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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시간상 순서는 은빛어비스(2부) - >잃이(1부) - >세개의권좌(3부) 입니다. 잃이에서 베부가 위버를 소환했고(from 다른차원) 이때 시간이동이 가능케하는 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잃이에서 반지가 에너지를 모아 다시 위버를 은빛어비스 즉 과거로 보냅니다. 그리고 은빛에서 다시 에너지를 모은 반지는 위버를 세계의 권좌로 보낸것으로 보입니다. 혹시 추가로 궁금하신점 물으시면 대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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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노팅힐님이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 당연히 육체는 2부의 위버 ^^ 그냥 2부의 위버가 1부의 위버인척 한다. 이런 가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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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 시간이 많이지나서 1부때와의 나이차이를 생각하면 불가능한 일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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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되었고 개인지로 나오니 구매하심 됩니다. ㅋㅋ 저도 구매 예정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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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이 별로라면 폰으로 보는걸 도전해보심이 어떠신지?? 전자책을 포기하기엔 너무 많은 수작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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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네여 다시읽어보니까 기억을 얼추 찾은거 같네요 그래도 1부 위버인척 할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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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시작 시점 위버가 이세계에서 처음 소환된 위버이니까 뫼비우스의 띠라고 하기는 힘들죠. 3부 시점에서 보면 그냥 위버 1명 있음.
위버 정체는 아직 누구다, 라고 밝혀진 건 없습니다. 추측할 수 있는 단서는 충분히 나왔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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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을 잘못 쓴거지, 이해를 못하신건지 모르겠네요. 1부에서 베부에 의해 이 세계로 넘어온 장면이 분명 처음 소환된 위버이긴 한데 1부에서 에위나와 노아는 시간상으로는 과거지만 위버 입장에서는 미래인 2부의 위버한테 가르침을 받은 상태죠. 에위나와 노아가 2부의 위버에게 배웠던 것을 1부의 위버에게 가르쳐주고, 다시 2부에서 위버가 어린 에위나와 노아에게 가르치는 내용 때문에 연재 당시에도 뫼비우스의 띠에 대한 말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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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무한순환이 아니라 한 번 교차되고 끝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미르네 님이 쓰신 댓글은 그냥 인과가 역순이 된 거죠. 뫼비우스의 띠라고 말하려면 1부에서 소환된 게 2부 마지막에 브레스 쳐맞고 날라간 위버여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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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뫼비우스의 띠라는 언급을 해서 오해하신거 같네요. 명확하게 따지자면 뫼비우스의 띠라고 하긴 그렇네요. 돌고 도는 건 맞지만요. 시간 이동은 하나의 세계에서 이루어질 수 없고, 평행세계로만 가능하다고 되 있습니다. 1부 내용으로 봤을 때 2의 세계 타차원 위버가 2의 세계 베부에 의해 소환 -> 2의 세계 에위나, 노아에게 배움 -> 2의 세계 위버는 3의 세계로 이동하여 어린 에위나, 노아 가르침 -> 2부 끝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 -> 3의 세계 타차원 위버는 3의 세계 베부에게 소환 -> 다시 반복. 이런 패턴이었거든요. 그렇다면 위버가 제일 처음 넘어온 1의 세계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나온건가 물어본거구요. 그리고 에위나와 노아가 위버가 이 차원으로 오기 전에 이미 위버에게 가르침을 받은 걸 단순히 인과가 역순 됬다는 말로 넘어갈 수 있나요? 그리고 한번 교차되고 끝이라는 말도 이해가 잘 안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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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에 답댓글이 안 달려서 여기 씁니다. 지금 1부 산게 안 보여서 정확한 페이지를 말 못하겠지만 제가 말한 평행세계는 일반적인 페러럴 월드가 아닙니다. 용어가 기억안나서 평행세계라고 했는데 제가 잘못 언급한거 같네요. 1부에서 나오길 일반적인 평행세계 개념과는 좀 달랐습니다. 평행우주 처럼 수 많은 가능성을 가진 세계가 아니라 동일한 세계가 수 없이 있고, 시간이동은 하나의 세계에서 다른 세계로만 된다고 했었거든요. 그리고 제가 인과의 역순에 대해 질문한건 1부에서 위버가 처음 이 세계로 왔을 때 등장하는 에위나와 노아는 원인(위버의 가르침)이 없는 결과인데, 이걸 단순히 인과의 역순이라고 할 수 있나 싶어서 질문한거구요. 어쨌든 시간이동에 관해 글 속에서 따로 거기에 관한 언급은 없나 보네요. 답변해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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