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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60

  • 작성자
    Lv.23 풍이풍
    작성일
    16.02.17 16:40
    No. 1

    과거 현재 앞으로 수많은 현대판타지 물이 나올겁니다. 하지만 성역의 쿵푸 같은 작품은 나오기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똑같은 멜로디에 가사만 바꾼거 같은 소설들이 너무 많아요. 동일한 패턴도 한두번이지 사냥+ 렙업+ 아이템 업그레이드 무한 반복 인간 내면속에 숨어있는 심리묘사는 하나도 없고, 더 짜증나는건 너무 안전하다는 겁니다. 위험하면 슈퍼맨이 구하러 와주는 소설들이 너무 많아요.
    안전성이 너무 보장 받다 보니깐 긴장갑도 없고, 똑같은 패턴이 반복되니 읽을수록 시들시들 해지고, 최소한 작가 하고싶은 말이 조금이라도 있어야 되는데 내가 못보는건지..없는건지...

    어쨌든 380 까지 읽었지만 앞으로 더 기대되는 소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6.02.17 19:48
    No. 2

    이미 많은 분량이 연재 되었지만 초반보다 중반이 더 재밌고 중반보다 지금이 더 재밌는 소설은 참 찾기 힘든것 같습니다. 뒷심이 강한 정도가 아니라 아예 글이 진화를 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저번 논란에서도 문제가 된 것이 다른 작품과의 비교였습니다. 본문에도 가급적 차별성이 있다는 정도로만 언급할 뿐 구체적으로 패턴화 되었다는 식의 언급을 하지 않은 이유입니다.

    아무튼 최근화들은 정말 읽자 마자 하루종일 다음편을 기다리게 만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옥탈플로
    작성일
    16.02.17 18:17
    No. 3

    역시나 상상은 자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경천
    작성일
    16.02.17 19:51
    No. 4

    괜찮은 글인데 이정도로 고평가 받을 정돈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5 흐르는물살
    작성일
    16.04.04 19:19
    No. 5

    음... 초반부만 보셨던건 아닌지요? 대부분의 환상장르를 보면서 나도 이정도는 쓸수 있을거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물론 못쓰는게 현실이지만요. 그런데 성쿵은 도저히 이렇게 쓸 자신이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멜체른
    작성일
    16.02.17 21:06
    No. 6

    멋진 글이죠. 초인의 길 이후로 감탄한 작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옳은말
    작성일
    16.02.18 01:30
    No. 7

    계속해서 다음편이 보고싶은 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16.02.18 11:29
    No. 8

    개인적으로는 현재 나온 연재분을 삼등분 해서
    초반 - 문체가 왜이래..좀 지루하고 복잡하고..흠...
    중반 - 어...점점 재미있어지네...
    후반 - Best of the Best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검신검마
    작성일
    16.02.18 13:01
    No. 9

    무엇보다 글안에서 사용한 마법이나 무공이나 기타 여러 내용들이 지금까지 장르소설에서 본적이 없는 새로운 형태라는거에 찬사를 보내면서 상상력의 끝은 어디인가에 동의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天劉
    작성일
    16.02.18 14:52
    No. 10

    네? 문피아 역사상 이 작품이 상상력으로 최고라고요? 창의적인 짜집기에 가깝지 않나 싶은데;
    사이다란 말에도 동의 못하겠네요. 전체적으로 과도한 암 유발에 가깝고, 시원했던 장면은 낫공룡 마지막 부분 정도인듯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6.02.18 15:03
    No. 11

    감상은 객관식이 아니니 제 생각과 님의 생각이 다를 수 있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아자토스
    작성일
    16.02.21 05:36
    No. 12

    뭐 어딜가나 이런 사람은 있는법 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라휄
    작성일
    16.03.17 08:40
    No. 13

    그럼 이보다 나은 상상력을 보여준게 뭐가 있습니까? 그런소설이 있다면 보고싶네요.

