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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45 그림
작성
13.07.07 07:27
조회
15,694

 조아라 노블레스란에 있는 소설들 입니다. ‘같은 꿈을 꾸다’가 재밌대서 한 번 볼려고 가봤는데, ‘같은 꿈을 꾸다’에 대해서는 실망을 하고 생각지도 못하게 재밌는 소설들을 알게되서 추천합니다. 개인적인 선호도 순으로 추천해봤습니다. 추천이긴 한데 아쉬운점들도 적었습니다.


1. 5툴 플레이어.


제목 보고 감이 오셨을 분이면 알겠지만 야구소설입니다.  요정의 도움으로 게임상의 능력을 갖고 과거로 돌아가서 야구하는 소설인데 지나치게 먼치킨 적이지도 않고 적당한 능력을 갖고 되돌아가게 됩니다.

 이 글의 장점은 작가님이 야구에 대해 그리고 메이저리그에 대해 해박하다는 겁니다. 여타 다른 야구소설은 (많지도 않지만....) 그냥 대리만족식으로 우리나라 사람이 가서 메이저리그 휩쓸고 다니니 유쾌통쾌상쾌하다 식이라면 이 글은 그런 느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작가님의 야구지식을 바탕으로 희귀물이지만 본질은 야구소설답게 야구에 대한 묘사가 아주 좋습니다. 특히 타자와 투수의 대결에 대한 묘사는 어떤 야구소설에서도 볼 수 없을 만큼 뛰어납니다.  

 단점이라면 주인공의 능력에대한 묘사가 너무 자주나옵니다. 200회 정도까지 연재했는데 새로얻은 능력이 아니고 독자가 붕어가 아닌 다음에야 이미 몇 번에 걸쳐서 설명한 주인공의 능력을 모를리도 없것만 200회까지도 꾸준히 한 번씩 언급한다는 겁니다.

 그렇지만 대리만족과 야구를 정말 잘 섞어놓은 제가 읽어본 최고의 야구소설이라고 생각 됩니다. 제가 야구팬이라서도 있지만 유일하게 노블레스란에서 두 번 읽었습니다.


2. 미궁의 들개들.


 대단한 소설입니다. 제가 야구를 정말 좋아하지 않았다면 이 소설이 무조건 1위 였을 겁니다. 호흡을 조금만 짧게 가져가고 불필요한 곁다리만 줄인다면 출판해서도 충분히 대박을 칠 거라고 생각됩니다. 출판되고 완결이 된되면 저는 종이책으로 사서 읽고 싶은 소설입니다. 늘여지는 점이나 전개상의 아쉬운점은 있지만 전투묘사 하나만으로 그런 단점을 다 덮어버릴만한 소설입니다.  ‘빼초’와 주인공 소마와의 싸움은 아직도 제 머릿속에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봤던 것 마냥 생생하게 남아있습니다.  기본적인 서사나 대화에서도 어색함이 없는 작가님이 내공이 있으신 분입니다.

 아쉬운점은 후반부로 가면서 초반부에 보였던 진지하면서도 위트있는 느낌이 많이 사라집니다. 아마도 헨리의 부재 때문인 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헨리와 행크의 위치를 바꿨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름 십 몇년 동안 무협과 판타지를 봐왔는데 이렇게 쇼크를 먹게 하는 소설은 D/R과 같은 초기 판타지들 빼고는 처음이었습니다. 이 소설의 독특한 설정과 느낌이 너무 강해서 아도 다른 판타지 배경의 소설은 손이 안갑니다.


3. 육식동물.


 인류가 멸망직전에 이르고 좀비로 뒤덮인 세상을 배경으로 합니다. 일반사람보다 강한 신체 능력을 보유한 주인공을 중심으로 생존자들이 조금씩 뭉치고 죽고 합니다. 그 와중에 일어나는 일들을 쓴 소설인데 사실 300회 넘게 연재된 이 소설은 생존이란 것 하나 빼면 딱히 목적이 안보이는 소설입니다. 전개도 느린편이고 말입니다. 

