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의 경우도 인터넷 연재 후 3권까지 출간했으나 출판사 문제로 더이상 출가하진 못 하고, 그후 4권 분량을 인터넷 연재 했다는 후문이 있었지요. 그때 회귀라는 발상이 너무 좋아서 중고본을 구해서 보기도 했네요. 그후 수 많은 회귀 환생물이 범람하였고, 많은 수작들이 탄생했으나, 최근에 군주 작가님의 천중용문에 이르러 그 절정을 이루고, 그 유행의 방점을 찍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평행이론 차용 무협은 과문해선지 모르겠으나 장자지몽으로 그 시초를 열었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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