    No. 20

    얼마나 대단한 소설들을 읽으시길래 댓글을 이리 빌빌꽈서 얘기하실까요
    달조보는 사람들을 신기하게보는 님이 더 신기해보일뿐입니다
    취향은 선택입니다 존중해줍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제주노랑귤
    작성일
    13.06.25 19:57
    No. 21

    보지도 않는 소설 감상란에 들어와서 시비거는 사람들이 더 신기함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푸른솔내음
    작성일
    13.07.01 01:37
    No. 22

    책이 읽을만 하면 그걸로 되었지 권수로 따지는 건 또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습니다.
    1권이든 1000권이든 읽을 가치가 있다면 읽으면 되고 읽을 가치가 없다면 안 보면 그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9126 무협 '남창목가' 추천합니다. 재미있네요. +10 Lv.57 [탈퇴계정] 15.04.04 9,097 3
29125 판타지 우울함님의 "영원으로 가는 문" 최근에야 ... +2 Lv.36 k라이온킹 15.04.04 2,187 3
29124 무협 감상까진 아니고 지장대공 사소한 오류 지적 Lv.1 초칠 15.03.31 3,001 0
29123 무협 칼끝에 천하를 묻다 7권... 아 진짜 넘 잼있다 +11 Lv.28 살아서 15.03.29 11,368 8
29122 SF 티모시 아처의 환생 을 읽고 +2 Lv.22 무한오타 15.03.26 2,310 2
29121 현대물 싱크를 보고(미리니름) +9 Lv.99 별일없다 15.03.26 4,508 5
29120 퓨전 마검왕 -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필력.. (스... +17 Lv.3 방랑신 15.03.23 6,428 1
29119 퓨전 콘트렉트(Contract), 욱이 +28 Lv.80 Aree88 15.03.23 7,413 3
29118 일반 유니크한 작품 "바람과 별무리" +17 Lv.31 sl****** 15.03.20 4,140 15
29117 무협 무협을 가장한 추리물 초야전기 +5 Lv.2 스펀지송 15.03.19 4,181 1
29116 판타지 요즘읽은 장르소설26 +8 Lv.2 DrBrown 15.03.18 5,973 0
29115 추리 한여름의 방정식 을 읽고 +2 Lv.22 무한오타 15.03.14 3,962 0
29114 판타지 이경영님, 아레스실버님의 신작. +2 Lv.57 [탈퇴계정] 15.03.14 3,523 0
29113 현대물 '메디컬환생'에서 상민의 어그로에 대한 고... +14 Lv.72 린차잉 15.03.09 3,950 1
29112 라이트노벨 오버로드 7권까지 봤네요 +7 Lv.15 Gaster 15.03.08 5,202 1
29111 일반 [미리니름?] 전직 폭군의 결자해지 감상 +14 Lv.99 자의(子儀) 15.03.06 6,045 8
29110 판타지 '얼라이브' 감상문입니다. +16 Lv.81 ze**** 15.03.05 4,567 3
29109 현대물 더 배틀필드 Lv.99 별일없다 15.03.05 3,116 1
29108 스포츠 필드. 1위로 올라가는 과정. +7 Lv.63 샤이나크 15.02.26 7,502 7
29107 판타지 추억 속에 있던 장르소설을 다시 읽고 2 +7 Lv.40 노멀남 15.02.22 5,086 5
29106 현대물 강력 추천입니다. +9 Lv.50 ca****** 15.02.22 7,438 2
29105 판타지 추억 속에 있던 장르소설을 다시 읽고 1 +12 Lv.40 노멀남 15.02.20 5,403 7
29104 퓨전 샤피로 14권 +13 Lv.37 고오옹 15.02.20 12,197 2
29103 판타지 최근 읽은 유료/무료 소설들 짧은 감상 +34 Lv.99 낙시하 15.02.18 10,597 10
29102 퓨전 라이프 하울링을 읽고 +8 Lv.54 진찰주 15.02.17 3,663 1
29101 일반 요즘 보고있는 소설들 추천 +5 Lv.80 크림발츠 15.02.12 7,494 4
29100 현대물 플레이 더 월드 +14 Lv.1 [탈퇴계정] 15.02.11 7,724 8
29099 판타지 [이든] +5 Lv.99 만리독행 15.02.10 3,431 2
29098 일반 당번병을 읽고서. <19금 - 약스포> +2 Lv.31 유수流水 15.02.09 6,763 6
29097 판타지 우리의 기묘한 우리 +5 Lv.77 IlIIIIIl.. 15.02.09 2,795 6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