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사매 집에가자" 이한마디에 눈이부신듯 진산월을 쳐다 보며 볼에 홍조를 보이며 "사형 뜻에 따르겠어요"하고
진산월 일행에 합류했습니다. 저는 임영옥의 성격상 모용봉과 그런관계 였다면 진산월을 따라나서지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직도 그녀는 진산월을 사랑하고 있다고 100%장담할수 있습니다.월광천추 이한마디로 모든게 결론내려졌다고 보구요.
26권에서는 진산월과 나중에 단둘만의 오붓한 여행을 떠나기로 약속하죠.
"사형과 함께라면 어디라도 좋아요"란 이한마디에 더이상의 의심은 하지않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아직 그녀의 비밀이 완전하게 매듭 지어진 것은 아니지만 그녀의 비밀이 모용봉과 응응 이런것이 아니라
종남파와 진산월의안위와 관계된 그녀 자신의 목숨과 관련된 그런 비밀이 아닐까 생각되어 지네요.
하지만 우리에게는 뭉게구름을 피워내는. 항차 검을찬 모든 무인에게 전설적인 인물이되는 무적의 검초 검
정중원을 완성할 진산월이라는 인물이 있지요. 명탐정 코난,김전일을 능가하는 추리력에 배짱과 말빨까지
겸비한 진산월이 임영옥이 떠안고 말하지 않고 있는 비밀 역시 무난하게 해결하고 임영옥과 결혼해서 억홍이
와 모옥이를 데리고 임장홍의 묘앞에서 "사부 군림천하를 이루었습니다. 이렇게 사매와 사부님의 손주들과
함께 왔습니다." 하고 하늘을 쳐다보니 임장홍^^곽일산^^ 정립병^^ 이런 해피엔딩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쿨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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