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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추천 작품들

작성자
Lv.99 고라니
작성
13.02.16 13:21
조회
11,327

달빛조각사. 남희성 작.39권쌓아두고 역주행 정주행 4번쯤 했는데 글쓰는 재주와 각권마다 배분하는 스토리텔링은 이분이 현재 최정상임을 실감했습니다. 


세계의왕. 강승환 작.삼두표님에게 유일한 약점이 있다면 아무래도 메인 스토리텔링이 장구하여서 소장독자가 아닌 권당독자로서 따라가기 어렵다는 것. 제발 이번에도 장기연재가 되기를 정말 기대합니다.(예전작. 전생기(재생3부작),열왕대전기,신왕기,신마강림,재생 에서의 초인에 대한 굶주림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매서커. 권경목 작.아쉽게도 중간에 종결된 비운의 작품이 되어버렸네요. 이런 수준급의 작품이 중간에 결말을 엿보다 끝나다니 정말 독자로써는 억울하죠. 후속편W를 기대해봅니다. (예전작. 세븐메이지,나이트골렘도 소장추천작) 


비밀의사냥터. 홍문기 작.  새로 뜨고 계신 작가분이신데 괴수왕 지하도 1,2 나왔으니 정리안한듯 대화체무시하고 쓰시는데도 그게 또 매력이랍니다. 


내상출혈을 각오하는 독자라면 박건님의 디오 추천합니다. 이분은 미저리 추천작가중의 한분입니다...주변에 미저리님이 계시다면 이분을 추천해주세요. 좀 가둬놓고 몇권 뽑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전작 올마스터도 추천) 쥬논님은 해외에 있어서 촉수가 안닿아서 안타깝습니다... 


필력이 대폭 늘어버리신 작가님을 찾으신다면 구현의 메이거스를 추천합니다.

뭔가 기가막히게 독자의 굶주림을 자극하고 계십니다. 1,2,3권 품절되어서 재판한

작품입니다. 로크가 그만큼 덜 뽑는 느낌도 있죠. 책도 중간에 구겨진 종이인쇄도 많아서 로크 불만입니다.


그외 작가분중 소개드릴 분들이라면 이번에 완결한 폭염의 용제의 로오나님... 일설에는 플라나리아 분열설로... 쿨럭... 출판사 들어가신 성상현, 최근엔 은거하신 황규영님. 등의 작품도 추천할만 합니다. 







Comment ' 21

  • 작성자
    Lv.99 고라니
    작성일
    13.02.16 13:39
    No. 1

    미저리 추천 작가분들중에는 방주님도 계시네요. 소림사3권 라면받침쓰기 직전입니다. (웃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2.16 14:17
    No. 2

    최근에 사는건 현민님의 오메가. 제발 조기종결 안되기를 빌며 구입하고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3.02.16 14:35
    No. 3

    그래서 이 작품들 다 소장하고 계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고라니
    작성일
    13.02.16 15:42
    No. 4

    동대문 총판에서 구입하면 사실 얼마 안합니다. 대학천상가에서 종로4가로 걷다보면 제일서점이 있고 방산시장내에도 총판이 한곳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단단단단
    작성일
    13.02.16 16:11
    No. 5

    달조만 해도 32만윈이 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환룡
    작성일
    13.02.16 17:11
    No. 6

    세계의 왕은 조금더 지켜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참 괜찮은거같아서 구입을 시작했는데 최근 한두권이 영 아니었던거 같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스카이쉽
    작성일
    13.02.16 18:03
    No. 7

    저는 홍정훈님의 작품들을 소장하고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3.02.16 19:38
    No. 8

    메이거스가 볼만한가 봐요?
    구현님 작품 보면서 각혈하지 않은 때가 없는 데...
    이 분이 필력은 만족할 수준인 데 통수 때리는 마무리가 장난이 아니라ㅠ_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고라니
    작성일
    13.02.16 19:56
    No. 9

    메이거스는 3권까지 읽은후 구입결정했습니다. 프레야등 게임판타지가 아니라 현대판타지인데 괜찮습니다. 농사판타지?를 개척중이시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천재지변
    작성일
    13.02.16 20:58
    No. 10

    흠..필력이 좋고 나쁘고 보단 간단하게 작품의 내용이나 특색을 적어주시면서 추천해주시면 좋았을듯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windows9
    작성일
    13.02.16 21:54
    No. 11