 그런데 희한하게 재밌습니다. 몰입도 잘되고 소설내에서 긴장감도 계속 느껴집니다.      그리고 작가님이 기존에 출판을 하셨던 작가님 인지는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필력이 있습니다.  느린 전개이지만 어색하지 않고 세부적인 묘사도 좋게 느껴졌습니다. 아실지 모르지만 유명한 미드인 워킹데드에 약간의 판타지적인 요소를 섞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4. 세계로 간다. 


 가벼운 느낌으로 볼 수 있는 현대물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출판되는 현대물이 보통 주인공이 무공이나 마법을 익혀서 시원하게 조폭때려잡고 엔터테인먼트 경영하면서 이것저것 하는 거라면 이 소설은 그런게 없습니다. 어릴때 약초 하나 줏어먹고 머리 좀 좋아진 주인공이 IT버블 시대에 미국으로 유학가서 스스로 개발도 하고 기업을 인수합병하거나 경영도 하면서 굉장히 성공합니다. 

 이런 주된 주인공의 성공 스토리가 억지스럽지가 않습니다. 작가님의 이미 일어났던 사건을 바탕으로 고증을 잘하셔서 마치 실제 그랬던 것 마냥 그럴싸하게 너무 잘 엮어서 쓰셨습니다. 글을 읽고 작가님의 후기를 읽다보면 그 당시 사건이나 사실들에 대해 공부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만 후반부로 가면서 인물들이 너무 희화회 되고 초중반부에 보였던 현실감이 없어지는 경향이 있고 주인공 몰아주기가 좀 심해지는 느낌도 받게 됩니다. 200회가 가까이 오고 유럽으로 가게되면서는 비슷한 패턴이 반복되다 보니 긴장감도 떨어진다고 느껴집니다. 아마 마땅한 경쟁자가 없기에 더 그런거 같은데 이러한 점들이 아쉬운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5. 나는 귀족이다.


 현대물로 제목만 보면 좀 꺼려지지만 가볍게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소설입니다. 현대의 지구에서 괴수들이 나타나고 그 괴수들을 잡는 이능력자들도 나타난 사회를 배경으로 합니다. 흔히 요새 말하는 ‘갑질’을 제대로 느껴 볼 수 있는 소설입니다.  진지한 면은 부족하지만 자잘한 재미나 위트감은 읽어본 노블레스 소설들 중에서 독보적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어떻게 보면 큰 그림 보다는 한 편 한 편 재미를 주는 게 좋은 노블레스 시스템에서는 가장 맞는 소설인 아닌가 합니다. 

 다만  wow나 lol에 대한 패러디가 많이 들어 갔기에 두 게임을 해보지 않았다면 재미가 반감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400회가 가까워 지는 동안 비슷한 패턴을 남발했기에 재밌는 농담도 여러 번 들으면 질린다고 지루해진감이 있습니다. 스토리 적인 부분에서도 바다로 까지 나가면서 늘어졌고 이 소설의 장점인 빠른 전개와 위트감이 묻혀 버렸습니다. 이미 이룰꺼도 다 이룬 주인공인데 깔끔하게 최종보스 하나 만들어서 죽이고 마무리를 지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아 그리고 위의 소설들 모두 노골적인 묘사의 19금 장면이 다 있습니다. 거부감이 있으신분들은 주인공과 여주인공이 좋은밤을 보냈다 정도로 생각하고 넘기셔도 소설의 전개 상에 큰 지장은 없으실 겁니다.

 




Comment ' 51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7.07 08:04
    No. 1

    공지입니다.
    당분간, 출판소설 및 문피아 연재작외의 감상을 금하고자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8 별작
    작성일
    13.07.07 11:40
    No. 2

    작년 3월 공지인데,
    당분간이 상당히 길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자의(子儀)
    작성일
    13.07.07 11:42
    No. 3

