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사나운 새벽

작성자
Lv.7 알력학
작성
13.01.26 00:06
조회
6,137

참기본 적인 필력이 얼마나 중요한건지 느낄수잇엇다

흑마법사의 무기력한 여행기가너무마믐에들었다

이토록 여운이남는책은 죽어야번다 이후로오랜만이다.



Comment ' 12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3.01.26 00:29
    No. 1

    죽어야 번다는 2% 아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블랙라벨
    작성일
    13.01.26 09:52
    No. 2

    웬만한 사람들은 거의 읽은 책이죠 어린분들은 제외하구요~~강추하는 소설입니다 ! 히로인도 멋지고 호구아닌 드래곤도 멋지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나모네모
    작성일
    13.01.26 18:48
    No. 3

    좋은 책입니다. 작가가 계속 인터넷으로 다른 좋은걸 쓰다말다해서 후속작이 안나오는게 문제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대설
    작성일
    13.01.26 19:29
    No. 4

    사나운 새벽 작가가 이수영씨 아닌가요? 작가명인 윤석진은 아들 이름인것으로 알고 있는데... 가장 마초적인 남자를 가장 잘 묘사하시는 작가가 여성이라는것에 전 늘 놀라고 있습니다.
    마족과 계약한 흑마법사를 이 작품처럼 매력적으로 묘사한 작품도 드물고 그런 흑마법사를 가운데 두고 마족, 드래곤과 맺어지는, 시간을 초월해 이어지는 끈끈한 유대(?)는 인연이라는게 과연 어떤 것일까를 생각하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cr**
    작성일
    13.01.26 20:10
    No. 5

    이분 다른최근작품으로는 리로드(완), 낙월소검(연재중)있습니다. 이것도 재미있죠.

    아무튼 이분 작품은 다 재미있어요. 다만.... 은연중에 BL삘이 조금씩 나기는 하지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단단단단
    작성일
    13.01.27 13:36
    No. 6

    은연중 bl삘... 동감
    특히 쿠베린이 갑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 벨콧
    작성일
    13.02.19 02:17
    No. 7

    그래서 행복한 여성독자도 있습니다. 저같은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일리
    작성일
    13.01.29 00:12
    No. 8

    보유중 책 찾느라 고생좀 함 책이 있긴 한데 책상태가 거지임 근데 장난 않고 10번정도 읽은듯 다 읽어서 아는거여도 또일고 싶게 만드는 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서희(曙曦)
    작성일
    13.01.30 12:23
    No. 9

    황실에서 사막왕국까지... 다양한 배경에 뛰어난 묘사에 정신병 있는 거처럼 굴긴 하지만 매력적인 주인공까지. 저도 사나운 새벽은 제가 읽은 소설 중에서도 베스트입니다. 이수영 님이 쓰신 작품 중에서도 특별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조돌
    작성일
    13.02.03 17:53
    No. 10

    이수영 작가님이 여자라 그런지 bl삘이 많이 납니다ㅎㅎ 그래도 사나운새벽은 정말 읽어도 읽어도 여운이 남는 소설중에 하나인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꼬마마법사
    작성일
    13.02.05 14:15
    No. 11

    본적은 없지만 이수영님은 BL (동인물)계에서도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시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프로
    작성일
    13.06.08 11:46
    No. 12

    저는 '사나운 새벽' 드레곤이 잠재워서 꿈꾸기 전의 흑사법사 상태로 걍 이야기 진행했음 더 좋지 않았나 ...라고 생각합니다만. ^_^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8979 현대물 둠스데이 추천 +9 Lv.17 [탈퇴계정] 14.09.27 5,461 11
28978 판타지 기사계급의 몰락 - 보리밭의 기사 +8 Lv.55 Feitian 14.09.26 5,495 4
28977 기타장르 간도진위대를 읽고(스포 유) +7 Lv.88 어두침침 14.09.25 4,570 6
28976 현대물 [추천] 이작품은 빨리 유료화되야 합니다 +12 Lv.12 쌘놈 14.09.25 7,978 4
28975 현대물 나쁜놈 을 읽고.. +4 Lv.99 별일없다 14.09.24 2,977 0
28974 무협 풍종호 무협에서 중원 외의 무공과 문파, ... +14 Lv.1 걸어넘기 14.09.23 5,969 9
28973 현대물 늑대전설 1권을 본후(네타유) +5 Lv.67 유린유린 14.09.22 14,180 2
28972 현대물 신의 한수, 너무 아쉽네요(스포주의) +9 Lv.55 짱구반바지 14.09.20 4,419 2
28971 판타지 <월드메이커>의 악마신에 대한 고찰 ... +10 Lv.35 카르니보레 14.09.19 4,139 2
28970 현대물 간만의 수작, <웰컴 투 좀비월드> +24 Lv.18 o마영o 14.09.17 6,947 11
28969 현대물 록앤롤이여 영원하라를 읽고나서 +2 Lv.49 장칠이 14.09.17 3,519 9
28968 라이트노벨 데스 니드 라운드 1권-이런 정줄놓은... +1 Lv.1 기기괴계 14.09.16 3,838 2
28967 판타지 맥스씨 4권을 읽고(미리니름 다수) +13 Lv.11 레듀미안 14.09.14 7,605 2
28966 현대물 매일매일 퀘스트(주인공은 히어로?) +2 Lv.5 니플헤임 14.09.14 3,397 3
28965 현대물 굿블러드 15권 드디어 전쟁 터졌습니다. +20 Lv.34 컴백무림 14.09.13 5,746 4
28964 무협 좀 된 무협 - 무언계 +6 Lv.1 백사범 14.09.12 4,327 2
28963 현대물 필멸자들 표지와 제목과는 달리..좋아요!!!! +12 Lv.22 무림객 14.09.11 4,143 5
28962 판타지 역시?뒷심 잃어가는 세계의왕 15권 스포 약간 +17 Lv.44 風객 14.09.11 5,996 3
28961 판타지 세계의 왕 15권을 읽고 (스포 다수 有) +7 Lv.18 o마영o 14.09.11 6,250 2
28960 기타장르 잠깐 저기까지만 을 읽고 Lv.22 무한오타 14.09.10 2,074 1
28959 기타장르 그러나 불은 끄지 말 것 을 읽고 Lv.22 무한오타 14.09.10 2,075 1
28958 현대물 필드,둠스데이,골든블랙홀,호루스의 반지 ... +18 Lv.45 그림 14.09.07 10,048 12
28957 판타지 얼라이브 +3 Lv.29 레오프릭 14.09.05 3,503 3
28956 무협 신검마도 4권까지 감상. +15 Lv.45 그림 14.09.04 7,629 3
28955 무협 묵향 32권, 발간소식듣고 바로 구매한뒤 감... +27 Lv.46 [탈퇴계정] 14.09.03 22,430 5
28954 무협 무료연재란의 문학으로서의 무협 볼만한 무... +6 Lv.78 쁘띠아빠 14.09.03 5,327 3
28953 라이트노벨 반역기사의 성녀찬탈 감상 +3 Personacon 명마 14.09.02 4,185 1
28952 무협 왕도사전 리뷰 보고 쓴 감상 +1 Lv.35 카르니보레 14.08.30 3,417 6
28951 현대물 신작3개감상문 . 공간의기억, 내일을 향해 ... +12 Lv.67 덕구킹 14.08.30 7,492 5
28950 퓨전 오랫만에 이든을 보며.. +7 Lv.95 흐르는물살 14.08.29 3,680 5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