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90 뉴욕하늘
작성
16.11.03 23:05
조회
2,919

제목 : 나는 대한민국 대통령이다

작가 : 브라키오

출판사 :


137편 왜 이지경이 되었단 말인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홍미혜라는 인물이 나옵니다. 

작중묘사로는 세월호부터 그 전엔 광우병 시위를 빠지지 않는 전문 시위꾼.

통진당 소속. 참사랑연대대표. 


갑자기 한 사람이 떠오르네요. *가혜씨라고. 

작가님은 세월호등 시위가 전문 시위꾼들에 의해 주도되는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작중 주인공 진모=최순실 인가요? 뒤에서 대통령을 조종하는??

읽기나 너무 불편하네요.  




Comment ' 7

  • 작성자
    Lv.97 미수맨
    작성일
    16.11.03 23:36
    No. 1

    그게 참 사람마다 사상이 달라서 그런겁니다
    저는 속이 너무 시원하더군요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지요

    찬성: 4 | 반대: 17

  • 작성자
    Lv.48 레니우스K
    작성일
    16.11.04 10:10
    No. 2

    재미는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건 다 좋은데... 고작 20년 앞선 기술을 가지고 왔다고 해서 저렇게 활약할 수 있다는 게 좀 그렇네요. 차라리 한 40년이나 50년 이후의 기술을 가져왔다고 하면 그래도 좀 개연성이 있을 텐데. 그 점이 좀 아쉽네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37 샌드박스
    작성일
    16.11.04 15:18
    No. 3

    전문 시위꾼에 의해 주도되는 것이 사실인데요?

    저건 아닌 것 같아 하고 일하던 사람이 쉬는날에 모여서 하는 시위는 이 나라에 없습니다. 적어도 뉴스에 나오는 시위라면요.

    정치적 이해관계 + 언론 + 시위주모자 3박자가 맞아야 우리가 나오는 뉴스의 시위가 되는겁니다. 심지어 대형 사건사고로 여론이 뜨거운 시위조차요.

    찬성: 7 | 반대: 23

  • 작성자
    Lv.78 Lot
    작성일
    16.11.04 16:27
    No. 4

    그거까진 괜찮게 봤는데, 사람들 몸에 전자칩 심는다는 이야기에서 하차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감독.
    작성일
    16.11.20 15:03
    No. 5

    홍가혜 씨는 언론이 만들어낸 마녀사냥의 희생자일 뿐입니다.
    당시 세월호 사건의 본질을 흐리기 위해 JTBC를 제외한 기타 언론들이 어떠한 수작질을 벌였는지는 조금만 검색을 해 봐도 알 수 있는 일이고요.
    그녀가 왜 재판을 받아야 했으며 어째서 무죄 판결이 났는지에 대해 안다면, 작가가 그런 식으로 비꼴 수 없었을 겁니다.
    언급하신 소설은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지만 대리만족 그 이상 그 이하의 의미는 두고 있지 않습니다.
    눈쌀 찌푸려지는 장면이 나오신다면, 그건 또 그대로 작가의 얕은 통찰력을 비웃는 재미로 놔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아도 말씀하신 것처럼 최근 작가가 몇 편에 걸쳐 최순실 게이트를 다루며, 내용은 없고 주인공에 대한 변명으로 적지 않은 분량을 할애했더군요.
    작가 본인이 생각하기에도 순siri와 주인공의 하는 행태가 꼭 닮아있기에 제 발이 저렸나 봅니다 ^^; 물론 우리 주인공은 순siri처럼 사리사욕을 채우려 들진 않지만요. ㅎㅎ

    찬성: 12 | 반대: 8

  • 작성자
    Lv.46 Bellcrux
    작성일
    17.01.07 23:46
    No. 6

    홍xx는 언론 타기 전부터 이미 허언증과 관종 같은 행위로 일부 커뮤니티에선 유명인사였습니다만?
    일부 언론에서 마치 희생양인것처럼 포장했을 뿐이죠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37 안타까움
    작성일
    17.03.17 05:43
    No. 7

    전 이래서 작품에 현실 정치 이야기 끼워 넣는거 싫어해요.