    그 공지 12년 3월 12일에 올라온 건데... 도대체 당분간이 언제까지인지 모르겠네요 ㅇㅅㅇ 아무리 생각해도 1년 4개월은 당분간이 아니라 상당히 오래인 거 같은데 말이죠. 제가 보기에 해결할 생각도 의지도 없는 듯. 상호간의 교류를 하지 않고 묻으려고 하는 건 이 무슨 행정편의주의인지... 덕분에 좋은 글들에 대한 공유가 덜 이루어지면 그건 결국 독자들이 피해를 입는 거 아니겠습니까? 무슨 조선시대 후기 쇄국정책도 아니고 ㅇㅅㅇ 보아하니 유료연재 분야에서 많이 밀리니까 그쪽으로 사람이 빠져 나가면 안 될 거 같으니 막아놓으려고 한 거 같은데 그런 쇄국정책 같은 부분이 악영향을 미칠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전 미궁의 들개들과 세계로 간다 추천합니다. 볼 거 없이 최고의 소설입니다. 출판무협이나 판타지, 그지 같은 현대판타지들과 비교했을 때 비교가 다른 클래스입니다. 실제로 읽어보시면 레알 신세계를 보실 수 있을 듯. 특히 미궁의 들개들은 그 깊이가 어마어마합니다. 문명 발달사적인 면모도 느끼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천편일률적인 소설 밖에 내지 않는 장르 소설 출판계에서는 도저히 탄생할 수 없는 최고의 소설입니다. 추천합니다. 세계로 간다는 개인적으로 최고의 기업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닷컴버블을 타고 IMF버프를 받아서 불과 10년도 안 되는 시간에 초거대 다국적 기업을 일구어내는 김일두의 일대기를 그리는데 작가님의 식견이 대단하셔서 그지같은 출판 현대물 따위와는 비교가 안 되는 리얼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무공이나 마법 같은 이능도 안 나오지만 그래서 더 재밌습니다. 초강추입니다. 그리고 보다 보시면 세상을 보는 안목도 늘어나는 느낌이 듭니다. 그 정도의 배경지식을 제공하니 읽어보시면 인생 사는데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지루하지 않고 재밌는 경제 및 경영 배경지식 공부를 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미르네
    작성일
    13.07.08 18:04
    No. 4

    제가 알기론 조아라 노블 올리는 사람들이 홍보성 목적으로 여기다 글 올려서 금지된 걸로 아는데요. 그냥 자기 짐작으로 내키는대로 내뱉으시면 안되죠. 글이야 개인취향이긴 한데 본인이 재밌게 봤다고 클래스가 다르다니 하는건 좀 웃기네요. 세계로 간다는 안봐서 모르겠는데, 미궁의 들개들은 작가도 인정했지만 일단 주인공이 정신병자죠. 거기다 노블 특성상 사람 끌어모을려고 무리수 두는 전개도 많고, 내용도 앞뒤 안 맞는게 여러군데 입니다. 그냥 볼만한 글 정도인데 다른 글과 비교가 불가하다면 허접한 글만 보셨나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별작
    작성일
    13.07.07 11:52
    No. 5

    5툴과 세계로 간다는 필력이 실망스러워서 초반 몇편 읽다가 말았어요.
    나는 귀족이다는 추천합니다. 재밌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자의(子儀)
    작성일
    13.07.07 11:54
    No. 6

    5툴은 잘 모르겠고, 세계로 간다는 갈수록 필력이 확확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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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김말
    작성일
    13.07.07 12:31
    No. 7

    타사이트 연재작 감상을 올린다 -> 타사이트 연재작 감상금지 공지를 알려준다 -> 공지에 대한 성토가 나온다

    약속의 패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김말
    작성일
    13.07.07 12:32
    No. 8

    자매품으로 감상란에 올려진 부정적인 감상글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자의(子儀)
    작성일
    13.07.07 12:55
    No. 9

    그러하다!!! 랄까요 ㅇㅅㅇ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백수마적
    작성일
    13.07.07 13:36
    No. 10

    미궁과 귀족은 저도 보고 있습니다만 나머지는 모두 하차했던 기억이 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김말
    작성일
    13.07.07 13:46
    No. 11

    소개해준 두 글에 대해서 말하자면 세계로 간다는 초반에 확실히 좀 허접스러운 끼가 많이 나긴 합니다. 그렇다고 중반이후로 명작되느냐면 그건 또 아닌데..그래도 볼만은 해집니다. 주인공이 대책없이 잘 나가는것만 빼면 경영물중에서는 이것저것 따지고 보는 축에 들기도 하고요. 그리고 요즘 흔히 말하는 갑질소설도 아니고요.

