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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금야금 적의 전력을 갈가먹고 점점 강해진 퍼스루미터가 위험했지만 그게 오히려 챌린저가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한 계기가 되어서 좋았지만 도를 넘어선 너무 엄청난 피해를 보니 씁쓸하더군요 엘프는 자업자득이지만 좀 불쌍하기도 하고 처음부터 챌린저가 전쟁에 나섰다면 피해를 많이 줄일수있었을것이라 생각한다면 아쉽기도 하더군요
혼돈의 세계는 아직 많이 남아있을테고 클라우닝과 퍼스루미터이 딱 두명의 인물때문에 서대륙이 너무 큰 피해를 입었죠 혼돈의 세계입장에서야 고작 두명 희생해서 서대륙에 엄청난 피해를 입혔으니 오히려 이득이랄까요? 제 생각이지만 혼돈의 세계를 이기는것보다는 피해를 줄이는것이 더 중요할것 같더군요. 전쟁이 날때마다 이런 엄청난 피해를 계속 입는다면 서대륙은 혼돈의 세계와 싸우면 싸울수록 몰락할테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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