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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난 8.5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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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8.5 ㅋㅋㅋ
제 취향에는 잘맞구요. 개연성도 좋구요. 감글동님은 뭐 전작에서 평타이상은 치셔서 ㅎㅎ
아이언나이트는 취향이 안맞는듯해서 패스했지만 ㅋ 감글동작가님은 실제 전직장에서 보고 들었던 실제 있었던 사건들을 책에 녹여내고 그에 공감되니 더 집중되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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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 아이언나이트도 재밌게 보고있는데 ㅎㅎ 이것도 빌려보고 재밌으면 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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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작품은 저도 다 봤는데요. 첫 작품이 그나마 젤 재미가 좋았던 듯...
하지만 그 작품도 그 다음 작품들처럼 여주인공때문에 논란이 좀 많았죠.
이번 작품은 시작이 꽤 좋은데 필력은 쌓으신 듯 합니다.
보면 주인공은 참 맛깔나게 그려내십니다. 재미도 있구요.
그런데 여주인공, 히로인이 문제에요. 이상하게 민폐캐릭으로 만드시네요. 주변여자들도...
이해가 가면 상관이 없는데 이해를 못하니 민폐가 되고 주인공의 퍼주기가 되서 글의 재미를 반감시키는...
물론 저포함한 소수의 의견일수도 있다는 점 미리 말씀드리구요.
저는 첫작품의 중반 넘어가서는 여주인공등장 장면은 스킵하고 봐야 할 정도 였습니다.
이번 작품도 이런 문제가 들어날 기미가... 물론 스킵이라는 스킬이 생겨서 보긴 볼 거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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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님 소설은 무리한 설정만 아니면 더 좋을 것 같은데 작가님이 가끔 너무 무리한 갈등 구조를 어거지로 만드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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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의 여케릭터를 보다보면 오피스텔에 여자하나 키우는거랑 뭐가 다른건가.. 생각해보게 되더군요.
통장보여주면 키스하고 이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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