    좌든 우든 작가 성향에 맞춰 편향 되기 십상임.

    봤던 작품중에 슈라라펜란트 말곤, 재치있게 현실 정치 이야기를 끼워 넣은 작품을 본 적이 없어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9820 감상요청 읽을 소설이 없다면 찍먹 한번 어떠신가요?! Lv.13 호영김 23.08.02 124 2
29819 감상요청 여기 여기 붙어라 Lv.16 잉(ing) 23.07.28 85 2
29818 판타지 더운 여름 종합판타지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Lv.17 샤프쿠마 23.07.24 71 1
29817 감상요청 테니스 소설을 좋아하시는지요 Lv.49 김군0619 23.07.22 77 0
29816 판타지 전통 판타지물 감상요청: 에라시아 대륙 이... Lv.12 go******.. 23.07.22 65 1
29815 감상요청 기생이 호스트바에서 일한다면? Lv.13 일사이 23.07.19 80 0
29814 감상요청 판타지 대하소설 천외기담 입니다~* Personacon 비올라. 23.07.13 89 0
29813 판타지 볼수록 재미있는 소설입니다. Lv.11 아지다감 23.07.10 224 1
29812 감상요청 조금 올드하지만 옛날 감성으로 Lv.16 류으으으크 23.07.07 116 1
29811 감상요청 인사드립니다. Lv.8 글인이 23.07.06 63 0
29810 감상요청 뇌룡에게 전기공학을 가르치다. +1 Lv.8 꼬들밥 23.07.05 131 0
29809 현대물 펜텀홀릭 타이완전쟁의 정체성 Lv.64 이틀러 23.07.05 56 0
29808 감상요청 중세 배경의 이세계 먼치킨물입니다. Lv.14 최고길동 23.06.27 143 1
29807 현대물 시간을 돌리는 회사원 Personacon 베지타맥스 23.06.27 90 1
29806 감상요청 현판과 대체역사의 오묘한 조합 Lv.23 연군 23.06.19 106 0
29805 감상요청 추천도 없고, 댓글도 없는 글. Lv.19 단산자 23.06.18 213 1
29804 감상요청 이렇게 작품이 많고 작가 지망생이 많다니.... +1 Lv.4 9v**** 23.06.16 282 3
29803 감상요청 초보작가 첫작품입니다. Lv.6 몽자야놀자 23.06.14 125 0
29802 감상요청 정통 무협 도전해봤습니다 Lv.14 참치냥 23.06.11 97 0
29801 감상요청 냉정한 결과를 인정해야 할것 같네요 Lv.15 두안씨들 23.06.10 223 1
29800 감상요청 제 소설인데 계속가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Lv.19 뼈다귀0 23.06.10 126 0
29799 감상요청 <Fallen(타락한, 추락한) ; 악마 신부가... Lv.12 pi******.. 23.06.08 46 0
29798 감상요청 삼국시대의 도깨비가 뚝배기 깨는 이야기 Lv.20 마두억 23.06.06 56 0
29797 판타지 신화템을 장착한 기사단장 Lv.13 용몽 23.06.05 44 0
29796 판타지 스팀펑크 + 마법사 Lv.21 테르치 23.06.03 67 0
29795 감상요청 하단전에서 용솟음치는 기운이 입술까지 올... Lv.4 피와이 23.05.31 67 0
29794 감상요청 4년 동안 준비한 작품이 있습니다. Lv.23 정연월 23.05.31 137 0
29793 감상요청 기갑물 + 아카데미물 쓰고있습니다. Lv.53 째깍째깍 23.05.31 68 0
29792 판타지 오늘올렸는데 유입이 아예없어요! Lv.2 네넨 23.05.30 109 0
29791 감상요청 감옥을 먹는 천재 마법사? Lv.19 세옹 23.05.28 47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