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브레이크 마스터 괜찮게 보고 있어요. .차카게살자는 히로인이 너무마음에 안들어요 흑 이든도 현대부분은 그냥 넘긴다는.. 마법사의 도시는 4권인가? 까진 읽어봤는데 아직 괜찮은것같긴한데.. 제가 채월야를 너무 감명깊게 봐서 그런지 이런 쪽의 현대판타지에 흥미가 가네요. 맨날 깡패에 연예인나오고 국회의원나오는 이런 것들은 손이 잘 안가네요
차카게 살자는 재밌긴 한데... 재밌게 보면서도 암만봐도 주인공이 착하게 사는 것 같지 않아요.
죽으면 살아생전의 일을 따져 심판을 받는 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고 있는 사람치곤 살인도 서슴없고 말이죠. 사후 염라대왕이 두려울 만도 할 것 같은데 법적으로도 도덕적으로도 그리 착해 보이지 않습니다.
이제 죽는다면 인공이는 염라대왕앞에 뭐라고 자신을 변호할까 궁금합니다.
차카게살자 15권은 판타지 아닌가요? (궁금해서 물어보는 것입니다.)
참고로 저 이작품 정말 좋아합니다. 근데 주인공이 총 쏘고 폭탄 터트리고 검으로 베고 그리고 재판장에 쓰죠. 물론 잘 해결되겠지만 현실에서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 중형을 면치 못할 것데요. 이곳에서 주인공은 치미한 성격인데 이번편 너무 막 나간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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