    과도한 암유발은 초석다지기에 가깝습니다 결국 사이다 전개로 이어지는데 보다 만거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수목
    작성일
    16.02.18 20:09
    No. 14
  • 작성자
    Lv.94 미련한未練
    작성일
    16.02.18 22:19
    No. 15

    상상력의 한계를 시험하는 듯한 느낌..
    성역의 쿵푸로 인해 요새 정말 행복합니다
    사이다 100배 농축하면 비슷할까? 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펠로러스
    작성일
    16.02.19 03:16
    No. 16

    최상의 재미를 선사하지만 매회 튀어나오는 오타와 비문의 향연이 독자를 힘들게 만들죠. 이리강님은 좋은 이야기꾼이지만 좋은 작가는 아닌거 같습니다. 근데 뭐 장르소설의 최고미덕은 역시 스토리텔링이니까요. 저도 하루 두 번 꼬박꼬박 뽕맞으러 출근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大殺心
    작성일
    16.02.19 11:01
    No. 17

    좋은 글입니다. 요즘 중2병 터지는 레이드물에 썩어들어가는 느낌인데 성역의 쿵푸로 치유되는 기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현애
    작성일
    16.02.20 00:28
    No. 18

    한번 정독하면 빠져들수밖에 없죠.
    엄지손가락이 저절로 올라갑니다.
    최고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버저비터
    작성일
    16.02.20 23:49
    No. 19

    저도 열심히 따라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쇠'가 달랑달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2.21 10:15
    No. 20

    재밌지만 상상력의 한계는 아닌 것 같아요.. 중국 장르소설이 상상력의 끝인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정윤情掄
    작성일
    16.02.21 12:03
    No. 21

    재미는 있지만 모든 문피아 작품 중 상상력 최고라고 단정 짓는 건 좀...그리고 스포까지...쩝...
    여하튼 재미있는 소설임에는 맞는데... 엄청난 진입 장벽과 색이 강한 중국풍만 없더라면 지금처럼 호불호가 갈리질 않았을 듯합니다. 그리고 극성팬이 많아서 더 호불호가 커진 작품이기도 하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선위
    작성일
    16.03.12 15:53
    No. 22

    이 댓글은 좀 웃긴게... 극성팬때문에 호불호가 커졌다고하는데, 그거는 웃긴소리시구요.
    다른 본사람들이 너무 빨아줘서 싫다. 라는것보다, 그냥 보시고 의견 안맞으시면 안맞으신대로 보시면 되는겁니다. 세상사는데 의견다르다고 세상도 호불호 갈리나요? 님 주관이 맞고, 님이 그 작품에 대한의 의견이있으면 그걸로 된거지 무슨 남의 의견때문에 작품의 질이 떨어집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5 흐르는물살
    작성일
    16.04.04 19:22
    No. 23

    중국풍은 초반에 저도 좀 어처구니 없었던 부분인데 나중가면 다 없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융도
    작성일
    16.02.21 23:26
    No. 24

    감상 보고 읽으러 갔는데 주술 불호응, 해괴한 어휘, 비문, 맞춤법 오류 등이 총체적으로 화력을 뽐내고 있어서 말씀하신 최고의 상상력에 빠져드는 게 불가능에 가깝네요, 저한테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6.02.21 23:30
    No. 25

    음...현재까지도 그게 완전히 다 바뀌진 않았습니다만, 글이 진행되면서 상당부분 읽기 편해졌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맥시마
    작성일
    16.02.22 11:32
    No. 26

    개인적으로 융도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읽기 너무 힘드네요.
    그리고 발렌e님 말씀하신대로 중국색이 너무 강해서 그런지 몰입도 안되고...
    어떤 소설을 좋아하고 예찬하는건 좋지만 '이게 무조건 최고다' 이런식의 말은 좋지 않다고 봄.
    언제나 빠가 까를 만드는 법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1훗
    작성일
    16.02.23 22:50
    No. 27

    초반까지였지만 여주가 매력제로& 대그룹 회장딸인데 납득도 안가게 주인공과 스리슬쩍 가까워져 있음. 웬지 이작가님 작품이면 여주될 기회도 일단 금수저면 수만배는 많게 배분할것 같음.
    하차기억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6.02.23 23:28
    No. 28

