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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29

  • 작성자
    Personacon 낙월신검
    작성일
    13.12.05 15:38
    No. 1

    잼있게 보셔다고 감상문 올려셔는데...첫 댓글부터 포기했다고 올리러니 미안하네요^^
    1~2권만 넘기면 괜찮다고 하셔는데. 그 1~2권 넘기기가 넘 힘드네요.ㅜㅜ
    반대로 1~2권이 잼있어고 3권부터 취향에 안맞으면 참고 3~5권까지는 봐 지는데...
    1~2권이 취향에 안맞음 그 뒤부터 잼있다고 해도 이상하게 손이 안가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관측
    작성일
    13.12.05 16:51
    No. 2

    조아라나 사과박스의 bl 소설을 읽으시면 감동의 도가니에서 헤어나오지 못하실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Battle
    작성일
    13.12.05 17:37
    No. 3

    대충 한 5권까지 읽었었나...
    BL느낌도 느낌이고
    그냥 안 읽어지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본아뻬띠
    작성일
    13.12.05 20:32
    No. 4

    ㅎ 전 대략 서른은 넘었을 주인공이 형에게 약한척 하면서 애교부리는걸 보고 포기... ㅠㅜ배신 당해서 상처를 센티하게 끌고 하는건 무협 쪽에선 드물지 않을까요 무협에선 배신당하면 다주겨버리겠따 허이짜!!!! 하는게 보통이라..... 아 중걸님의 당랑권이 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낭만거북이
    작성일
    13.12.05 21:56
    No. 5

    전 손가락은 물론이거니와 발가락까지 다 오그라드는 느낌이라 도저히 버틸 수가 없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무영소소
    작성일
    13.12.06 00:56
    No. 6

    전 눈썹이 오그라들어 눈구멍이 좁쌀만해지다보니 더이상 볼수가 없더군요~~~쩌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동네삼촌
    작성일
    13.12.06 06:31
    No. 7

    댓글을 읽으니 궁금해지네요. 얼마나 다른 작품들과 다르기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소설만
    작성일
    13.12.06 12:00
    No. 8

    재밌게 잘쓴 비엘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읽다가 ㅈ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7 관측
    작성일
    13.12.06 12:12
    No. 9

    사이딘님과 더불의 비엘계의 양대산맥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3.12.06 12:29
    No. 10

    ㅋㅋ 사이딘님도.. 한 몫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낙월신검
    작성일
    13.12.06 13:19
    No. 11

    아....잼있게 본 분이 아직 한분도 안나오시다니...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Brock
    작성일
    13.12.06 13:28
    No. 12

    You spin me right round~
    전 양판소는 포용해도 BL은 어렵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7 관측
    작성일
    13.12.06 13:48
    No. 13
  • 작성자
    Lv.27 서희(曙曦)
    작성일
    13.12.06 15:07
    No. 14

    전 bl느낌이 나도 잘 보는 편이지만, 이 소설은 그런 풍이라서 문제인 게 아니라... 주인공의 삽질이 너무 심해서 그게 제일 싫었어요. 대체 왜 저러냐 싶을 만큼 폐쇄적이고 땅굴 파고 들어가는 게 갑갑했습니다. 결국 완결까지 읽었지만, 도중에 포기할 걸 그랬다고 후회했죠. 해피엔딩도 아니고 미적지근한 결말에 우울했습니다. 주인공이 비틀렸고 예민하고 비극적이고 괴로워하는 게 취향인 분들에게는 맞을 수도 있겠네요. 필력은 나쁘지 않지만 분위기가 저랑 안 맞아서.... 재밌다고 하시는 분들도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닙니다. 저는 bl 느낌 때문이 아니라 주인공의 성격이나 스토리가 마음에 안 들었어요. 작가님의 이후 작품을 보면 조금씩이나마 대중적인 방향으로 나아가지만 주인공의 속좁고 일그러진 부분만큼은 그대로더군요. 작가님의 특색 같아요. 전 테라의 주인은 좀 괜찮게 봤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유여
    작성일
    13.12.06 16:36
    No. 15

    ㄴBL이 뭔지도 모르는 시절에 이 책을 완결까지 읽었는데 이 분 의견에 동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양시양비
    작성일
    13.12.07 00:23
    No. 16

    BL도 어떤 작품은 의외로 재밌있습니다... 10년도 전에 대여점에서 아무런 정보도 없이 책을 빌렸더니..본격 BL이었다는... 하지만 멋도 모르고 읽다보니 의외로 재밌었죠.ㅋ
    문제는 감정선의 묘사때문인거죠. 남자들은 혼자 앉아서 쓸쓸히 '나는 참 불쌍하고 가련해. 난 세상에서 제일 불행해.흑흑'이런거 잘 안하죠. 자기연민에서 비롯된 삐뚤어짐은 남성독자들에게는 공감을 얻기가 어려운것 같습니다.
    남궁세가 소공자는 그런점에서 평이 나빴던 거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찌비찌비
    작성일
    13.12.07 01:28
    No. 17

