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한달? 두달만에 감상글 올립니다. 한 작품씩 올리고 싶었지만 페이지 점령하게 될 것 같아 이번에도 모아서 올리네요.
마법사의 도시 5권,
고동남
디앤씨
4권보다 실망스러운 5권이었습니다. 4권에서는 극찬을 했었는데 5권은 평타정도입니다. 너무 답답한 주인공의 행보네요. 강력한 힘을 가지고도 계속 이리저리 휘둘리는 주인공의 모습때문에 짜증이 일어납니다. 주인공의 상황상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되면서도 너무 답답하네요. 힘은 있는데 머리는 제대로 안쓴다는 느낌이 드네요. 참고참고 또 참다가 악수를 두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결국 5권 끝부분에서 폭발하네요
6권에선 주인공의 잔인 통쾌한 활약이 기대됩니다. 6권에서는 4권의 향수를 느낄 수 있기를..
협객혼 5권,
진부동
로크
만족스러운 5권이었습니다. 기대 이상! 역시 진부동이랄까요?, 전작 풍운강호의 인물이 등장합니다. 아아,, 풍운강호의 향수가,,ㅠ 이번권에서 주인공과 히로인에게 기연도 닥치고 성장하며 이런저런 사건도 벌어집니다. 라이벌과의 대결도 펼쳐지고 점점 막을 향해 달려가는 느낌입니다. 다음권에서는 홍양회? 보스와의 대결이?!!
이든 14권,
이현비
로크
꽤 실망스러운 14권이었습니다. 현실부분에서는 비밀조직 쳐부수면서 엄청난 자금을 획득하는데 이 부분을 너무 질질 끄시네요,,, 책에 4/5 분량이 위안부거점 두군데 쳐부수고 사람 구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장면이네요,, 그나저마 금정은 정말 먼치킨이군요,, 모든것이 금정하나로 뚝딱뚝딱 완전 도깨비방망이 같네요;ㅠ
어쨌든 현실부분의 긴 분량으로 인해 판타지 분량이 확 줄었습니다. 그마저도 별 내용 없어서 재미가 뚝,,,, 물론 평타 이상의 재미는 보장해줍니다. 기대했던 13권의 판타지 뒷내용이 거의 나오지 않아 안타까움이,,
차카게살자 15권,
감글동
영상노트
분명 재미는 있는데 너무 반복되는 패턴이랄까요?, 한국에서 국회의원이 꾸미는 음모는 이번권 끝까지 밝혀지지는 않네요, (기대했는데ㅜ.. 무엇인지 살짝 언급은 된 것같은데 확실하지가 않네요)
이번권 전체가 미국에서 벌어지는 사건이 주입니다. 결국 중국마피아들과 얽히면서 벌어지는 사건이,,, 주인공과 일행을 중국 마피아가 대놓고 총격습격!! 그리고 이어지는 주인공의 잔인한 반격... 이번 권에서는 대놓고 주인공의 무쌍이 펼쳐집니다. 상상 이상이었네요
15권까지 끌고오면서 평타이상의 재미를 주는 작품이긴하지만 이제 슬슬 끝이보이네요. 작가님이 마지막에 밝히시길 17권 완결이라네요,
오해피데이 4권도 얼른 주시길!!
오메가 4권,
현민
로크미디어
와,, 정말 이정도의 스토리텔링이라니!1 정말 현대물중에 탑오브탑이랄까요?
읽으면서도 계속 감탄이 나오네요, 반전에 반전,
전혀 예상못한 스토리로 흘러가네요ㅎ 정말 작가님의 상상려과 필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 작품은 줄거리 말하기가 머하네요ㅠ 직접 읽어보시길!
프레지던트 9권
장대수
로크
재미있습니다. 현대물중에서 손꼽는 작품입니다. 고고학에 천재적인 주인공의 트레져헌터물이랄까요? 전세계의 보물을 찾는 모험물 같은 느낌이었는데 9권에서는 뒷통수 제대로 맞았네요,...,, 한국의 신라왕실의 보물을 찾는게 7 8권 내용이었던것 같은데 보물 찾다말고 ,,, 딴세상으로 ㅎㄷㄷㄷ 예상못한 반전이었습니다. 자세한 줄거리는 생략합니다. 읽어보시면 압니다 예상못했어요,,
하지만 재미있네요 신선합니다. 이대로라면 꽤나 장편소설이 될 듯한 느낌입니다.
강추합니다.
아이언&블러드 7권
덕민
로크
전작 군왕전기보다는 조금 답답한 작품이었는데 갈수록 재미가 더해지네요.
다만 7권 전반에서 조금 지루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었는데 7권 말미에서 또 어떤 기연이?!! 흥미 폭발이네요/
이번 7권은 주인공에게 속은 불쌍한 귀족가문의 해적섬 정착기랄까요?
8권부터는 진도가 팍팍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작품의 가장 큰 문제는 출판주기네요,,,, 거의 세달에 한권씩 나오는 느낌?,..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감상요청합니다
브레이크마스터 이 작품 어떤가요??
작가님의 전작 열혈마스터는 정말 재미있게 읽었느데 이번 작품에는 이상하게 손이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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