    진화와 생존에 관한 성역의 게임에서 회장딸은 아무런 의미도 없죠. 그리고 강무창은 그리 머지 않은 시간안에 대기업쯤은 깜도 안되는 존재로 성장합니다. 이설이 회장딸이라는 것은 어떤 메리트도 되지 못해요. 그저 남들처럼 교만하거나 지나치게 이기적이지 않은 현명함이 있습니다. 이설은 현명한 여자이고, 선택에 있어 강단이 있던 것 뿐입니다. 최신화 기준으로 강무창은 별의군주가 되었습니다. 대기업은 발떼 만큼도 안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게늑
    작성일
    16.02.24 14:43
    No. 29

    요즈음 성역의 쿵푸를 다시 재정독하고 있는데, 확실히 잘 쓴 작품이더군요. 초반에 단어의 이질감과 기존의 장르문학들과는 상당히 다른 설정들 때문에 읽기 힘든 점이 있었으나 다시 깔끔하게 정리하면서 읽으니 균형을 잘 잡고 있더군요. 특히 상상력의 경우 지나칠 경우 망상으로 빠져드는 경우가 많은데, 성역의 쿵푸는 조절을 잘 하고 있습니다. 요즘 몸이 아파 골골거리시는 풍작가님 이후로 제대로 된 상상력을 보여주는 작가님이시네요.

    --- 약간의 스포일러 ---

    약간의 특징이랄까 어찌보면 단점일수도, 어찌보면 장점일수도 있는 게 적들이 빠르게 사라진다는 점은 조금 이질감이 느껴지더군요. 적의를 드러내자마자 30화 정도를 넘기는 적이 없으니 너무 빨리 끝난다는 느낌이려나... 보통 주인공을 노릴 라이벌 정도가 되면 좀 복잡하게 계략을 꾸밀 듯 한데, 너무 대놓고 직접 부딪힌다고 할까나... (가장 명확하게 드러난게 공파석 킹 파트였다고 봅니다. ) 주인공의 운, 능력으로 잘 해결한 측면도 있지만 너무 라이벌들이 쉽고 빠르게 사라진다는 느낌이랄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구공탄
    작성일
    16.02.24 16:12
    No. 30

    읽다가 하차한 소설인데 평이 좋네요. 다시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렌휘아
    작성일
    16.02.24 16:58
    No. 31

    무갤 쿵푸 평 모음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heroism&no=263598&page=1&search_pos=-264801&s_type=search_all&s_keyword=%EC%BF%B5%ED%91%B8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heroism&no=263683&page=1&search_pos=-264801&s_type=search_all&s_keyword=%EC%BF%B5%ED%91%B8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heroism&no=263705&page=1&search_pos=-264801&s_type=search_all&s_keyword=%EC%BF%B5%ED%91%B8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heroism&no=263731&page=1&search_pos=-264801&s_type=search_all&s_keyword=%EC%BF%B5%ED%91%B8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heroism&no=271001&page=2&search_pos=-274801&s_type=search_all&s_keyword=%EC%BF%B5%ED%91%B8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heroism&no=272346&page=1&search_pos=-274801&s_type=search_all&s_keyword=%EC%BF%B5%ED%91%B8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heroism&no=272427&page=1&search_pos=-274801&s_type=search_all&s_keyword=%EC%BF%B5%ED%91%B8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heroism&no=280452&page=1&search_pos=-274801&s_type=search_all&s_keyword=%EC%BF%B5%ED%91%B8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heroism&no=280497&page=1&search_pos=-274801&s_type=search_all&s_keyword=%EC%BF%B5%ED%91%B8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3 풍이풍
    작성일
    16.02.25 14:06
    No. 32

