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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6

  • 작성자
    Lv.23 엄청느림
    작성일
    13.12.17 02:06
    No. 1

    전 성격이 그 들쭉날쭉 자주 바뀌는 게 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현상수배
    작성일
    13.12.17 04:27
    No. 2

    저도 초반에 재밌게 보다가 성격이 왔다갔다 하는거보고 이중인격인가 싶기도 하고 ... 계속 멘붕하고 각성하고 멘붕하고 각성하는거보면 답답해요 초반에는 이해하면서 넘어갔는데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3.12.17 10:28
    No. 3

    성격이 변하는건 동조현상 때문 아니었나요?

    강철호가 미션을 잘 헤쳐나간 중요한 요인이 이 강철호와 미션 주인간의 감정적 동조 때문이었던걸로 압니다. 단지 플레이어로서 한발자국 뒤에서 남의 인생 구경하듯이(실제로 남의 인생이니까요) 담담하게 플레이했으면 헤쳐나가지 못했을 거예요.

    미션 주인의 마음과 감정을 이해하고 진심을 다해 동화되려 했기에 다른 등장인물들을 설득하고 난제를 풀어나갈수 있었다고 봅니다.

    또 작품 내에서도 강철호가 미션 주인과의 감정동조가 잘 안풀려서 고생하는 이야기가 나오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3.12.17 11:37
    No. 4

    개인적으로는 그 동화부분이 지나치게 감정과잉 같아서 보기 불편하더군요.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겠지만... 과장된 연극 보는거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마이너스 요소였습니다. 그리고 동화된 인격이 주체로 시나리오가 진행되니까 주인공이 여러개의 사건을 해결해 간다기 보다는 개개의 이야기가 독립적으로 따로노는 느낌이라 주인공의 캐릭터성을 즐기게 되는 장르소설로서는 어떨까 싶기도 했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백수마적
    작성일
    13.12.17 10:43
    No. 5

    아이작과 함께 뒷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작품입니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방으로
    작성일
    13.12.18 00:27
    No. 6

    올해의 작품상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탈퇴계정]
    작성일
    13.12.18 15:57
    No. 7

    주인공이 연기하는거니까요. 옴니버스 형식으로 읽는다는 맘가짐으로 읽으니까 부담감없이 잘 읽게 됬습니다.이번연도 최고의 수작임을 부정할 수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3.12.18 22:20
    No. 8

    확실히 취향이란게 호불호가 갈리긴 하네요.
    전 정말 올해 최고의 현대판타지라고 생각하는데...ㅜㅜ

    작가님이 심리 관련 공부를 하신게 글 곳곳에서 묻어나더군요.

    이차원용병을 쓰기위해 공부하신 건지 아니면 본래 알고 있던 지식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작품 안에 그런 정신분석에 관련된 이야기를 상당히 잘 녹여낸 거 같아 더 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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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초무얌
    작성일
    13.12.19 18:49
    No. 9

    악마를보았다 찍은 최민식이 영화 끝난후 몇달간 정신병원을 다니면서 치료를 받았다고하죠.
    살인마의 마음을 가지고 연기를 하다보니 영화가 끝난후에도 폭력성이 사라지지 않는다는 이유로요.
    그런데 연기가 아니라 실제 인물에게 씌여져서 루트를 개척하는 주인공에게 저정도 감정이입이 과하다니요..글에 대한 태클이 아니라 댓글들에 대한 태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3.12.21 18:26
    No. 10

    흠.. 제가 알아듣기 어렵게 쓴건가요? 동조라는 방법을 통해서 주인공을 무리하게 캐릭터화 동화시키는 부분이 작위적이고 감정과잉이라고 봐서 지적한건데요.. 그냥 플레이 중에 주인공의 자연스러운 감정변화였다면 딱히 불만점이라고 적지 않았을겁니다. 위에서 심리학 이야기 하셨지만 마치 사이코드라마 처럼 주인공을 인위적으로 특정 상황을 연출시키기 위한 작위적 장치를 부여하니까 자연스럽지 않은 감정과잉으로 보이고 개개의 시나리오의 연결성을 느끼기 어려웠다는 소리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3.12.21 18:31
    No. 11

    이런부분을 오히려 재미있게 읽으시는 분도 있을겁니다. 그래서 굳이 위에서 개인적이라고 두번이나 적었지만.. 저를 포함해서 그런식의 장치를 거북하게 느끼는 사람도 있는게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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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8walker
    작성일
    13.12.21 12:53
    No. 12

    엄청나게 재밌게 읽은글이죠 각 스토리가 아주 잘짜여져있고 케릭터들이 매력적이더군요.최근 글을 내고 있는 판타지 작가님중 탑클 래스인듯 뒷권이 가장 기다려지는 소설중 하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과일즙
    작성일
    13.12.21 16:59
    No. 13

    좋은글이죠. 재밌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관측
    작성일
    13.12.24 16:37
    No. 14

    11권은 좋은 책이 아니죠.. 이건 뭐라고 해야할지.. 악마의 심술이 덕지덕지붙은 책? 작가님한테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나를이기다
    작성일
    13.12.31 00:22
    No. 15

    11권을 읽고 아 한템포 쉬는구나 했는데 12권을 보니 정말 쉬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11권에서 무감하게 지나갔던 부분이 감동적으로 다가오는데 멋지다는 생각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神殺
    작성일
    14.03.17 19:34
    No. 16

    잌. 주인공 똑똑한 편인데 말이죠 ㅎㅎ
    좋은 작품입니다. 정말 요즘은 아이작이랑 이차원 용병만 기다리고 있습니다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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