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타입문 느낌이 나는 글이었는데 꽤 재밌게 봤습니다. 쇼킹한 프롤로그에 놀라지 않은 사람이 드물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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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프롤로그는 정말 대단했죠.
완결이 5권이었나요 6권이었나요... 재미있어서 다 본 기억이 있네요. 꽤 오래된 거였는데;;;; 여튼 강추! 정말 재미있었는데 주변 대여점에서 취급조차 안해서 아쉬웠던 작품이지요... 대학 도서관에서 발견했을때 얼마나 기쁘던지
주인공은 엄청고생하는데 이름조차 안나오죠 ㅎㅎ
저도 이 작품 재밌게 읽은 기억이 나네요.
좋은 작품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프롤로그의 압박.주인공 이름의 부재. 작가의 독창성이 느껴지는 미친 작품. 확실하게 세계관이 느껴지고 개연성이 살아있고, 작가의 사고가 잘느껴지는 작품이었습니다. 일본라이트노벨로 역관광되 팔렸으면 하고 개인적으로 바라기도 하고, 최초로 제돈으로 산 소설입니다.
그러고보니 저도 최초로 중고가 아닌 신간으로 구매한책이 부서진 세계군요
집에 있는 몇개 안되는 책중하나.. 주인공 감정 변화라던가 세계관이라던가 여러모로 마음에 들었었죠
1권이 프롤로그죠.........
연제할때 맨붕하면서 봤지요. 확실히 개성이 있는 작품이지요.
그러고보니 주인공 이름을 모르겠네요.
유일한 개념여동생이 나오는 작품이죠
나래는 참 착한 동생이었습니다.
라이큐님의 부서진세계 맞나요? 주인공 이름은 나오지 않고 코드네임 '퀘이사' 라고 한다네요.
재밋엇는데...
지금도 제 생각에는 현대판타지물의 부동의 1위... 그 세계관이 너무 마음에 드는 작품입니다
갑자기 다시 보고싶었으나 제목이 생각 안나서 찾질 못해는데 덕분에 생각이 났어요. 다시 보고 싶은 소설중 하나입니다. 강추...
세계관과 분위기는 마음에 들지만 필력이 아쉽더라고요. 오글거리는것도 참을 수 있지만 그 특유의 인간 관계 묘사도 취향이 갈릴 수 있고. 주인공 심리 묘사도 싫어할 사람이 많을것 같습니다(묘사자체의 퀄을 떠나서). 이거 봤을때가 아마 고딩되기 전으로 기억하는데 그땐 정말 재밌고 감명 깊게 읽었는데 지금 와서 보니 여러모로 부족하다고 생각되더라고요.
현 장르소설계에선 이 정도만 해줘도 감사감사...
으음. 보통은 이런 말 하는 편이 아닌데, 여러모로 어색하거나 부족한 면이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아쉬웠어요. 제대로 된 작품으로 성립시킬 의지 보다는 충격적인 전개나 작가가 원하는 캐릭터와 분위기의 조성을 억지로 미는 느낌이 강했거든요.
작가의 처녀작인만큼 부족한면이 많은게 사실이지요 머 그걸 감안하고 취양이 맞다면 꽤나 괜찮은 소설인것 같습니다.
이거 리메이크한다면 볼텐데...솔직히 책으로 나온건 재미가 그닥. 충격적전개까지만 좋고 인물들이...어쨌든 취향타는 작품
일본식 표현만 빼면 괜찮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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