    전형적인 여성적 문체라고 해야하나....여튼 감정기복이 너무 심해서 보기 힘들었지만 결국 다 봤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악랄한마뇨
    작성일
    13.12.07 06:50
    No. 18

    저도 보긴 했으나 BL이나 여성작가분의 필체 등의 이유가 아닌 줄거리나 스토리가 안맞아서 보다가 포기했습니다. 이 책 쓰신 분이 여성작가분이셨다 나 이글이 BL풍이다 는 걸 방금 알았네요..
    제가 좀 둔한가 봅니다..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猿兒
    작성일
    13.12.07 14:00
    No. 19

    저는 괜찮게 봤어요. 필력자체는 대부분의 장르소설보다 나아요.

    동성애코드?나 감성적 주인공은 그냥 그랬고, 저는 글이 앞뒤가 안 맞거나 한글도 제대로 못 뗀것 같은 분들이 더 싫어서요. 한국어관련쪽을 공부하고 있어서였는지 당시 초등학교일기숙제정도의 글이 범람하고 있을때 그나마 읽을만한 소설이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念願客
    작성일
    13.12.08 00:23
    No. 20

    필력도 개연성도 그 어느것도 좋지 않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3.12.08 17:44
    No. 21

    추천은 맞은데. 답글들은 다 반대... 남자들은 생각도 못한. 자기 반성 및 여러가지 상황..
    남자를 모르는 여자가. 남성에 대해 환상을 품고 쓴글이라는게 제 생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v마늘오리v
    작성일
    13.12.08 22:55
    No. 22

    남자탈 쓴 여자만 나오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Criff
    작성일
    13.12.10 12:51
    No. 23

    ....... 전 도저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sbkk
    작성일
    13.12.11 20:18
    No. 24

    몇년 전에 추천글 보고 찾아서 봤는데... 도저히 못 읽겠더군요... bl냄새가 너무 나서... 중도 포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과일즙
    작성일
    13.12.13 14:01
    No. 25

    설정자체는 양판소, 필력은 그보다 나은듯하나... 오글거림이 많지만 그럭저럭 재밌게 읽었습니다. 오그라드는 미사여구는 심하긴한데 그럭저럭 적절하게 사용되는 수준입니다. 미사여구조차 제대로 쓰지 못하는 양판소보다는 괜찮았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가위창세
    작성일
    13.12.15 23:51
    No. 26

    저는 이 작품 군대에서 읽게 됬는데 읽을거리가 없다보니까 계속 보게 되더군요.

    그래도 이 작가분은 신작 낼때마다 살펴보면 점점 필력이 상승하는걸 느낄 수 있는 분중에 한분입니다.
    최신작으로 '그가 돌아왔다'였나 출판중이신데 1~2권 출판된거 읽어보니까 재밌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선레
    작성일
    14.01.31 01:54
    No. 27

    답답하고 짜증나는 주인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라라.
    작성일
    14.02.05 07:00
    No. 28

    읽다가 말았는데요.
    일단 낭궁세가의 둘째가 판타지 세계가서 평정하고 다시 무림으로 왔으면서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자가 형한테 약한 유딩인척 하눈것 부터가...
    그리고 진짠 껍데기만 남자고 다 여자인듯한 캐릭터들 솔직히 징그럽다 못해
    이해가 안되더군요. 작가가 동성애자인가? 이런 생각이 들정도.
    더 이해가 안가는건 대체 여성 작가들은 호모물에 집착하는지 정신적인 면에대한 의구심이
    들어요.왜 호모물에 질질질 하는지.뭔가 성적인 이상한 변태판타지가 있는건지...
    솔까 제대로된 성가치관이 아니잖아요.설사 동성애자라해도
    이건뭐 개연성은 무시한 동성애 코드 bl.... 그런거 집착하고 남발하는거 보면 성적으로 제대로
    성숙하지 못한 초딩적 감각.. 이 소설 보다가 징그러워서 포기.
    Bl 스러운것도 그런거지만 문체 자체도 별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라라.
    작성일
    14.02.05 07:03
    No. 29

    주인공은 이세계를 평정할 정도의 힘을 가진자가 정신세계는 유딩 수준.
    맨날 징징대고 찌질하게 이랬다 저랬다 감정기복이 심한 정심분열증 걸린 사람같고.
    게다가 소설 전체적으로 Bl분위기 물씬....으악 다시 생각해도 너무 징글징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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