    미궁의 들개들은 개인적으로 처음부터 꽤 괜찮다가 11층공략때가 절정이고 그후로는 하향세같습니다. 일단 이건 작가의 역량을 떠나서 글이 너무 길어져서 생기는 문제도 꽤 있고요. 뭐 연재작이 다 그렇긴 하지만요. 여하튼 조아라 소설중에서는 괜찮은 축에 드는 작품입니다 아직도. 하지만 세계관 확장이 너무 늦어서 문제. 11층에 처음간지가 대체 언제인데 아직도 11층인고..그렇다고 도시밖으로 나가는것도 아니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자의(子儀)
    작성일
    13.07.07 13:49
    No. 12

    몬스터 웨이브 파트가 보니스 공략전 보다 더 재미써욥!!! 그리고 현재 12층 가서 월드 오브 평판크래프트 중... 컹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3.07.07 14:50
    No. 13

    몬스터 웨이브가 절정이였고 그 뒤로 나오는 결혼식이다 뭐다 하면서 좀 처짐..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2 천재지변
    작성일
    13.07.07 15:08
    No. 14

    저도 그래서 일년뒤에 몰아볼려고여..전개가 느려서 최소 백편이상을 몰아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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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라흐
    작성일
    13.07.07 14:39
    No. 15

    5툴플레이어가 재밌으셨다면 하나 더 추천해드릴말한 글이있습니다.
    노블말고 일반란에서 연재중인 "패배로부터 모든것을 배울 수 있다"
    회귀물인데 작가님이 mlb에 상당한 자료조사와 관심이 있으셔서 자료나
    재미 설정면에서 상당합니다.
    또한 야구선수의 야구외적인 모습에도 상당히 신경을 많이쓰셔서
    스카우팅, 연습방법, 자기홍보등 다른소설에서 볼수없었던 면을 많이볼수있어서 재밌습니다.

    이외에 노블에서 추천할만한 야구소설로는 MLB-메이저리그가 있죠~
    이작품은 완결까지나서 괜찮습니다.
    일반란에 싸이킥플레이어도 야구소설인데 주인공이 초능력을 사용한다는 이능이
    섞여있지만 필력이 괜찮고 작품에 잘녹아들어 충분히 재밌습니다.
    다만 완결이 조금 급작스럽다는점이 티 랄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8 별작
    작성일
    13.07.08 03:23
    No. 16

    '패배로부터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 읽었습니다.
    재밌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낭만두꺼비
    작성일
    13.07.07 14:40
    No. 17

    숨어있는작품추천인줄알았느데 이미 선작에 있는거 문피아 유료연재 되면 작가있는분중에 상업성을 가지고있는분들은 조아라 상위 인기작참조하시면 연재하는데 도움이 되지않을까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관측
    작성일
    13.07.07 15:19
    No. 18

    5툴플레이어에서 가장 이해가 안되는게.. 타율이 3할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3.07.07 15:41
    No. 19

    노블레스는 한 번도 결제해 본적이 없는데.. 해 볼까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낭만거북이
    작성일
    13.07.07 16:15
    No. 20

    미궁의 들개들과 세계로 간다, 나는 귀족이다, 패배로부터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 전부 재미있게 보고있는 것들이군요. 허접스러운 출판소설들보다 훨씬 재미있고 양도 꽤 많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자의(子儀)
    작성일
    13.07.07 16:19
    No. 21

    동투더감! 노블 야구소설은 요즘 일구이생이 상당하더군요. 패배...는 아직도 마이너에서 헤매고 있는 거 빼면 재밌음!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혈마혈신
    작성일
    13.07.08 09:20
    No. 22

    일구이생 난 주인공이 유리멘탈 때문에 안보는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위검하
    작성일
    13.07.07 16:29
    No. 23

    저두 미궁의 들개들, 세계로 간다 추천하구요. 그 밖에 몇 개 더 추천합니다. 패스파인더, 용병, 야안, 던전앤시티, 일구이생... 보시면 후회는 안하실겁니다. 저와 취향이 비슷하신 분들 추천 좀 해주세요. 예전 것도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위검하
    작성일
    13.07.07 17:44
    No. 24

