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그 무언계가 진지한 무공총람으로 연결된다는게 더욱 재미있는...;
무언계는 천하제일고수로 소문이 나고 나이가 지긋해져서도 철이 없죠.
마누라들(?)은 한술 더 뜨는듯 하고...게다가 개방의 그 분은 ㅠㅠ
마룡전쟁만큼은 아니지만 꽤 진지한 스토리인 무공총람에서 감초같은
철없는 두 초고수 콤비...무언계가 새록새록 기억나서 좋았습니다.
13인의 초월자에 대해서는 초능력수사대에서 제대로 나오죠.
임진광님 소설은 한번 재미를 붙이면 전부 어떻게든 뒤져서 찾아내서
읽지 않으면 좀이 쑤시는 대단한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단독으로 가장 웃긴 소설은 외전인 궁극의 만물상을 빼면
불량법사 장인생전. (조차도 은근히 교훈적이고 생각할게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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