    달빛조각사는 장르소설로써 개인적으로 높이 평가하는게 읽으면서 전혀 내상을 입지 않아요. 상업적인 흥행면에서는 완전히 검증되었고.. 구현님은 아무리 생각해도 홍규님하고 동일작가란 생각이 들고, 홍규라는 필명쓰실적에 독자들 뒷통수 여러번 치셔서 안티 양산 하신적 있죠. 다신 이 사람 작품 안보겠다는 분들도 여럿 봤는데.. 그래서 필명바꾸고 새로 책 내신게 아닐까 생각되는데.. 구현님으로 낸 작품은 좀 더 상업성을 위해 막장적인 요소를 넣긴 했는데, 필력 자체가 나쁘지 않아 그럭저럭 읽을만 해서 대여점에서도 어느정도 잘나갔죠. 그 전과는 다르게 권수로 대폭 늘어났고요. 동일인물이 아닌 다른 분이신데, 제가 오해하고 있는 것이라면 죄송합니다. 글의 기풍과 묘사가 너무 비슷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네모네모
    작성일
    13.02.16 22:19
    No. 12

    구현님과 홍규님은 동일인물입니다, 한국저작권협회에서 검색해보시면 나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J군
    작성일
    13.02.16 22:23
    No. 13

    달빛조각사가 재미있다 좋은 작품이다 뭐다 하는데 저는 정말 마음에 않듭니다.
    왜 게임소설이 존재하게됬는지 조차 이해가 않갑니다. 게임이야 cd,ps2.xbox, 온라인 게임하면되는거지
    굳이그걸 소설로 봐야되는 필요성도 못느끼겠고 달빛조각사 읽어보니 무슨 말도 않되는 능력으로 이것저것 하던데 저는 게임소설 인정하고싶지가 않네요. 그래도 개연성같은것은 괜찮았던것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위드잇
    작성일
    13.02.16 23:41
    No. 14

    J군님이 인정하고싶지 않아도 달빛조각사는 40만부가 넘게 팔렸다는 사실..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휘휘릭
    작성일
    13.02.17 11:39
    No. 15

    음.. 사실 그렇게 따진다면 많은 분들이 판타지나 무협 소설 같은 장르를 용납하지 않고, 왜 존재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을 겁니다. 차원이동, 강기, 내력, 마법 등등 모두 말도 안되는 일이니... 뭐 외국의 경우는 해리포터나 반지의 제왕 등의 성공 사례가 있어서 세계로 확대시키면 또 어찌될지 모르지만... 일단 우리나라에서는 많은 분들이 무협, 판타지 소설을 이해하지 않고 있다고 확신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5 deen
    작성일
    13.02.19 20:16
    No. 16

    저랑 같은 생각이신분이군요. 게임소설은 저도 진짜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딴놈 게임하는걸 왜 글로 쓰는건지 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하렌티
    작성일
    13.02.17 00:16
    No. 17

    생존시대 추천합니다. 1,2권 보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정말 세밀한 설정과 퀼리티 높은 대단한 작품입니다. 작가분 작품보고 바로 팬이 되어 버렸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눈이오네
    작성일
    13.02.18 03:24
    No. 18

    취향이겠지만 저에게 와닿는 소설은 없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쿠바
    작성일
    13.02.22 18:21
    No. 19

    조아라 노블에서 캔슬러 쓰신 분이 박건님이라고 하네요...
    디오가 출간이 늦는 이유가 다 거기에 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오그레
    작성일
    13.02.22 18:31
    No. 20

    정말 다른 취향입니다만...재미있는게 비밀의 사냥터는 현실과 묘하게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소설에 나오는 주인공이 수의사 출신에다 소설작가죠. 문제는 실제 작가도 그렇다는것.

    거기에 소설보면 주인공이 글을쓰다 완결을 내지 못하고 접은 소설이 나오는데 이유가 출판사에서 돈을 주지 않아서라고 나옵니다. 과연 현실에서도 그럴까 하는 생각에 검색을 해보니 이유야 어찌됬건 소설을 쓰다가 중단하고 출판사를 옮긴 일이 있더군요.(꽤 유명한?? 출판사죠) 왠지 작가분에게 힘내시라는 말을 하고 싶어지는 순간이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마르미르
    작성일
    13.09.26 00:55
    No. 21

    개인 취향이 많이 반영된 추천글이네요.
    매서커는 진짜 작가님한테 실망이 큰 소설이 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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