    뒤로 갈수록 이상해져서 하차했지만 그래도 중반까진 볼 만 했던것들 몇 개 더 추천드릴게요. 뒤로걷는자 캔슬러, 야 나 만수야 이거 왜이래, 만년대리 마법사되다, 강철군화, 완결작으로 도시의 지배자s도 괜찮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나모네모
    작성일
    13.07.07 17:20
    No. 25

    아 이런 추천 감사합니다. 저번에 우연히 그믐전쟁에 대한 글을 보고 재밌게 봤는데 역시 추천받은 글에서 고르는게 좋네요. 어디든지 베스트에 든 글들은 정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트래픽가이
    작성일
    13.07.07 17:29
    No. 26

    육식동물
    초반부에 어린아이 2명 구했는데 그 아이들이
    자기상황 설명하는 장면에서 쉬지도 않고
    3~4페이지씩 줄창 말하는 장면이 두어편 되었던거
    같은데, 수정되었나 모르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피와뼈
    작성일
    13.07.07 19:53
    No. 27

    저두 다 재미있게 보는 작품들입니다. 나는귀족이다 빼고요.
    저는 나는귀족이다를 못보겠더라고요. 이상하게 갑이니 갑질이니 하는 소설은 선삭을 하게 돼더라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피와뼈
    작성일
    13.07.07 19:55
    No. 28

    특히 미궁의들개들은 제가 노블을 결재하는 이유입니다.
    만약에 이분이 타사이트 이동을 한다면 조아라 결재를 중단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꿈의무림
    작성일
    13.07.07 20:37
    No. 29

    저도 다재밌게 보고있는 작품이네요 위에 작품 다 너무 재밌지만 전 특히 육식동물이
    왜 이렇게 재밌고 하루하루가 기다려지는지...보면 별거없는데 기호가 너무 맞는다할까나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무림백작
    작성일
    13.07.07 21:55
    No. 30

    저하고는 완전 반대군요^^
    저 같은 경우는 "같은꿈을꾸다 in 삼국지"는 정말 좋더군요.
    하지만 나머지 작품들중에서 미궁의 들개들과 나는귀족이다를 읽어 봤지만 도저히 몰입할수가 없어 중간에 접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심루
    작성일
    13.07.07 22:14
    No. 31

    미궁의 들개들이 갑인듯합니다. 저도 이 작품땜시 노블 결제하니깐요. 미궁의들개들은 호흡이 무척길어서 출판소설에 익숙한 분들에게는 약간 힘든 느낌이 날겁니다. 그냥 한줄설명으로 넘어갈 것도 세세히 묘사하면서 넘어가기때문에 늘어지는 느낌도 있습니다만. 오히려 그런점이 전 더 좋더라구요.. 세계로 간다도 작가님이 기업인 사건 배경들을 잘 묘사해서 현판에 나오는 억지스러운 면이 없어서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魔羅
    작성일
    13.07.07 22:33
    No. 32

    타사이트의 연재는 가급적 올리지 않는게 좋지 않나요?
    책으로 나온것도 아니고 거기가서 봐라라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최근에도 조X라와 애플박스에서도 문제가 많으니 연재작에 대해서는 조심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양마루
    작성일
    13.07.07 22:43
    No. 33

    좋은 글이라 해도 규칙이란것은 지켜지기 위해 있는것입니다.
    문피아 규칙이 바뀌지 않는한 삭제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강호점담란에 충분히 올릴수 있는 글이기에 규칙은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劒星
    작성일
    13.07.08 00:21
    No. 34

    공지 타사이트 감상금지기간은 끝난지오래죠
    당분간 리뉴얼전까지만 이라고했으니 올려도 상관없는거죠
    떡하니 공지에 저렇게 써놓고 그냥 일방적으로 지우는 처사가 잘못된거죠.
    하려면 공지를 수정하고 지우던가 했어야하는데 리뉴얼되어도 그냥 지워버리니..
    문피아가 운영을 썩잘한다고 볼수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3.07.08 00:39
    No. 35

    카군님의 감상글도 바로 삭제되다가 복구 됐지만.. 운영진 쪽에선 꺼림칙하긴 할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魔羅
    작성일
    13.07.08 01:23
    No. 36

    아 책은 괜찮데요.. 책은..
    그래서 복구된거에요 ( 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김말
    작성일
    13.07.08 01:17
    No. 37

