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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流河/갠적인 생각이지만 그래도 최근 나오는 소설 중에서 가장 퀄리티가 높은 작품 중에 하나지 싶습니다. 2권까지 보시고 아웃하셔서 실망감만 남으셨지 싶은데 후속편을 보시면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으실 듯. 저도 2권까지는 하차 고려했었는데 3권부터 괜찮더라구요. 1~2권 하차욕구,3~5권 볼만하고 6권 쉬어가는 타임. 7권 볼만하고 8권 쉬어가는 타임이라고 봅니다.
케이크/무한자원은 마도시대 마장기나 칸솔론이나 비슷하죠. 그래서 자기복제 소리를 듣는건데. 뭐 이거저거 만드는건 캐릭터 설정 차이 정도로 보구요. 바이발할처럼 공방에서 자잘하게 이거저거 만들지는 않지만 미래식 건설기계를 이용해서 심시티하는건 칸솔론도 똑같지 싶습니다. 병영을 대도시급으로 만들었고 자기 영지 생기고 유민받는 8권 후부터는 심시티도 본격적으로 할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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