    개인적인 기존의 소설들 ..
    1. 우연으로 능력을 얻는다. 그게 다른차원의 힘이건 과거의 회귀건.그렇게
    . 던전에 들어가서 레벨을 올린다. 그리고 대부분소설들이 아이템, 스킬에 내용이 집중되어 있다. 깊이가 없는 여자문제로 내용이 채워진다. 그것도 반복적으로 정말 지루하다.
    2. 안죽는다. 도대체 왜? 긴 문장으로 겨우 케릭터 살려놔서 죽이기가 아까워서 그런건가? 너무 안죽는다. 한마디로 안전이 보장받는다고 해야될까? 나는 항상 원했다. 쏟아지는 모래를 전부 다 잡는게 아니라 겨우 한줌 도 안되게 잡는 상황을 보고 싶었다.
    3,예측불허한 배경속에 강인한 적대몹 출현이 없다. 난이도 높아봤자 그냥 거기서 거기다.
    정말 왜 변하지 않는걸까? 마치 뜨거운 물을 끓이는데 있어서 물을 펄펄 끓여야 하는데 대충 기포 올라오면 불끄는 느낌이다. 하지만 성역은 펄펄 끓이는 정도를 훨씬 뛰어 넘는다.
    강인한것의 적대몹 정의 란 뭘까? 지금까지 주인공이 사용했던 모든 아이템과 스킬들이 더이상의 위력이 발휘되지 않는상황이다. 저랩던전에서는 어떻게 해왔을지 모르지만 다음 던전에서는 모든 것이 평범해지고 더 어려워지는 상황말이다. 하지만 단순히 그거에 그친다면 죽을수 밖에 없지만 그 상황에서 변화를 꾀할수있는 상상할수없는 해결방안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난 성역을 쿵푸를 2레벨 던전을 보면서 그걸 느꼈다. 죽지않는 적대몹들 누군가는 죽을수밖에 없는 선택의 상황 ..누군가에겐 시시할수도 누군가에는 다른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내가 그동안 많은 소설을 읽어 왔고 지금도 읽었지만..성역의 쿵푸같은 소설은 없었다.

    난 다른 작가분들도 충분히 이렇게 쓸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다만 왜 이렇게 안쓰는지는 모르겠다. 최소한 여럽고 복잡한 문제를 소설에 접목시키는 것은 스토리의 재미를 더 줄수 있을거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5 정윤情掄
    작성일
    16.02.25 14:25
    No. 33

    같은 소설은 없었다 라 단정짓는 것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성역의 쿵푸처럼 써야지만 재미가 더 해진다는 건 아니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3 풍이풍
    작성일
    16.02.25 15:03
    No. 34

    앞에 명시한것처럼 제가 본 무/판 소설에는 없다는 것은 개인적의 의견이며 그런소설이 있다면 추천을 부탁드리고요.그리고 성역의 쿵푸처럼 써야 한다는게 아닙니다. 재미라는건 지극히 개인적이기 때문이죠 다만 새로운것에 대해서는 성역이 어느정도 보여주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5 정윤情掄
    작성일
    16.02.25 15:05
    No. 35

    새로운 것에는 인정하나...아직 보지 못한 소설이 있음에도 단정 짓는다는 것에 이야기를 하고 싶을 뿐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뇌를분실함
    작성일
    16.02.27 07:10
    No. 36

    ㅋㅋㅋㅋㅋ끝에가선 전부 작가가 조선족이다 or 아니다로 싸우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4 天劉
    작성일
    16.02.27 20:21
    No. 37

    비문이랑 요상한 단어사용, 한국에서 안쓰는 영어+한문 혼합 때문에 말이 안 나올 수가 없죠. 이걸 두고 어려워서 그런거 아니냐, 새로운 고유명사라 적응 못하는 거 아니냐는 소리 좀 하지 말았으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장과장02
    작성일
    16.02.27 15:23
    No. 38

    도저히 초반을 못 넘겠던데.. 누가 여기부터 보면 참을 만함 + 앞 내용 요약 해 주시면 다시 도전 해볼지도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16.02.27 18:59
    No. 39

    초반 어디에서부터 못 넘겠던가요?? ^ ^ 애독자로서 무척 궁금합니다.
    강무창이 처음에는 돈이 없어서 노가다 대모도(?)를 하지요. 그러다가 1레벨 수련생 베타테스터로 뒝박에 들어가서 개들이랑 싸우고요. 뒝박은 여러 종류가 있죠. 뱀굴도 있고, 어굴도 있고, .... 나중에 보물 얻으러 강무창이 여길 들어갑니다. 이 때는 보물 얻은 것으로 위기를 헤쳐나가고요. 이 와중에 이런저런 적대세력(수련생 등)이 등장해서 하나하나 격파되고요. 그러다가 2레벨 수련생이 되어서 중생대 필드로 들어가서 보물을 한껏 캐죠... 그 과정이 하나하나 다 재미있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착한삐에로
    작성일
    16.02.28 06:57
    No. 40

