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26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2.18 16:31
    No. 1

    '알고보니 베르사 대륙 말고 다른 대륙이 있었다.'라는 언급 > 100권 출간 가능성의 암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2.18 16:31
    No. 2

    아, 이런 언급이 있었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만일 나온다면 그럴 가능성이 있다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슈자
    작성일
    13.02.18 18:23
    No. 3

    있긴 있다는게 문제죠(…) 마계(지옥)에 정령계는 이미 언급됐고, 최후의 비기 퀘스트 할때 웬 바람도 못나오는 동굴이 있다는 얘기 등등
    뭐 신간 준비도 하고계신다니 여기서 끝내겠지 싶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L..K
    작성일
    13.02.18 16:43
    No. 4

    확실히 달조가 기념비적인건 맞는것같아요. 정신줄 놓고 읽다보면 시간이 지나가는걸 못느낄 정도니까.
    그리고 모르는건 안쓴다라... 본받을만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얀웨리
    작성일
    13.02.18 16:48
    No. 5

    그리고 휴재시작 베르사 대륙 네임드 b급 요괴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3.02.18 16:52
    No. 6

    100권이라면.. 한 권 나오는데 4,6개월 걸리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슈자
    작성일
    13.02.18 18:31
    No. 7

    엥? 달조는 웬만해선 두달을 안넘겨요. 이번에야 결혼때문에 늦어져서 그렇지 40권 내내 길어봐야 3개월을 넘긴적이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사유라
    작성일
    13.02.18 18:23
    No. 8

    그렇죠. 강철신검님 감상이 딱 맞습니다. 쓸데없는 의미부여하지 않고 킬링타임이라는 관점에서 달조는 상당히 대중적으로 잘 쓰여진 글이고 양판소라 비하받는 현 장르문학이지만 킬링타임이라도 충족 시키는 점은 분명 평가받을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패도무적
    작성일
    13.02.18 18:48
    No. 9

    아니 강철신검님 왜 여기 있으십니까????????????작가님이 계셔야 할 장소는 골방..........ㅋㅋㅋㅋㅋㅋ어서 어서 안드로메다를 찍어내주십시오!!!!!!!!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유여
    작성일
    13.02.18 19:00
    No. 10

    안드로메다 원츄..
    약간 토를 달자면 달빛조각사는 그냥 조각사+약간의 전투 능력
    위드가 쌘 이유는 직업 버프가 아니라 주인공 버프때문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2.18 19:28
    No. 11

    근데 그 직업이 주인공밖에 없으니 직업 버프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슈자
    작성일
    13.02.18 19:59
    No. 12

    직업빨 얘기 나올때마다 거품물고 장황하게 반박하는 것도 슬슬 웃기는거같아서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추천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adayou
    작성일
    13.02.18 19:02
    No. 13

    착각계를 장점으로 꼽았는데 저는 착각을 달빛조각사의 단점으로 꼽앗네요.

    오해로 시작해서 서로간의 갈등과 이야기가 참 웃깁니다.
    허나 착각에 맛들렸는지 별 터무니없는 상황에서도 오해하고, 착각하고.
    보고있는데 어이가 없었습니다. 너무 억지 아닌가.

    또한 이야기를 너무 질질끄는것도 문젭니다. 필요없는 문장이 두,세번도 아니고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나오니 분량늘리기인가 착각할 정도로 많네요. 과감히 짜르지 못해서 그런것인가 아니면 책을 많이내려고 그런것인가.

    그리고 안타까운건 주인공 위드가 목표가 없다는것입니다.

    단순히 게임시작하는 동기가 ' 돈 벌려고 ' 니까 말 다했죠.
    목표의식없는 주인공을 바라보자면... 달빛조각사라는 직업이 사기인지, 단순히 운이 좋은지 작가가 먼치킨 소설을 쓰고 싶은건지 답이 안나오네요.

    이제 조각술마스터도 했고. 비기도 얻었으니 금방 끝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유니셀프
    작성일
    13.02.18 20:33
    No. 14

    하긴 가장 말도 안되는게 옆에 서윤을 비롯한 다양한 여자들이 모여든다는것...그리고 조각술 마스터는 아직 아니지 않나요? 최후비기랑 마스터는 별도인걸로 알고 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아야가사
    작성일
    13.02.18 22:47
    No. 15

    그게 인기의 비결이죠. 누가 뭐라고 해도 달빛조각사는 유머 하나로 지금까지 온 작품이잖아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허담
    작성일
    13.02.18 22:49
    No. 16

