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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양아치는 추천도 많고 좋아하시는분들도 많은데. 전 왜 이리 진도가 안나가는지...ㅜㅜ
초반 시작부분은 저도 진짜 잼있게 읽어는데. 대학 생활부터는 진도가 안나가네요. 아직 무료부분도 다 못 읽어네요. 여기만 넘기면 잼나게 볼것 같은데. 몇번시도 했다 대학부분에서 자꾸 막히네요.제 예상과 달리 대학에서 시작를해서 거부감이 드는거 같은데... 시간를 좀 두고 읽어봐야 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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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몇 안되는 구매도서 세계의왕....근데 장르소설 신작은 인터넷서점 입고가 좀 느리네요
담주에나 볼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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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3권 나와서 지금 보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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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 책으로 한번 읽어보세요. 확실히 느낌이나 뭐 그런게 좀 다릅니다. 한번에 확 읽힌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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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는 정말 재밌네요, 심지어 현대판타지는 태어나서 두 번째로 보는것인데 둘 다 재밌다는것에 현대판타지가 정말 재밌는 장르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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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살아있다'는 좀 뭐랄까 주제가 안보인다고 할까 그렇더군요
'오해피데이'보다는 낫지만 여전히 좌충우돌하는 모습이나 대중없이 일을 벌이는게 중심이 없어보이더군요(그래도 재미는 그럭저럭있어서 나쁘진 않지만...)

'아이언 나이트'는 표지만 아니라면 여러면에서 만족스러운 글입니다
경쾌하고 빠른진행 불필요한 군더더기가 거의 없고 대리만족도 잘되고...
다만 표지가 너무 노골적으로 '아이언맨'을 연상시켜서 거부감이 드는게 옥에 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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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양아치 3권이라니.. 북큐브도 연속으로 결제하는데 책이 잘 나온다면 이거 고민이..
감동글그림님 소설이 이게 처음이 아니라니 첫번째 두번째 책도 빌려봐야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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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양아치는 초반은 좋았는데 갈수록 뭔가 아쉽다는 느낌입니다 물론 재미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필력도 좋고 재미도 있는데 초반의 시원함이 없어진것이 아쉽더군요 지민인가? 하필 주인공이 좋아하는 여자가 실망스러운면도 있었고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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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가 아쉬운 이유..주인공이 강하다는건 알겠는데 얼마나 강한지 정확하게 알려주는거 없이 간혹 보여주는걸로 파악하려니 답답해서 좀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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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를 보면 왠지 작가가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의 좌파 대모세대라고 어필하고 있는것 같은데 굉장히 있어보이는 우월감을 느끼고 싶어하는 욕망이 드글드글하네요. 열심히 쓰기는 했는데 주제도 굉장히 구닥다리고 그냥 아주 예전 만화에 많이 나온 고등학교 학원물을 대학으로 옮기면서 에뜨랑제의 설정을 결합한 것에 불과합니다. 예전 가즈나이트 생각나네요. 무한 자기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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