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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을 기다린건지 모르겠네요. 기억도 가물가물하고 완결나면 1권부터 다시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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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12권이 완결인가 보네요. 아주 예전에 8권까지 본 거 같은데 완결나면 재감상들어가야 겠네요.
12권이 조만간 나오고 13권이 완결이랍니다.
예전에는 극명한 선인도 악인도 없다는 식이 괜찮았는데 요즘은 악인은 악인취급하는 소설이 좋더군요 할 짓 못할 짓 다해 놓고 사실 은 사정이 었음 이러는 거 신물나고 짜증남 솔까말 사정있었다고 그냥 넘어갈 일도 아닌데 그냥 두리뭉실 그냥 넘어가고 특히 마지막에 폼 잡고 뒤질 때는 더 짜증 ...........악인이면 악인답게 지질하게 뒤지라고........
13권 완결 확실한가요? 그 정도로 마무리가 잘 될런지. 제 역대 best3 소설이건만 ㅠ
최고라고 생각하는 소설이지만 과연 이번에는 끝날까싶어 완결까진 기다렸다가 읽어야겠습니다 ㅠ
아.. 읽은것이 기억도 안나네요 ..;; 날 잡아서 대여점 한번 가야할것 같군요.드디어 완결인가요?
약간 더 길어야 제대로 된 마무리가 될꺼 같은데 벌써부터 아쉽네요. 역시 섬(이름이 기억안나에요-_-)에서의 스토리가 너무 길었던거 같애요.
작품의 퀄리티는 어떤지 몰라도 앞에서 본 내용이 기억안나니 새로 한 권 나올 때마다 처음부터 다시 봐야하니 이거 참 세계명작도 아니고... 이젠 지쳐서 더이상 못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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