    리뉴얼후에도 계속 제재하긴 하는데, 공지몇줄 바꾸는게 뭐가 그리 힘든지 계속 지적해도 안 바꾸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8 별작
    작성일
    13.07.08 03:28
    No. 38

    동감. 공지에서 '당분간' 이란 단어를 빼버리면 될텐데 왜 안하는 걸까요?
    타 사이트 글 못 올리게 한다고 해서 딱히 문제될것도 없는 것 같은데 말이죠.
    문피아는 문피아의 입장이 있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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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열혈쾌남
    작성일
    13.07.08 04:54
    No. 39

    같은 꿈을 꾸다 결제하면서 이것저것 다른 작품들도 여럿 읽어봤는데.. 솔직히 작품 퀄리티 맘에 드는 건 같은 꿈을 꾸다 밖에 없더군요. 미궁의 들개들이나 기타 추천작들, 다른분들도 결제하시면서 어차피 정액제니 이것저것 읽어보셨을텐데... 정말 읽을 것 없더군요. 특히 같은 꿈을 꾸다 때문에 3달씩 정기권 끊으셨던 분들은 이해하실텐데요 ㅎㅎ
    솔직히 북큐브 연재와 비교하여 작품 퀄리티가 너무 차이 납니다. 북큐브가 조아라보다 부담되는건 사실이나 조아라 수익배분방식 관련하여 작가들과도 트러블이 상당하여 많은 작가들이 떠나는 점도 있고, 정액제이다보니 작가 수익이 북큐브와 비교하면 너무 형편없어서(수익 배분율도 게다가 나쁘죠) 좋은 작가 유인도 어렵다보니 작품 퀄리티도 많이 떨어진다가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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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디바이더
    작성일
    13.07.09 22:54
    No. 40

    문피아쪽은 좀 ..... 같은꿈을꾸다 in삼국지 외엔 영 아니올시다죠
    맨 보이는게 BL 여성향에다가 노블쪽은 거짓말 안보태고 내용반 정사씬 반..
    생존물쪽은 아예 그냥 삼분지 이가 정사씬..제대로 질질 끌려고 작정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cloudyy
    작성일
    13.07.11 01:38
    No. 41

    책 좀 읽었다 하는 분들. 스스로 언어적 감수성이 평균이상이다 라고 여기는 이들은
    열거된 소설들 95% 이상 성에 안찰겁니다. 노블레스 온갖 추천작들을 가려가려 하나하나 살펴봤지만하지만 정말 10~20대 초반 취향의 야설이 섞인 양판 이상이하도 아닙니다. 출간양판은 대필이나 편집진들이 문장 문법 보정이라도 해주지 노블레스 허다한 유명작들 거의 대부분이
    수준이하의 어색하고 유치한 문장과 글들이 부지기수입니다.

    다만 '소설'이라 여겨질만한 글들이 극히 드물게 있는데. 일단 그 중 단연 최고라 할만한 소설이 '용병'입니다. 분량이 적고 연재주기가 최악이지만 재미와 필력은 이제껏 노블에서 본 그 어떤 것과도 비교를 불허합니다. 90년대 출판소설을 보는 것처럼 매끄럽고 자연스러운 묘사과 문장 흡입력 진짜 앉은자리에서 쉬지 않고 정신없이 다 읽어버렸죠.

    ps 노블레스에 환상을 가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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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11 09:35
    No. 42

    솔직히 판무 ,현 출판 소설 들이 너무 허접한거지 위소설들이 대단하다거나 하게 느껴 지지 않던데 .....5툴이나 미궁도 후반가면 지루해지는 것도 사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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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챠크라
    작성일
    13.07.12 02:13
    No. 43

    이거 댓글 안달렸는데....
    딴건 안보시더라도...용병(Mercenary) 이건 보세요...
    딴글은... 뭐 그려려니 하는데.. 이글은....
    아 그리고 이분 연재 독촉은 안하셨으면 합니다. 글올라오는것만으로
    이분글은 뭐랄까 ㅎㅎㅎㅎ 뭐 본지 꽤 댄 분들은 그냥 글 올라오면 황송합니다...
    글 편수는 22편인데...한편 올라올때 마다 정주행 하는분들도 많고...
    독자분들 댓글로는 독촉안하고 쿠폰으로 독촉한달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냥이여인숙
    작성일
    13.07.12 12:44
    No. 44