    개인적으로 달조에서 마음에 드는것 중 하나가 비슷한 퀘스트가 없단거였죠...
    그리고 겜판에서 거의 무조건 나오는 방송을 참 적절하게 사용하기 시작한 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3.02.18 23:15
    No. 17

    저도 참 재밌다길래 숱하게 시도해서 초반을 넘기니까 정말 쉬지 않고 계속 읽히더군요. 뭔가 있긴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얼론
    작성일
    13.02.19 00:35
    No. 18

    솔직히 달조 처음 나왔을때부터 책 나오길 기다리며 한권씩 정독한 입장이라 그 재미가 남달랐지만 지금 39권이라는 엄청난 분량을 시도한다면 부담스러울수도 있을테죠 첫권 첫장면부터 왠지 양판스러운것이 믿음도 안갈수 있구요 하지만 읽다보면 탄력 붙는 책이에요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그리피티
    작성일
    13.02.19 23:32
    No. 19

    일주일동안 천천히 정주행 했는데, 왜 인기그 많은지 충분히 이해가 가요. 보통 후반부 되면 현실을 끌어들이면서 둘중 한곳에 이야기가 재밌고, 나머지 하나가 지루한 반면 게임을 완전히 주로 삼으니 집중이 흩어지지 않아서 좋은..
    그리고 조각사, 달빛조각사 약한거 맞음. 주인공의 무지막지한 노가다덕분에 쎈거지 조각술 비기?도 전부 반푼이 스킬ㄹ이고, 주인공이 이것저것 하면서 얻은 스탯들이나 스킬들 그리고 주인공버프 아니면 썰릴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싸나이당
    작성일
    13.02.20 13:58
    No. 20

    전 남희성님 판타지계의 김성모 작가님 같네요. 우석선말도 안되는 연재속도와 연재분량. 찬반논란에도 꾸준히 나오는 판매부수. 개그코드도 취향타지만 약간 유치하게 웃기는 것두 그렇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심바
    작성일
    13.02.21 18:50
    No. 21

    앞전에 명작이니 대작이니 하며 싸우는 글 보고 읽기 시작해서 지금 38권 읽고있습니다만.
    그냥저냥 읽을만 하네요. 별 의미없는건 휙휙 넘겨가며 빨리빨리 주요 스토리만 캣치 해서 보고있는데
    그냥 볼만합니다. 일관성있게 잡템을 줏었니 어쨌니 하며 30몇권까지도 계속 나오는데 예상 가능한 부분이니 아예 읽지않고 넘겨도 그림처럼 눈에 들어오고 하니 진짜 아무생각없니 읽다 개그부분에서 웃기엔 좋습니다. 지금 38권 읽고있는데 헤르메스길드에 의해 대륙이 통일 되겠다 싶네요. 주인공 보정으로 어떤식으로 위드짱을 먹일지 모르겠지만 헤르메스에 통일된 대륙에서 위드가 헤르메스에 붙어먹는 전개도 그냥저냥 괜찮을것 같네요. 아무래도 더 웃길듯도 하고. 그냥 그런놈이다 싶고 현재로선 아예 그 이외 전개는 불가능 한듯 싶구요.
    두번보긴 불가능할듯 싶지만 한번보긴 좋습니다. 이렇게 요소요소에서 웃기기도 쉽지 않을텐데.
    작가님이 고민 많이 하셨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브로큰팬텀
    작성일
    13.02.23 02:19
    No. 22

    뭐 조각사나 달빛조각사나 약하기는 매한가지이지만

    이현이라는 주인공이 완전무적 먼치킨이니까요. 이현이 전투계열로 게임시작했으면 무력통일로 끝났을 수준의 스펙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2.24 22:32
    No. 23

    5~6번은 도전했는데 1권이 진짜 안넘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팔삼
    작성일
    13.02.27 22:18
    No. 24

    정말 의문입니다..

    무협지나 판타지 게임소설등에서 무슨놈의 작품성 개연성을 챃으시는지....


    달빛이 킬링타임용이던 아니던 독자가 그렇게 많이 챃았다면 그만큼 독자들에게 어필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독자들이 생각하는 미국 일본 판타지나 만화의 나라라고 까지불리는 그쪽계

    이야기를 자세히 들어 보셧나요?


    소재 자유입니다!! 청소년 아동물 조차도 입에 담지못할 내용으로 가득찬 곳이고

    유명한 작품이죠 베트맨 슈퍼맨 같은건 30년간 주구장창 악당을 쳐죽이는걸로 연재햇죠....

    우리가 잘 아는 슬럼덩크 같은경우는 성북고 농구한게임으로 반년치이상 분량을 뽑아내죠..

