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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45

  • 작성자
    Personacon 無轍迹
    작성일
    13.11.22 22:28
    No. 1

    이상하게 다른 장르랑 다르게 저는 이건 나오면 끝을 보고 한 단락이 마무리 됐나 확인을 한후에 한 인물 플레이 통채로 빌리는 식으로 읽게 되더군요. 초반에는 한권씩 읽었는데 말이죠. 이유라면 나름 작은 완결 한편 한편씩으로 읽히는 재미가 있어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아무튼 요리사 이야기가 결말 지어졌다니.. 이제 몰아 봐야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3.11.22 23:23
    No. 2

    정말 제대로 된 소설이죠.. 현대물에 이만한 역량을 가진 작가님이 몇 없어요. 탱알님 화팅화팅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탱알
    작성일
    13.11.29 00:27
    No. 3

    감사합니다 (발그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칠월오일
    작성일
    13.11.23 13:21
    No. 4

    좋은 글입니다. 재미있게 읽고 있고요... 그래도 좀 진행이 빨랐으면 좋겠네요.
    한 단락의 이야기를 빠르게 하라는게 아니라 주인공이 힘이 있어야 어떻게든 마무리가 날텐데... 너무 느린 성장으로 인해 좀 걱정이 됩니다. 힘없이 휘둘리기만 하다가 갑자기 완결 나버리면 멍할꺼 같거든요.
    한마디로 주인공 좀 쎄지게 해 주세요^^; 흐..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탱알
    작성일
    13.11.29 00:36
    No. 5
  • 작성자
    Lv.10 라휄
    작성일
    13.11.23 16:49
    No. 6

    진행이 너무 느리고... 각각의 이야기를 해결하는 방식이 비슷한데 그걸 반복하니 재미가 떨어지더군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게으른늑대
    작성일
    13.11.23 22:12
    No. 7

    퀘스트를 받고 해결하는 에피소드식 구성이라 처음 몇번의 에피소드는 재밌게 봤었지만, 미연시 형식의 에피소드에서 결국 하차하게 되더군요. 에피소드방식 소설의 한계가 명확한 소설.(늘리려면 한도 끝도 없이 늘릴 수 있는 구성이라 독자의 집중을 끝까지 이끌어내기가 어렵기 때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문원
    작성일
    13.11.24 02:18
    No. 8

    요리사 에피부터 재미가 떨어져서 손이 안가더군요..
    윗분 말대로 에피별로 진행이라 흥미없는 에피가 나오게 되면 기대치가 확 떨어져 버리네요.
    1-2권이였으면 그나마 다행이었을텐데 다음권까지 가나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수국과국화
    작성일
    13.11.24 04:28
    No. 9

    그래요? 나는 몇 년 만에 제대로 된 판타지 만난 것 같아서 기뻐 날뛰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3.11.24 09:54
    No. 10

    이 소설은 제 취향은 아닙니다만 그럼에도 잘만든 소설이라는 것은 부정할순 없죠.
    내용이 맘에 안드는데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잘쓴 소설이라서 계속 보고 있습니다.
    취향이 다른 사람도 끌어들이니 정말 괜찮은 소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탱알
    작성일
    13.11.29 00:37
    No. 11

    감사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3.11.24 21:22
    No. 12

    확실히 흥미가 좀 떨어지는 파트이긴 했는데 그래도 계속 읽을 정도는 되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이번권을 마지막으로 퀘스트 자체는 권 말미에 끝났습니다. 후일담은 뒷권에 나오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갈치대왕님
    작성일
    13.11.25 00:08
    No. 13

    개인적으로 이건 30권 나와도 끝까지 쉬지 않고 읽을수 있을 것같아여..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탱알
    작성일
    13.11.29 00:36
    No. 14

    ....감사합니다만 그전에 저 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솔리온
    작성일
    13.11.25 00:57
    No. 15