    설명만하는데 소설이 반이 먹고 들어가니
    돈아까워서 도저히 지를수없는 소설중 하나 입니다.
    최소한의 재미를 보장하려면 100회 이후로나 재미있어지는데
    그 이전까지의 돈을 주고 볼만하다는 생각을 안가지게하는게
    호불호의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16.02.29 01:52
    No. 41

    정말 놓쳐서는 안될 수작이죠. 엄청 재미있습니다.
    자자 여러분들 초반 못넘어가서 때려치신분들 간략하게 줄거리 요점만 정리해놓을께요 초반 건너뛰고 뒝박 들어가서 개떼와 싸우는 부분부터 읽으셔도 됩니다

    쥔공 강무창은 하루하루 노가다 뛰며 힘든 생계를 이어간다. 그나마 자리도 잘 안나온다.
    양메이 라는 신비로운 여가수가 '천녀사신무' 라는 노래하나로 전세계를 히트하게된다.
    어느날. 갑자기 대한민국 서울에 '성역' 이라는 구역이 UFO 돋아나듯 생겨나고... 전세계 극소수의 사람들이 선택을 받아 성역에 출입할 권한이 주어진다. 이들은 성역에 입장할수있는 코드넘버가 꿈속에 나타나며 주어진 기간안에 등록을 안하면 세상에서 그냥 '소멸' 돼버린다
    쥔공 강무창도 드디어 성역에 들어갈 자격을 얻었다....

    아직 안본분들 어여 서두르세요. 재밌다 역대급이다 뭐가 역대급이냐. 짜집기다. 이런 논란이 있는 자체가 재밌다는 증거입니다. 재미없으면 이런 논란 자체가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無의神
    작성일
    16.02.29 16:35
    No. 42

    진짜 빠가 까를 만든다는 말이 이해가 가네요...
    저는 1차까지만 보고 하차했는데 1차 2차 3차가 달라지고 난이도가 급상승하는건 이미 둠스데이에서 사용한 흐름입니다.
    둠스데이에서도 주인공이 한 인물에서 한 행성의 수장이 됩니다.
    둠스데이는 레이드물 초기작으로 레이드물이라는 장르자체를 유행하게 만든 작품중에 하나이기도 하죠. 그래서 읽은 사람도 많고 그런 이야기 흐름이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합니다. 그런데 예시자체를 이미 익숙한데 독창적이라고 과하게 극찬하니 반발이 없을수가 없죠.

    그냥 간단하게 숫자로 비교해보죠.
    둠스데이는 문피아 유료연재시작분에 1만명 구매해서 완결에 6천명이 보았습니다(네이버에서 볼수 있고 저는 네이버에서 봤습니다). 보통 문피아에서 인기작중에 최상위 작품은 유료연재 시작시 인원의 절반정도를 완결까지 데리고 갑니다. 연독률이 50%정도죠.

    그런데 성역의 쿵푸는 분명 재미는 있습니다. 유료연재 전환을 늦게 하는 악재가 있었음에도 이후 독자들이 지속적으로 유입되어 유료연재 시작본 144기준으로 5천명이 보았죠. 그렇지만 지금은요? 1천명정도 보고 있습니다. 연독률이 현재까지 1/5 정도죠. 중간에 80% 가까운 독자가 이탈햇다는겁니다.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죠...

