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보통 책방에서 그렇게 안들여놓는경우는 제 기억으로 2가지정도 있는데요...
일단 첫번째 연재주지가 불규칙한경우 소설 출판주기가 불규칙하면 그냥 있는 것도 빼고 완결후에 한번에 들여놓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샤피로 1~10권의 경우도 다른소설들보단 대출횟수가 많으니까 수입이 되서 놔두는 경우겠죠? 보통 연재주기가 너무 길다 싶으면 재밋다고 해도 빼고 완결됬단 소리들리면 들여옵니다. 유명한건 어자피 통째로 빌려보는경우도 많으니까요
두번째는 음...알력이라기보다 찍힌경우입니다. 저희만 문피아에서 정담으로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서점들끼리도 신간정보 공유하고 카페들도 많은데요....거기서 앞에서 말한 경우와 같은이유나 대여횟수 공유해서 너무 적다고 낙인찍힌 경우, 작가의 말이 문제가 되는경우, 그작가 후속작은 전부 안들여놓는 상태가 있습니다. 예를들면 제가 다니던 책방에서 초x작가가 있겠는데요 그때 기억은 잘 안나는데 찍혀서 후속작 있던거 신간 전부 안들였었고 저도 전작들은 빌려서 잘보다가 없는데 별수있나요... 결국 끊었었습니다. 글 엄청길어졌네요 ㅎㅎ...
어쨋든 그렇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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