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매일 만화가게에 신간을 찾아 다니다가
오늘 간만에 읽을만한 책을 보았네요
문피아에서 연재했던 [정령대공 1~2 ]이 파피루스를 통하여 출간되었더군요
어제 책이 출간된다고 하였는데 오늘 볼줄이야,,,,,,,,,,,,^^*
책의 문장은 꽉차게 수채화처럼 흐르면서 빼빽하게 쓰여 있었으며
판타지의 잔잔함이 흐르고 있었슴니다.
간만에 볼 만한 책이 나왔다고 만화가게 주인에게 말하고 왔슴니다.
놀라운 글솜씨로 [아르밴드 연대기]를 쓴 그러나 악마와 결합을 해서 아쉬운 소설의 작가와
판타지의 자잔함이 흐르는 [정령 대공]의 작가가
아름다운 글들로 판타지계를 빛내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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