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1부 1, 2권만 좋더라구요. 이 책 읽고 좋은 환경에서 구김없이 잘 자란 사람에게는 마치 태양의 냄새가 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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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3부는 1부가 많이 팔리니까 작가가 돈벌려고 낸것 같더군요.
올레 티비에서 이번주 무료로 볼수있는 영화라 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더군요. 박해일이나 고 장진영씨도 참 풋풋하고.. 아내랑 보다가 장진영씨 참 안됐다 기구하다 뭐 그런 얘기만 계속하고 :) 소설도 보고 싶어지네요.
이거 2002년도에 읽었었는데, 괜찮았던거 같았습니다. 2,3부는 나온지도 몰랐었네요.
같은 작가의 일곱송이 수선화도 봤는데, 국화꽃향기와 여주와 남주의 성격도 비슷하고, 전개도 비슷해서, 혹시 이 작가 자기복제 작가아닌가 하는 의문이...
일곱송이 수선화는 실화를 바탕으로한 추모소설입니다. 취미가 직업이 되었던 아마추어 천문학자 끝내는 그렇게 좋아했던 별이 되고만 고 박승철님을 기리는 작품입니다.
이분 이소설로 뜨기 전에 자음과 모음에서 즈무와 12세계란 판타지 소설을 썼었답니다. 일반 장르판타지라기 보다는 미카엘 엔데 풍 서양 스타일이긴 한데.... 완결은 안난걸로 기억하지만 장르소설계와 일반대중소설의 필력 차이는 확실히 느껴볼 수 있는 소설이긴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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