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아카식드라이브가 나왔으니, 이제 소설을 끝낼때가 됐다는게 제 감상이었는데...
상당히 기발하고, 소설상 여러 설정을 연결해 주는 참신한 개념이긴 했지만,(아카식 드라이브가 참신하다는게 아니라, 그 개념을 소설에 대입한 방식이요.)
장르소설에서, 창조신이 등등으로 시작하는 것과 비슷한 방식으로 아카식드라이브의 존재를 받아들여야 이야기가 진행되는 것이라서, 장르소설의 한계를 벗어나기가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간단한 의문... 아카식 레코드를 조작할수 있는 기술력이 있는데, 왜 문제가 생길까? 또는 왜 문제가 그것밖에 안 생길까? 이런 의문을 그냥 소설이니까 하고 무시해야 넘어갈수 있는 설정이라고 생각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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