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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1

  • 작성자
    Lv.29 플라스마
    작성일
    14.11.10 17:38
    No. 1

    생기흡혈자의 초반 부분은 그저 참신했다는 느낌을 주어서 시선을 모았죠. 그것을 굳이 이리저리 비틀어 볼 필요도 없는 부분이죠. 현실성이야 이미 그 주된 관심사도 아닌 진행이니까요. 다만 초반의 그 참신한 설정을 잘 이끌어 갈만한 필력을 갖춘 작가이며 작품인가가 중요했는데, 재미를 잃지 않기에 쭉 잘 보는 작품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魔羅
    작성일
    14.11.10 17:46
    No. 2

    쓰려다가 말긴했지만 참신은 아닙니다.
    기존 소설에서 비튼다고 해서 초반부터 성관계로 밀어붙이거나
    괴팍한 성격의 주인공이 있던건 기존에도 꽤 많았죠.
    성공 확률은 반반이었지만 그때도 타겟층이 아닌 다른 층에서는 그리 지지를 못받았습니다.
    대사가 너무 욕설이나 거친말 일색이거나 성관계에 대한 내용 뿐이니까요.

    초반 부분은 완전히 나쁘지는 않지만 생기흡혈자는 저랑 코드가 안맞는것도 있고
    위에 썼듯이 몇가지 부족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더 손이 안가는 부분이 있더군요.
    부족한 부분이 없다면 결제를 해서 끝까지 봤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플라스마
    작성일
    14.11.10 18:22
    No. 3

    단순한 접근을 하세요. 그냥 취향이 맞지 않았다는게 맞네요. 참신함이란 부분도 사실은 기존의 접근 방식이 아닌 다른 방식이라는 것에서 받아들이는 것이라서 주어지는 감상이죠. 성관계에 관한 부분도 처음만 그렇지 유료 부분에선 안나와요. 그럴 필요가 없게 되거든요. 구더기 같은 소환물도 그 처음의 인상에서 벗어날만큼 보시진 않았네요. 죽은 살을 먹는다는 그런 측면에서 접근한 것에서 그냥 좋은 점수를 주고 싶어요. 그나마 그런 정도의 시도조차 하지 않고 그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들만 장황하게 늘어놓는 여타 다른 소설들 보다도 나은 점이 많다고 여겨집니다. 옳고 그른 문제는 아닌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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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군내치킨
    작성일
    14.11.10 21:18
    No. 4

    세상에 상상도 못할 변태 싸이코패스들이 많은데 그리 변태적이지 않은 주인공만 그런 직업을 가졌다는거부터가 오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소녀의하루
    작성일
    14.11.10 22:03
    No. 5

    생기흡혈자는 현대라기 보다는 퓨전에 가깝습니다 외계침략물이니까요... 벌레소환도 외계의 기술이고 염증을 벌레에게 먹게 하는것에 가까웠죠 염증을 완화시켜 치료하는 쪽이거나요... 생기는 모든것의 근본이라고 하고 그 생기를 통해 소환하는 벌레이니 치료효과가 있는것도 말이되는것이구요... 애초에 주인공의 직업이 생기흡혈자 생기를 흡수해서 강해지고 그 생기를 통하는 기술들이 주를이루고 벌레로 치료도 가능하지만 벌레가 상처 입었을지 자신의 생기를 통해 벌레를 치료도 하더군요... 초반에는 전투력이 형편없어 어떻게 생기를 흡수하기 힘드니 그걸 보완하려고 성관계 장면을 많이 넣은것 같긴 하더군요...전투기술도 상처입히기만 하는 한가지 기술 뿐이므로 그것으론 생기흡수도 힘들었구요 벌레소환을 가진후부터로 전투중에 상대에게 침입시켜 생기도 흡수하고 기술을 벌레에게 걸수도 있어 전투기술을 걸고 괴수들를 죽이기도 하고 이제 주로 전투신과 현대의 변화 침략 이야기등을 주로 이루더군요... 제 취향으로서는 상당히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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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가토
    작성일
    14.11.10 23:00
    No. 6

    종말 예언서 이번에 하차 할까 말까 망설이고 있습니다.
    정말로 전투씬 표현을 못하더군요.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계속 그 방식 그대로 패턴대로 전투가 이어집니다.
    어떻게 진행될지도 눈에 보이는데, 전투씬이 그냥 게임 플레이 하는 것 같습니다. 그것도 유저가 새로 얻은 무구나 아이템 자랑질로 끝나는...;
    게다가 계속 탱커, 딜러, 힐러등으로 구분하면서 싸움을 게임 형식으로만 몰아가죠.

    아니 박진감 넘치게 전투를 묘사하면 모르겠는데, 능력이 안 되시는지 모든 전투 씬들이 원 패턴입니다.
    RPG게임에서 몬스터 조우해서 매번 같은 커맨드 넣는 그런 느낌이 들어요.
    종말론을 배경으로 몹 레이드가 주된 이야기인데, 이렇게 박진감도 생동감도 없는 전투라면 정말로 하차할 수밖에 없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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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8walker
    작성일
    14.11.12 01:12
    No. 7

    생기흡혈자는 저도 무료분보고는 영 어색해서 접었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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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1.12 10:32
    No. 8

    저도 생기흡혈자는 못보겠더군요.
    저 정도 소재는 조아라에 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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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7 본아뻬띠
    작성일
    14.11.12 11:42
    No. 9

    생기흡혈자 무료 부분만 봤는데.. 구더기 문제 삼는건 공감이 안가는군요. 그 벌레는 회복능력을 가진 벌레에요. 현실의 벌레와 연관지어서 생각하는건 주인공의 생각일 뿐이고 벌레의 회복능력의 메카니즘은 밝혀진 바가 없으니 질병치료가 문제 될건 없다고 봅니다. 변태성 강조도 주인공은 목숨을 위협받는 와중에도 상대방이 여자라고 흥분을 하기도 하고 정체불명의 괴물들과 특정 행위를 할 정도에요.... 여기서 변태성을 더 강조 하려면 노골적인 묘사가 필요할 듯 해서 저는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 됩니다. 무료부분 까지는 여자가 조금 생각이 부족해 보이는건 사실이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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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wnsdlwns..
    작성일
    14.11.14 09:39
    No. 10

    저는 생기흡혈자 초반 무료연재 때 안 맞아서 하차 했네요. 소재가 식상했거든요... 그거해서 강해지는 류는 다른 곳에서도 많이 봤고 딱히 다른 면에서 끌리는 매력이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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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au******..
    작성일
    14.11.16 20:19
    No. 11

    비슷한 소설에다 같은시기에 유료연재 변경이 되서 전 둘다 유료연재 몇편 결제해서 생기흡혈자 선택해서 보다가 요즘 하차 생각중이예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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