    노블 말고도 "각성후" 도 괜찮던데요. 119회 회당 60페이지의 엄청난 분량~~

    회귀 판타지물 입니다. 줄거리는 흠~~ 정복은 아니고 인류의 선구자 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히키코모리
    작성일
    13.07.12 16:55
    No. 45

    육식동물은 공격적 코멘트로 작가 멘탈이 무너지는 바람에 소설도 함께 무너지는 중이죠. 개인적으로 그다지 추천해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물론 그쪽 사이트에서는 그나마 상위를 달리는 작품이라고 평하고는 싶습니다만.. 나귀족은 작가 전작도 그렇듯 중반 들어가면 장르가 능력자물에서 경영물로 급변합니다. 이쪽 방면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싶은 분들은 만족하시겠지만 가면 갈수록 의미없는 진행에 지치더군요. 미궁의 들개들은 감히 노블 중 1위라 평하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雪竹
    작성일
    13.07.13 10:09
    No. 46

    30~40대가 주 독자층인 소설들 많습니다. 하차는 개인의 이유겠지만 유료연재중 가장 끌리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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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레비니크
    작성일
    13.07.13 20:16
    No. 47

    감히 노블 최고를 논하자면 같은꿈. 완결도 되었고 내용도 최고죠. 종이책 왜 안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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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숲의풍경
    작성일
    13.07.17 14:54
    No. 48

    '세계로 간다'는 쓰신 분이 이게 첫 작품이라 처음엔 확실히 조금 어색합니다.
    그러나! 조금만 참고 10편만 읽어보세요. 필력도 안정되고, 무엇보다 실제 사건들에 맞춰 주인공이 발전해가는 모습이 아주 흥미진진합니다. 작가분이 자료조사도 많이 하시구요. 추천.
    그외에
    캔슬러(완결), 퍼펙트 월드(완결), 악마의 계약, 용병(Mercenary), 황금 십자가, 포식자, 대항해시대 VIII(완결), 밤의 황제(1부만!), Hunter Quest 정도가 노블레스에서 볼만 하지요.
    물론 같은 꿈을 꾸다 in 삼국지는 양 손 엄지를 들고 강추천.

    삼국지 빼고 다른 소설들에서는 좀 과도한 정사씬이 나오는 것이 사실이지만 뭐... 그 부분은 그냥 넘기고 내용만 봐두 재미있는 소설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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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7 비나야
    작성일
    13.07.19 15:02
    No. 49

    개인적으로 육식동물이 재밌다고 생각한분의 추천은 못믿는것도 있지만 다읽어봐서 아는데 미궁빼곤 진짜 볼거없네요. 노블은 수많은 작품들이 있지만 건질건 정말없는듯 합니다. 필력있는 작가들도 인기없다고 생각없이 쓰는 작품들이 요즘 계속나오고 조아라 노블레스 이제 정말 야설만 판을 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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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글멍불멍
    작성일
    13.07.19 21:46
    No. 50

    위 추천글들 중 나는 귀족이다와 미궁의 들개들을 보았었지만 극찬을 받을 정도의 작품은 아닙니다. 나는 귀족이다는 결국 주인공의 깽판을 돕기위한 주변인물들과 사건전개를 보여주며 미궁의 들개들은 우선 글이 늘어집니다. 중요한 사건들이 아니고 중간중간 그저 이야기의 호흡 조절등을 위한 사소한 이야기들 조차 질질 늘어질 정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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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Judi
    작성일
    13.07.27 18:08
    No. 51

    추천글 읽고 미궁의 들개들 300편 정도 읽었는데 늘어지는 감은 있지만 기본적으로 구성이 탄탄하고 필력도 좋더군요. 특히 전투묘사가 인상적. 글을 쓸때 나름 연구하고 썻다는 생각이 들고, 다만 간략하게 줄여야할 부분을 너무 디테일하게 쓰는 단점이 있더군요. 책으로 출간할때 적당히 가지치면 될거 같습니다. 전 너무 늘어진다 싶으면 대충 스킵하면서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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