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수왕 지하 1,2권

홍문기 작가님의 괴수왕 지하를 읽었습니다.

설정은 하룬과 비슷한데 조금다른 그런거였죠.

괴수끼리 잡아먹으면 능력을 얻는다는거에서는 진화의 탑같은 느낌도  들었구요

1권까지는 나름 재밌는데 2권부터는 항마력이 필요할겁니다.

최근에 항마력 강화를 했지만 2권보다가 주화입마가 먼지를 조금 알게된 날이 되었군요.

무개념녀 하나가 주화입마 공격에 간신히 정신을 차렸습니다.

ㅋㅋㅋㅋ

다시말했다시피 2권에서는 항마력이 필요함.

일단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쥬리크리]

나름대로 준 세기말적 분위기와 설정이 충실하게 나온 작품이었습니다만.
초반 기대하다가 점차 실망하게 되더군요.
전체적으로 드라마틱한 느낌이 없이 무미건조하달까요.
대사없이 설명만으로 무미건조한것과 달리 이 소설은 대사는 참 많이 하는데...

[용세곤]

대사가 많다는 건 들었는데.ㅋㅋ 볼까

[여우사초]

괴수왕 지하 신간소개란에서 봤는데 분위기가 약간 '나는 귀족이다'와 비슷해보이더군요.

감상글 잘 봤습니다만 중간에 단어 하나만 수정해 주시면 안될까요.
보슬아치라는 단어 말고 무개념녀 또는 짜증나는 여캐 정도로 순화해주시길 조심히 건의해 봅니다.

[C.A.T]

네 주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淸流河]

전 인터넷에서 보슬아치라는 단어를 쓰는 사람 참 신기하더군요. 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런 단어를 쓰는 걸까......

[시디]

대사많은건 좋은데 말투가 좀 거슬림 초딩도아니고 이건 뭐...

[여우사초]

채박님. 피드백 감사합니다. 단어 고치시면 저도 댓글 지우려고 했는데 답댓글이 달려 삭제를 못하게 되었네요;;; 혹시 저 때문에 불쾌해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아마 무심코 사용하셨을 테니까요. 다른 분이 댓글을 남기지 않아서 제가 글을 남겼습니다.

[냥이여인숙]

홍문기 작가님이 초반에는 정말 좋은데 중반이후론 점점 피를 토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제 경우에는 절대적으로 그렇습니다. 유판,무판,분마 등등.. 중반을 극복하기가 차~~암....

함 읽어 볼까요. !!! 일단 초반은 정말 좋거든요.

[눈이오네]

이분 소설은 전작인 비밀사냥터를 처음 접해서 읽어보았습니다
근데 이번 소설의 주인공 성격이나 내용이 전 이상하게 비밀사냥터의 느낌이 많이 묻어 나는것 같더군요

[쿠바]

설정은 세계의 왕+나귀족을 합쳐 놓은거 같은데...필력이 너무 떨어지는거 같네요

[이리얌]

설정과 풀어나가는 필력. 초반만 괜찮았습니다. 조금 진행되니 완전 못참겠네요. 특히나 대화체.
도대체 대화인지 국어책 읽기 연습인지 모르겠습니다.
어찌 흘러가나 일권끝까지 봤습니다. 글솜씨는 변함없고... 설정도.....
신기한 소재 몇가지 붙잡고 글....쓰는 것 같네요. 실망.

[삽치는아이]

비밀의 사냥터 봤는데 후반 갈수록 너무 지루하더군요. 설정집도 아니고 읽다가 질리게 만들어서 못보게 됨. 카타르시스도 너무 떨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