    ㅋ 전 오히려 이번 휴프노 에피소드가 재밌더군요. 나오는 기간이 좀 길어져도 상관없죠 오히려 안나오는 글을 완성도에 관계없이 한달에 한권씩 찍어내는게 문제가 있는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까칠한히로
    작성일
    13.11.25 03:41
    No. 16

    현재 신간을 기다리는 몇 작품중 하나이지만 초반의 기대감과 만족감은 조금 떨어진 것 같습니다.
    에피소드 형식으로 반복되다보니 지루한 감도 있고, 10여권이나 나왔음에도 스토리 진행이 너무 더딥니다. 원래 작가님의 기획의도에 맞게 진행되고 있는건지 인기로 인한 출판사의 요구로 늘어지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살짝 실망감이 드는 시점이네요.
    그래도 이정도 필력의 책은 흔치 않으니 기대를 내려놓치는 않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탱알
    작성일
    13.11.29 00:36
    No. 17

    ...늘어지는 건 출판사의 요구때문이 아닙니다. 작가 역량 부족이죠.
    사실, 이야기를 길게 늘여쓰는게 쉽지, 짧게 압축하는 건 정말 어렵거든요.
    그래서 그 어려운 작업을 하다보면 지치고... 나중엔 그냥 분량 상관없이 막 치게 됩니다.

    보통 판무 한권이 22줄 300페 전후로 한권 나옵니다.
    이번 11권은... 세어보시면 아시겠죠. 24줄로 344페이지입니다.
    ...예. 22줄로 했으면 다른권의 한권 반 분량 가까이 됩니다. 음.
    저걸 더 고농도 압축을 하려다간 다시 한달 더 걸릴거 같아서... 제가 지쳐서 그냥 내버렸습니다.

    다른 에피들도 비슷합니다. 작가가 역량이 부족하다 보니 매번 글이 늘어지고 박진감이 부족해지죠. 지루한 설명만 늘어놓고...
    좀 더 정진해서 알찬 재미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엘리어스
    작성일
    13.12.24 13:15
    No. 18

    독자를 생각하는 작가의 맘이 보이네요.. 저도 정말 잼나게 잘읽고 있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Judi
    작성일
    13.11.25 11:17
    No. 19

    작가분 필력은 대단한데, 에피소드 방식이라 몰입감을 이어가기가 쉽지 않죠.
    그래도 근래 나온 작품중 손꼽힐만 한 건 분명한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魔羅
    작성일
    13.11.25 13:54
    No. 20

    여러분들의 말씀대로 에피소드가 여러개라 몰입이 어렵기는 합니다
    하지만 다양한 성격의 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이 되어서 여러 성향을 보는것이 전 재미있더군요.
    일반적으로 하나의 소설에서는 주인공 급에게만 감정이입이 되지만
    이차원용병에서는 주인공이 여러사람의 입장을 체험함으로써 같이 감정이입을 느낀다고 해야할까요?
    일반적으로 소설을 보면서 감정이입을 하는 독자가 실제 체험을 한다는 부분이라고 볼수도 있다고 봅니다.
    에피소드마다 길게잡으면 3권까지 나온다면 90년대 무협소설 급의 단편소설정도가 될 수 있겠지만
    그건 너무 길고 현재의 길이가 적당한거 같기는 합니다.
    이러한 비슷한 방식을 취한 소설이 매서커 였는데 그건 용두사미가 되었을정도로 망했고
    그 소설이 1X권 갈때까지 지루한 면이 있던걸 어떻게 타파하느냐가 관건이 될거 같기는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탱알
    작성일
    13.11.29 00:40
    No. 21

    ...그렇죠. 매번매번 다른 스토리를 써야 하니 머리에 쥐가... 냐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極限光
    작성일
    13.11.26 11:58
    No. 22

    요리사에서 스토리가 너무 길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IlIIIIIl..
    작성일
    13.11.26 21:56
    No. 23

