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난독증이 있으시나 이만하면 훌륭하던데.....전쟁이후 묘사도 훌륭하고 물자부족 이후의 인간군상도 잘 풀어내엇고 ...군더더기가 없는데 멀그리 아는척에..... 상황이 바뀌어도 약자들은 즉 인간다운사람들은 도울려고 하는 기저가 깔려 있던대 무슨 자기가족만 안전하면 장땡이다고 혹평하는건지 애초에 깔려고 보는 사람같은 느낌이 드는구료
왕소단님 말에 공감합니다.
강유진의 성격이나 행동은 큰 변화없이 일관성을 가지고 있는데 왜 강유진이 변했니 사람이 바뀌었니 이제 와서 답답하다느니 말들이 나오는지 의아합니다.
조진행님 특유의 우유부단하지만 중요한 순간엔 결단을 내는, 답답하기만 한것도 아닌, 큰 힘을 가졌지만 힘에 취하지 않은, 행동에 따른 결과에 항상 고민하는 주인공 아닌가요?
강유진이 이제 와서 모든것을 다 알고 있었다는 듯 사방 팔방을 뛰어 다니며 쓸어 버리고 인과관계를 싸그리 정리하기를 바라는 건가요?
박영찬 대위 죽인 김지원을 살려둔 이유는 도저히 이해 못하겠더군요.
불멸협회를 이용해서 김지원을 업그레이드 시킬건 뻔하지만 .. 김지원이 도망갔으면 몰라도 다른 놈들은 잘도 죽이면서 정작 흉수인 김지원을 보내주다니.... 더구나 김지원이 군부대 식량창고 위치고 알고 있는데 ㅡㅡ....
박영찬이 지하에서 통곡을 하겠네요. 자기를 죽인 엿같은 또라이 지도자를 보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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