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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까지 봤는데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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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무협에 이은 메신저 무협이군요..
그런데, 다른점은 주인공이 2명이라는거예요.ㅋ 진짜 주인공은 자객 담사연이지만 15년후 인물인 이추수의 이야기도 과거의 주인공의 이야기와 맥을 같이해서, 상당한 양의 내용을 할애했더라구요.
재미있을것 같은데 주인공이 2명... 흥미도가 조금 떨어지네요. 막상 보면 재밌다고 볼것 같은데;;
굳이 따지자면 2명인데, 아직2권까지 밖에 안봐서 머라고 말을 못하지만, 2권까지의 대부분은 남자자객위주입니다
책으로 나온 2권까지 봤는데요 결국 칠대불가공법 다 익히고 자객이 아니라 무력으로 바뀌나요
칠대불가공법이 뭐뭐 있는지 물어보면 스포일까요? ㅎ...제가 생각한 설정이란 비슷한 설정인거 같아 궁금하네여..
불의칼-화룡도/빛의검-능광검/악신의 손-악인권/신선의창-선인창/영혼의움직임-망혼보/꿈의그림자-몽환영/위대한법-시공결/ 이렇게 7가지입니다.
참고로 , 그 중 제일은 위대한법 시공결이다 라고 나오네요.ㅋ
우왕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재미는 있는데 문체? 인물 대화? 뭐가 이상한건지 구무협도 아니고 신무협도 아니고 어색하게 느껴지네요
오...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이신데 오랜만에 책나왔나보군요.
보진 않았지만 매우 흥미진진한 설정이네요.
5권까진 다 읽었습니다.. 스케일이 장난 아니군요. 평행이론에,, 축지법에.. 용에,, 5권까지 나온 떡밥으로만 보면.. 5권이 이제 시작입니다.
이북으로 보고싶으나, 전 종이책 체질이라서. 자객전서도 초반에 무료연재 봤는데, 그땐 재미를 못느껴서요. 아 보고싶넹.
소설같은 소설입니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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