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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질문이라 죄송하지만... 왜 이틀을 2틀이라고들 하는거죠? 1틀 2틀 3틀 4틀이 아니라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이렇게 날자를 세는거고 키보드 배열 또한 이틀이 2틀보다 타이핑하기 편한 위치에 있습니다. 간혹 출판물에서도 2틀이라는 단어를 보는 경우가 있는데 뭣때문에 2틀이라고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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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것뿐만 아니라 1개, 2개 이런 것도 읽다보면 어색하더군요. 한 개, 두 개가 자연스럽지 않나요? 1개가 한 개가 아니고 일 개로 읽혀서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마찬가지로 종이 1장, 2장도 한 장, 두 장이 자연스러운듯요. 사람 1명보다는 한 명이 자연스럽구요.
은하영웅전설 재밌죠 .. 3권인가 4권까지읽었는데 그 다음권을 못구해서 못읽었던기억이 납니다 ㅜㅜ
구판의 얀 이라는 이름이 개정판엔 양 으로 바뀌었더군요 얀에 익숙한 독자라면 양은 어딘지 어설프고 중국식 이름같아 거부감이 들수도 있겠더군요 물론 저도 얀이 훨씬 맘에 듭니다
양웬리가 중국계 혼혈이라서 그렇죠. 중국식 이름이 맞아요
은영전 좋은 책이죠. 특히 인물들이 살아 있어서 질리지가 않는 것 같아요. 분위기는 동맹이 좋은데 인물은 제국이 좋아요^^
陽文理니까 양이 맞지요. 얀은 잘못된 번역...
을지서적판 14권 소장 중입니다.^^! 저도 추천드립니다!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7권인가 8권에서 멈춘 소설이군..
개인적으로 아들 태어나면 삼국지 말고 은영전 읽으라고 시키고, 태교로 제 와이프도 은영전읽게 시킬겁니다 =ㅅ=)/ 정치,사회,문화,전술,사람 .. 뭐 하나 빼놓을께 없는 소설..
저도 얀웬리로 번역된걸로 봤었드랬는데.. 양웬리군요. 참 어리숙해 보이면서도 모든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지휘관~* 욕심이 조금만 있었드랬었도 역사가 바뀌었을것을.. 뭐 그게 얀웬리의 매력이었지만서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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