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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한상혁 대령느님이 주인공 이십니다. 중반? 정도까지가면 포풍간지(일부러 이렇게 썻어요) 광기의 카리스마를 보시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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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팬픽을 들어낸게 좀 아쉽긴 합니다...물론 시간도 지났고 유료연재니까 그걸 이해못하는 바는 아닌데, 거기서 나온 연예인들의 묘사가 상당히 맘에들어서요. 묘사가 어떻길래 호감이 가냐고 묻는다면 어비스때문에 현아를 좋아하게 되었다면 이해가 가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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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내 애칭이 노란병아리 였던가요. 그 노란병아리와 매니저의 애정씬이 정말 좋았는데. 영화처럼 머리속에 그려지는 몇안되는 장면이였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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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나오는 분량이 재밌었는데. 특히 현아와 김정모 아직도 기억남.
당연히 나올줄 알고 다시 보길 기대했는데 ㅠㅠ
이름만 바꿔서 내시지... 정말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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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한상혁이지만 진짜 주인공은 전생에 나라을 구한 김점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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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을 안드러내고 어떻게 유료연재를 하나요; 유료연재를 위한 떡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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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바꿨어도 괜찮을텐데 말이죠~.~; 유료연재 문제라면 이름하고 연예인 설정만 바꿔도 나쁘지 않았을듯 싶네요. 정부까기는 그대로인가요? 정부 폭풍까기도 내용에 있었는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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