    드레곤볼 이야기 해볼까요? 그리고 우리가 아는 명작이나 명화라고 불리우는 소설 영화

    그리고 고전명작들은 그시대에는 금서라든가 천박한자들이나 읽는 작품들이 태반이었습니다.

    자기가 읽고 보고싶은걸 가지고 많네 적네... 좀 웃기죠!!

    이런일로 이런저런 말이 나오는게 조금...거시기 합니다... 글을 읽는 입장에서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팔삼
    작성일
    13.02.27 22:29
    No. 25

    참고로 ~~~~~~~짱구는 언제 꼬추에 ~~~~~거시기가 날지....쿨럭 쿨럭!!!!

    ///////////// 글케 따지믄!!!~~~~~참 달빛조각사 유저는 양반이죠!!!!!!!

    우리나라 최장기 온라인 게임인 리니지도 10년이 지난 게임이자만... 조각사만큼 사기케릭이

    안나왔으니...... 어릴때 열광했던 신문수님의 "로봇찌빠" 같은 만화가 아직도 나온다면....

    김수정 님의 "아기공룡 둘리" 이런 만화도 아직도 나온다면~~~!!! 얼마나 얼마나 좋을까!!!!

    요즘 영화로 말아먹고 쫄딱 망하신 심형래님이 "우뢰매 " 같은 작품이 시리즈물로 아직도 나온다면


    얼마나 세상살맛이 날까!!!! 10년 20년이 지나 백발에 "달려라 하니" 만화책 들고 끼득거리고

    로봇트 태권v가 과연 국회의상당 투껑을 열고 나올까를 궁굼해 하면서 살아간다면

    얼마나 인생이 풍요롭고 재미있을까를 상상해봅니다...그렇게 돼는 대한민국을 기대하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2.28 14:32
    No. 26

    이게 논쟁이 커진게 드래곤볼 같은 다른 작들과 묻어 가면서 2차 확산이 되었지요.
    위에 언급된 작품들과 다른게 드래곤볼이나 슬램덩크,미국쪽 대작 들과는 대중성이 천지차이입니다.작품 자체에 대한 평가도 연재당시부터 다르고요.. 특히 슬램덩크 같은 경우는 대작이면서 작품성까지 인정 받았습니다.단순히 길다고 비슷한게 아니지요. (만화책과 소설의 경우 한권에 담을수 잇는 분량이 천지차이기도하고요)
    일본에 입에 담지 못할 내용까지 담는 현재 시장은 좋지 않은 평가 받고있고 오타쿠들을 위한 갈라파고스화가 되고 있다는 우려가 큽니다.
    그리고 작품하나 옹호하려고 장르 전체 수준이 그러니라는 논지는 좀 그러네요. 그건 작품과 작가들에게 오히려 욕이지요.
    그냥 강철신검님처럼 재미를 느끼는 부분과 문제가 되는 부분 정도의 얘기가 오고가면 적절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도 소설이나 각종 매체가 재미가 있으면 그값을 한다고 봅니다.(음악은 듣기 좋으면 되고)그리고 이 재미의 요소가 다양하고 치밀하며 깊은것이 작품성이라고 보고요(음악은 듣기좋은 요소가).다만 독자마다 이걸 어디까지 알아차릴수 있느냐 어떤면에서 재미를 느끼느냐는 차이가 있습니다.주관적이라는 것이지요.

    영화를 예로들자면 단순한 액션신에서 재미를 느끼는 사람, 액션신이라도 격투에 조예가 있어서 좀더 현실적인 부분에서 재미를 느끼는 사람.남녀의 교합씬(?)에 재미를 느끼는 사람(이걸 디테일하게 예술로 승화시키는 분들도 있지요). 영화감독을 지망하는 사람은 촬영기법도 재미를 느낄수 있을것이고 ,생각이 깊거나 철학에 관심이 있으면 영화를 통해 얻는 사유에 재미를 느끼겠지요.

    이런 개인의 감상을 객관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썰을 풀면 그 작품의 재미의 요소들이 드러나면서 그게 작품성도 결정 지을수 있다고 봅니다.사실 고흐 작품 평하는 하이데거도 자기가 그 부분에대한 사유에 흥미를 느껴서겠지요.

    여기는 그런 썰을 푸는 장소이고요. 자신이 느낀 재미와 재미있는 이유를 풀어 놓으면 되는겁니다.그냥 재미있다,재미있으면 끝 이러면 뭐 어쩌라는 말인지 싶더군요.말그대로 자기가 재미있는 것이지 내가 재미있은게 아니고 여기가 일기장도 아닌데.

    쓰다보니 저도 삼천포로 빠져나가는 느낌이네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