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확실히 가독성은있었는데... 무언가 지치게 만드는 진행이라 읽기가 힘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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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런 작가분들이 종종 있죠
역시 중걸님 필력다운 소설이더군요. 추천 드립니다.
흠... 전개가 시원시원해야 속이 풀릴텐데 고수의 딸이 주인공 뒷통수 제대로 후린건지 아니면 자긴 원하지 않는데 주인공이 보내준건지 모르겠네요. 책을 봐야되나?...
고수 딸이 주인공이랑 헤어질때가 서로 8,9살즘 이였어요.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상당히 설득력있게 썼더라고요. 진짜 재밌습니다.
그래도 중걸님 작품들은 그나마 믿고볼만 합니다.
상당히 좋은소설임.
글은 잘쓰시는데 재미가없는게 큰 문제죠.
항상 중걸님 소설은 그 시대상과 중요인물들 사이에 주인공을 넣어서 정말 재미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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