    전 요리사가 1권 더갔어도... 솔직히 요리사편 재밌어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탱알
    작성일
    13.11.26 22:27
    No. 24

    호평해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_(__)_
    마음에 안드신다는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_(__)_
    제가 아직 역량이 모자라서 그렇죠 뭐... (비아냥 아닌 진심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오후의녹차
    작성일
    13.11.27 21:52
    No. 25

    모든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소설이 존재할 수 있을까요? ^^
    저는 현판이 아니라 모든 판무를 접더라도 이 책은 완결까지 볼 생각입니다. ㅎㅎㅎ
    힘든 일 많으셨다고 하셨는데 부디 잘 풀리시기를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탱알
    작성일
    13.11.29 00:39
    No. 26

    감사합니다. 아. 잠시만요. 눈물좀 닦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1 極限光
    작성일
    13.11.29 09:44
    No. 27

    저도 요리사 스토리가 길었다고 생각했는데 11권 마지막 부분에서 결말을
    그렇게 하시는 것을 보고 감동했습니다.
    짧은 생각 죄송하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윤필담
    작성일
    13.11.26 23:37
    No. 28

    이 소설이 진짜.... 책이 아니라 인터넷 연재였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탱알
    작성일
    13.11.29 00:38
    No. 29

    그럼 저 엄청 편했을 겁니다 (한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소설만쉐
    작성일
    13.11.27 01:54
    No. 30

    작가님이 연애에 대해서 잘 모르는 편이라 쓰기 굉장히 힘들었을 거라고 추측합니다 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탱알
    작성일
    13.11.29 00:27
    No. 31

    아니 이분이!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1훗
    작성일
    13.11.28 00:45
    No. 32

    현판 분야도 1류작가가 움직이면, 명품이 나온다는걸 증명하는 몇안되는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현실부분도 많이 넣어주시면 더 재밌겠네요. 그만한 능력이 되는 작가님 같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탱알
    작성일
    13.11.29 00:39
    No. 33

    감사합니다 (쿨럭쿨럭) 근데 1류는 정말 아니... (손발이 비비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떡국공자
    작성일
    13.11.28 17:07
    No. 34

    약간 아쉬운점이 보이지만, 요즘 정말 기다리는 몇 안되는 작품중에 하나입니다. 나왔다니 가봐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아수라99
    작성일
    13.11.29 09:00
    No. 35

    독자와 소통하는 봉알탱탱님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Judi
    작성일
    13.11.29 10:42
    No. 36

    독자와 호흡하는 탱알님의 더 나은 작품을 위해 몇가지 아쉬운 점을 언급하자면,

    글중에 수천억을 국가예산급 규모라고 몇차례 표현한 적이 있는데, 대기업 계열사 매출액이 수천억에서 수조에 이르고 국가예산은 300조를 넘습니다. 굳이 딴지 걸고 싶은건 아니지만 괴리가 너무 크죠?

    아디스 미션이후 강철호의 성격에 대해선 불만이 있어요. 이전에 강철호의 의심많고 남을 경계하고, 욱하는 성격은 그가 3년간 겪은 삶을 통해 보면 충분히 이해가 갔지만, 아디스 미션이후엔 어머니 치료의 길이 열리고 경제적인 여유가 생기면서 태도에 있어서도 변화가 있어야 할거 같은데 쓸데없이 욱하고 우선희에게 어린아이 떼쓰는 듯 한 모습을 보면 정나미가 떨어져요. 10레벨후 브리핑 해주는데 중간에 말끊고 제멋대로 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영팔이의 실체에 대한 우선희의 브리핑은 강철호 개인이 아닌 독자를 위한 것이기도 한데 강철호가 말도 듣지않고 제멋대로 하면서 우선희가 느끼는 짜증은 독자도 고스란히 느끼게 됩니다. 요리사 미션 들어가서도 장기인 언변이 봉쇄된 연애미션이라고 난동을 부리며 주위물건 다 부수는데, 좌절,당혹감은 이해가 가지만 너무 막나가는건 아닌가 싶더군요. 삶의 여유가 생긴만큼 배려하고 매너를 갖춘 강철호를 보고 싶네요.

