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13계단이 워낙 수작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부족해 보이는것도 있고, 신인류의 등장이라는 소재가 여러군데에서 써먹는 소재다 보니 임팩트가 떨어지는게 흠이죠(사실 눈 여겨 봐야할건 소재가 아니라 작가분의 자료조사 능력이라고 생각되더군요. 참고 문헌 리스트 보니 빼곡...). 그리고 스케일이 장대한 나머지 아쉽게도 긴박감이 떨어진다는 느낌도 받았네요. 몇몇 부분을 쳐냈으면 좋았을려만.
찬성: 0 | 반대: 0
ㄴ임팩트가 떨어진다..참신하지 않다...긴박감 부족..네, 딱 그거 같습니다. 그래도 뭐 잘쓰는 작가니까 술술 익히더라구요.
뭐 대략 10점 만점에 8점 줄만한 소설이라고 생각하네요.
전 한 7.27 정도 ㅋㅋㅋ 애매한 점수 ㅋ
전 한 6.21 정도 그냥 볼만한 수준
다카노 가즈아키 작품중에서 이것만 못 봤는데, 호평이 많아서 언제 시간내서 봐야지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단 별로인 모양이네요;;
기대안하시고 보면 볼만하실거예요. 전 기대를 엄청했거든요;;
다른 작품이 다 맘에 들어서 엄청 기대하고 있었는데요.. ㅠㅠ
저도 기대 엄청했다가 흥이 딱 깨졋죠. 근데 제일 궁금한건 그 일본용병은 대체 뭘 표현하고 싶어서 만든 캐릭터인지...
난 미국을 까지만 일본도 까고 있으니 민족주의자가 아니다!(?)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