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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

  • 작성자
    Lv.61 머드라고라
    작성일
    13.06.18 13:45
    No. 1

    말씀하신 전개가 확실히 자연스럽게 느껴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幻龍
    작성일
    13.06.18 17:15
    No. 2

    그보다는 자신의 육체의 원 주인이 세상에서 사라짐으로서 일종의 영육의 충격 같은게 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마 레펜은 과거로 가서 초대권왕이 되고, 과거의 세이어를 쓰러트린후 돌아올 가능성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묵현사
    작성일
    13.06.20 15:56
    No. 3

    환룡님 추측이 무시무시하다; 하긴 이미 과거회귀 한 번 했는데 두 번이라고 못할 건 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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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나인테일
    작성일
    13.06.20 17:53
    No. 4

    환룡님 추측도 꽤 가능성이 있네요. 그 정도로 진행 시킬 수 있는 작가기도 하죠. 일단 두통의 원인은 레펜하르트 육체와의 연결성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생각 되고요. 두통을 통해 레펜하르트의 육체가 있는 세계와 연결점을 찾을 수 있게 되서 그걸 기점으로 돌아오는 장치라고 생각이 됩니다. 레펜하르트 육체랑 권왕이 느끼는 두통은 그렇기 때문에 신경쓸 필요 없는 부분이 아니라 과거부터 이어져왔던 작가의 중요한 장치라고 생각하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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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검은하늘아
    작성일
    13.06.20 18:37
    No. 5

    저도 다음내용이 궁금해서 빨리 17권이 나오면 좋겠는데.. 점점 출판주기가 길어지는것 같아서
    슬퍼요. ㅜㅜ
    저도 두통은 허차원에서 돌아오기 위한 장치라고 생각합니다.
    환룡님 추측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조금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레펜이 과거로 돌아가서 세이어를 쓰러트린다면 이종족이 노예였던 과거 자체가
    사라질테니깐요. 그럼 기본 세계관 자체가 파괴 되죠(제국황제 마왕레펜 존재 자체도 ..)
    과거회귀 자체도 타임머신타고 육체를 가져 가는 방식도 아니고 영혼만 넘어가는 방식인데
    거기다 테스론 하고 몸은 바뀌긴 했지만 자신이 살아있는 과거 였고
    거의 고대과거인 은의 시대나 그이전 까지 과거 회귀 하는건 억지적인 면이 많죠.
    제 생각에는 나중에 초대권왕이나 세이어의 존재에 대한 의문. 다른 신들과의 연계점이나 의문은 따로 작가님이 설명 하지 않을까 싶네요.
    세이어 자체가 신이라고 보기 보다는 신의 힘을 가진 인간 같은 느낌이 많죠.

    머 이런건 다 독자 입장에서 보는 추측일 뿐이죠.. 이 작가님은 충분히 우리 상상을 뒤집는
    그런 상황으로 넘어 갈수 있는 분이시라 다음권이 나와봐야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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