    여튼 400편이나 되는 장편동안에 1천명이나 유료결재를 하게 만들었다는거 자체만으로 어느정도 재미는 보장되겠지만 역대급이냐고 하면 그건 아니라고 확실히 말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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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27 펠로러스
    작성일
    16.02.29 23:17
    No. 43

    보통 온라인게임에서 레벨에 따라 난이도를 설정할때 써먹는 가장 흔한 방법이 몹의 공격력과 피통을 올리는 거죠. 그러나 진짜 창의적이고 재밌는 게임은 몹에 따른 독특한 특성과 패턴을 부여해 공략하는 재미를 부여합니다. WOW같은 게임이 그렇듯이 말이죠. 물론 성역의쿵푸가 전체적으로 와우에 비교할만한 퀄리티를 갖고 있다고 주장하는건 아닙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성역의 작가 이리강님은 작문에 대한 기본훈련이 부족하고 퇴고에 들이는 시간도 부족한 그런 단점이 많은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주인공에게 쉼없이 특별한 시련을 부여하고 이를 창의적으로 극복하게 만들며 그 과정에서 감동을 선사하는 전개는 그야말로 천의무봉의 경지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만듭니다. 언제까지 이런 창의성을 유지할수 있을지, 혹은 지나친 트릭 사용으로 독자를 피곤하게 만들지는 않을까하는 염려가 있긴하지만 말이죠.

    사실 1차까지밖에 안읽어보셨다면 그후 2차,3차에서 어떤식으로 성역의 스토리가 업그레이드되고 전개되는지 알수없는게 당연합니다. 물론 1차까지 읽은 독자를 그이상으로 끌어당기지못했다는건 작품이 가진 약점때문이겠죠. 어디까지 읽으면 재밌다 이런 식의 변명이 참 공허한것이, 일단 지금 재밌어야 그 다음 단계로 나갈수있는니까요. 당장 빵 터트리는 재미를 보여주지못하더라도 최소한 계속 글을 읽게만들만한 매력을 보여줬어야하는데 그걸 하지못했다는거죠. 1차까지 읽으셨으면 독자가 보여줄수있는 인내심은 이미 충분히 보여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개선되지않고 개선될 희망도 없어보이는 오타와 비문의 향연은 인내심을 갖춘 독자도 견디기 힘들 정도인게 사실입니다. 어떤 의미에서 제게 성역의쿵푸는 욕하면서도 보지않을수 없게만드는 최고의 막장드라마같은 소설이 아닌가 싶네요. 막장이라 남에게 쉽게 권하지는 못하지만, 막장드라마팬들끼리 공유하는 은밀한 즐거움 또한 크다는게 성역이 주는 또다른 재미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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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77 친중페미
    작성일
    16.03.01 01:49
    No. 44

    저는 오히려 둠스데이를 1권 이상 못넘기겠던데 사람들의 취향은 정말 다양한것 같습니다.
    그것보다 레이드물의 시초이자 유행시킨건 옆동네의 나는 귀족이다. 입니다.
    아닐수도 있지만 둠스데이와 나는 귀족이다. 가 연재되던 시기가 1~2년 차이나니 맞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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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80 Aree88
    작성일
    16.03.09 18:55
    No. 45

    확실히 나귀족이 먼저 연재된걸로 기억합니다. 나귀족 연재될적에 둠스데이 쓰시던 산호초님이 조아라에서 다른 글을 연재하고 계셨으니까요. 그나저나 둠스데이는 레이드물이라고만 말하기에는 장르가 좀 혼합된거 같네요. 세계멸망 디스토피아 느낌까지 버무려져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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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57 inssun
    작성일
    16.03.12 16:09
    No. 46

    댓글만 봐도 재미잇다고 하는 분들이 많죠? ㅎㅎㅎ 역대급인지는 별로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 둠스데이는 못읽겟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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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10 라휄
    작성일
    16.03.17 08:46
    No. 47

    성역의쿵푸가 트렌디한 작품은 아니죠 당연한걸로 비교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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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1 영원토록
    작성일
    16.05.25 08:28
    No. 48

    둠스데이 보다가 하차했는데 성역의 쿵푸보다 재미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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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86 티무
    작성일
    16.12.26 02:11
    No. 49

    음 6000명에 2000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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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inssun
    작성일
    16.03.04 10:33
    No. 50

    정말 재미있어요. 100화정도 쌓이면 보는걸 반복하는 중입니다.