    잡생각 부분이 너무 많아 글이 늘어지는 건 본인도 잘 알고 계시니 굳이 자세히 말할 필요는 없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魔羅
    작성일
    13.12.02 19:20
    No. 37

    수천억은 일종의 엄청나게 큰 금액을 표현하고자하는 비유 아닐까요.
    보통 짧은 시간을 찰나라고 표현하는 것처럼요.

    보통 큰 금액이 들어갔다 수천조 들어갔다라는 말보다 수천억 들어갔다라고들 많이 하자나요.
    차라리 그럴거면 조단위 보다 수천경 들어갔다 라는 말이 나올수도 있는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Judi
    작성일
    13.12.09 17:30
    No. 38

    수천억은 비유로서 쓰인게 아니라 글 내용중 실제 계산된 금액입니다. 그리고 수천억에 대한 비유로 국가예산급 규모라고 수차례 말하는데 그게 말이 안된다는 것이죠. 수천억은 대기업 계열사의 년 매출액 규모이고 국가예산은 300조원대니까요.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들이야 그냥 많은가 보다 하겠지만 기업이나 정부에서 일하면서 예산에 대해 최소한의 상식을 가진 사람이 보기엔 터무니 없는 비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도비]
    작성일
    13.11.29 13:05
    No. 39

    전 글에 사색이 담겨있는 작품이 좋더라구요 ^^ 그런 면에서 이차원용병은 좋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화키
    작성일
    13.11.30 03:03
    No. 40

    이번 에피소드는 암울한 이야기가 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제 예상과 다른 방향으로 이야기가 풀려나가 기분 좋게 읽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또다른내일
    작성일
    13.11.30 16:40
    No. 41

    요리사 파트도 재밌게 봤습니다..매 에피소드가 재밌네요..요리라는 파트와 매번의 제약속에서 미션을 해결하는 어려움도 흥미진진...2-30권 장수하는 소설이 됬으면 합니다.. 최근 출판되는 소설중에 갠적으로는 1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별일없다
    작성일
    13.12.01 20:46
    No. 42

    아 정말 재미 있습니다. 단지 구매 시기를 놓쳐서 새책(책방에서 주문하면 꼭 책방에서 돌던 중고가 들어오던군요..)을 주문 하지 못하는 상황인데 어떻게 새책으로만 받아볼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지마켓, 예스24등등 어딜가던 다 똑같은 상황이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청설서생
    작성일
    13.12.02 18:00
    No. 43

    정말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완결까지 놓치지 않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brain
    작성일
    13.12.06 00:01
    No. 44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건 히로인 행동이 조금 위화감이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써버리면 스포가 되기에 길게 쓰긴 그렇지만... 한 2~3번 위화감이 들긴 했습니다.(칼-방패,실,엔딩) 특히 엔딩부분은 너무 말로 표현한 부분이 많아서... 많은 말을 한두가지의 특별한 행동으로 말하지 않아도 전해지게끔 표현하는것이 어렵겟지만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다음 권도 기대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복잡하네
    작성일
    13.12.08 21:21
    No. 45

    윗에 몇 분들이 언급하신대로 주인공이 각 캐릭터에 빙의하면서 재미를 유발하는 부분도 있고(저의 경우에는 액션씬과 전쟁이 난무하는 주인공들..), 다른 분들이 흥미가 반감된다고 하는 요리사부분도 있지만 반대로 말하면 이런 여러 주인공들로 정말 재밌게 쓰시는건 작가님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안 좋은 일을 당하셔서 생긴 주인공의 성격 어그러짐은 워낙 트라우마 같고, 또 한 번 찌질해졌던 사람은 금방 대범해지기 힘듭니다. 자존감이 한 번 어그러진 사람이 원상복구 되기는 힘들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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