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뇌에서 아드레날린이 뭉텅뭉텅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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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레날린보다 더 심한 체내 마약성 물질은 분비가 안되네요. 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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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바하문트에게 놀란 점... 1. 아버지가 있어! 2. 친구도 있어! 3. ....결혼 하면서 여자한테 미안해하고 있어! 4. 굽신굽신 비굴한 겁쟁이 연기를 하고 있어! @_@;;; (왜 놀라는지는 전작들을 보신 분들이라면 이해하시겠지요) 그래서 저는 바하문트가 전작들보다 더 마음에 듭니다.
바하문트의 성격이 제 마음에 쏙 드네요. 쥬논님의 작품은 다 재미있지만 이번에는 더 재미있는듯.
전 천마선에서 베리오스도 참 좋아했습니다.[각성(?)전] 3권이 기대되네요.
쥬논님의 작품을 보면은 주인공들이 점점 인간(?)이 되가고 있습니다. 연중된 적룡왕에 평산을 제외한다면 도저히 괴물 같던 지온부터 시작해서 베리오스. 규토.(솔직히 이 부분은 약간;; 베리오스는 초반 이미지가 너무 강하다 보니까) 바하문트는 이제 평범한 주인공 급까지(?) 떨어졌더군요. 저도 둔저님의 말씀에 공감. 친구도 있고 가족도 있고 여자한테 미안해하기까지. 후덜덜덜. 티아랑 시녀들이 불쌍해ㅠㅠ
둔저님 천마선인가? 베리오스가 이미 비굴연기를 보여 줬습니다.
그런데 베리오스의 초반 비굴연기는 알고 한게 아님으로 무효입니다. 음, 베리오스가 제정신 차린 후의 비굴연기는 제가 천마선을 다 보지 못 해서 바하문트와 비교를 못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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