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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5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14.09.04 12:05
    No. 1

    한수오 작가님은 믿고 보는 작가님이라 하기엔 좀 부족하고 아쉬움이 군데 군데 허점이 눈에 잘 띄시는 분이신거 같아요. 중견작가 이신데 아직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작품도 마땅히 없으신 거 같고...
    무공으로 치면 절정 고수인데 마지막 벽을 깨지 못하고 계속 좌절하는 모습이랄까...몇년째 벽을 못깨시는데 그 벽만 깨시면 정말 믿고 볼만한 작가님이 되실 역량은 충분하실거 같은데..
    아쉬운 작가님이세요 예매한 작가님이기도 하고요 보기엔 덜 믿음직스럽고 안보기엔 좀 기대도 되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8 대마21
    작성일
    14.09.10 00:02
    No. 2

    딱 공감합니다. 벽을 언제 깨실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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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3 별흑은자
    작성일
    14.09.04 14:42
    No. 3

    저랑 의견이 많이 다르시네요 아수라 이후로 이분 글 계속 실망만 하다가 접하게 된 신검마도인데 전 한단계 발전 됐다고 생각하거든요 목적의식이 불분명 하다는 부분도 오히려 더 마음에 드는부분이었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난그사람
    작성일
    14.09.04 15:49
    No. 4

    전 보검박도 부터 쭉 믿고 보는 작가님입니다. 신검마도는 아직 구독을 못했지만 네임밸류 있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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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無我之境
    작성일
    14.09.04 17:08
    No. 5

    현재 7권까지 나왔습니다.7권까지 다 읽어보시고 다시 평을 해보시는건 어떨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14.09.04 23:24
    No. 6

    한수오 작가님이 강호는 그 나름의 독특한 맛이 있습니다.
    그동안 솔직히 '십이소 십이다'. '수라의 하늘', '날아가는 칼'을
    보면서 이야기는 다르지만 내용을 전개하는 전형적인 틀이라고
    할까요 그런 것이 비슷하게 느껴지면서 솔직히 재미가 없었죠.
    그런데 그런 틀에서 벗어나서 조금 힘을 빼고 쓰고 있는 작품이
    신검마도라고 생각이 듭니다.
    목표를 향해서 끊임없이 나아가기 보다는 큰 목표의식이 없는 듯
    하면서도 사부가 시킨 일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면서 거목으로
    커나가는 이야기가 저는 정말 재미있네요.
    한수오 작가님 작품중에서 '아수라'를 제일 재미있게 봈는데...
    신검마도는 '아수라'를 뛰어넘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이별선물
    작성일
    14.09.06 13:25
    No. 7

    본문의 글에 대체적으로 공감합니다. 이전부터 한수오작가의 팬으로 서 안타깝네요.
    160화까지 연재본을 결제해서 봤는데, 문체와 묘사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자랑하지만
    시나리오 전개나 개연성에서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아무래도 양판느낌의 가볍운 글들이
    시장에서 먹히다보니 의도적으로 그렇게 쓰신걸로 보이는데요.
    이전의 아수라나 지금 같이 연재중인 날아가는칼보다 격이 많이 떨어진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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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春風
    작성일
    14.09.06 14:29
    No. 8

    본문그대로 내용전개가 상당히 작위적입니다
    술술 읽히긴 하나 그만큼 쉽게 질리고, 진행자체의 어색함으로 인해 몰입감이 떨어집니다.
    북큐브 이벤트로 인해 구매를 해서봤는데 더 이상 보진 않을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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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애랑
    작성일
    14.09.06 20:32
    No. 9

    진짜 간신히 6권까지 읽었는데 전 하차했습니다.
    글쓴 분 의견에 완전 공감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대마21
    작성일
    14.09.09 22:16
    No. 10

    한수오 작가님 글은 대부분 주인공이 대동소이 합니다... 주변 인물들이 알수없는 주인공의 장점에 가진것 다 내놓고 싶어하고 무리를 지어가고 싶어하죠..대부분의 전개가 이젠 거기서 거기 같다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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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금세유
    작성일
    14.09.10 00:06
    No. 11

    저도 동감합니다 소설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좋은데 주인공의 기연아닌 기연에대해선 너무 개연성이 부족하더군. 서로들 자기껄 못줘서 날리더군요 또 등장인물들이 다들 영 허접스러워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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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다단
    작성일
    14.09.14 04:31
    No. 12

    한수오님꺼 신검마도 .그리고 날아가는칼 잼나던데 .
    연계성보단 . 천마의 유물(?)에 관한 보물을 찾아 가면서 .사람을 만나는걸로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 하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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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8walker
    작성일
    14.09.21 22:05
    No. 13

    확실히 아쉬운 작가인듯...먼가 글이 나쁘진 않은데 재미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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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4.10.05 22:17
    No. 14

    한수오님은 플롯설정에서 심각하게 문제가 있습니다.
    나머지는 오히려 정상급이죠.
    저는 조진행님과 거의 동급으로 봅니다.
    재미는 있는데 구성이 뭔가 어설픈 아쉬움이 있는 분들이죠.
    그것만 넘으면 최정상급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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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취담
    작성일
    14.11.12 11:31
    No. 15

    최근 한수오님 작품은 보검박도와 노는칼 최근 날아가는칼 보고있는중인데, 아직 다른작품을 보지못해 작가님 특유의 전개를 잘모르겠지만, 보검박도나 날아가는칼은 전개상 조금 비슷하다고 느껴지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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