    지금 바로! 결제하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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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지나가는2
    작성일
    16.03.15 12:37
    No. 51

    진입 장벽이 높고 글 자체만 볼 때는 필력을 높게 볼 수는 없습니다만, 초반 거슬리는 부분만 지나면 잘 읽히고 전개와 상상력도 최근 본 장르 소설 중에 최고 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빠가 까를 만든다고 하는데, 글을 다 본 사람의 평과 초반만 보고 하차한 사람의 감상이 다른 건 당연한 일입니다. 그리고 어떤 글을 제대로 평가하려면, 일단 그 글을 보는 것부터 먼저겠지요. 초반에 이러저러한 문제로 하차한 분들의 의견은 초반에만 해당할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라휄
    작성일
    16.03.17 08:36
    No. 52

    트렌디하진 않지만 문피아에 이만한 소설이 없습니다. 괴상한 용어의 향연들로 도입부의 진입장벽이 극악하긴 합니다만 꾸역꾸역 30편 정도까지 넘기면 몰입도가 생기더라구요. 이후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타나리
    작성일
    16.03.17 22:12
    No. 53

    상상력을 자극하지않는 어디서 본 내용의 어디서 본 설정의 어디서 나온 플롯 구조
    이미 나올거 다 나와버렸다고 생각되는 레이드물 장르에서
    쿵푸는 그나마 새로운 점 보여주고 있는 몇 안되는 소설이라고 저도 봅니다.

    P.S 초반에 꿀잼이다 하고 따라간 소설, 200화 전에 같은 패턴인데도 재밌다하고 멍하니 자기최면걸어가면서 관성적 결제하고 나중에 다시 읽으려해도 딱 잼난 앞부분만 보고 또 접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이니실
    작성일
    16.05.27 08:09
    No. 54

    누가 100~ 200화 이후로 넘어가면 개쩐다길래 속는셈치고 보다보니 300화까지 봤는데 아 ㅡㅡ
    돈아까워죽겠다 스....버ㄹ탱 ㅜㅜ 장점이1개라고치면 단점은 5가지가 넘어간다... 이런걸 왜 추천들하고있는지 하... ㅡㅡ 먼... 죽간하나 얻어서 사용하면 한편은 그냥 설명으로 다 날려먹고... ㅋ 이부분에서 돈 무진장 아깝다ㅋㅋ 계속반복되다보니 그냥 넘기고넘기고보는데 죽간하나사용하면 그냥 100원 버리는거임. ㅡㅡ
    문맥도이상하고... 표현도이상하고 ㅋㅋ 그러니깐 집중이안됨 ㅋㅋ
    51화부터 유료로봤는데 303화까지봤으니깐 거진 2만5천원 때려박았네 ㅡㅡ
    왠만하면 돈아까워서라도 완결보겠는데 이건 도저히 못보겠다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재미지구
    작성일
    16.06.07 17:49
    No. 55

    공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알우사
    작성일
    16.06.15 18:33
    No. 56

    찌질한 병신 새끼말고 이강진을 주인공으로 했어야 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무한사자
    작성일
    16.07.14 06:47
    No. 57

    개인적으로 글은 않봤지만 감상을읽고 한번 볼까하는 생각에 댓글평을 읽는데 감상평쓰신분과 공감하시는 분들이 비평하거나 공감하지 못한분들에대해서 너무 적대적이네요
    감상은 어디까지나 주관적인것인데 말이죠
    비평하는분들이 작품욕을 한것도 아니고 이작품의 이런부분이 나랑은 않맞았다 정도로 쓴거 같은데 거기에 반박댓글 달리는 내용용보면 과격한표현은 없어도 문체가 극 공격적이라는게 느껴지네요
    "빠가 까를만든다" 라는 표현이 틀렸다고 말하지만 댓글을 쭉읽고나니까 감상평보고 읽어볼까 하던마음이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80
    작성일
    16.09.08 06:08
    No. 58

    무슨 희대의 명작인양 글 써놨네요?

    빠가 까를 부른다는 것을 말하기 전에.

    문장이나 제대로 배우고 글 쓰라고 하세요.

    1000명은 지금도 읽고 있으니 그 사람들한테는 재미있는 소설이겠죠.

    다만, 문장이나 제대로 쓰라고 하세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6 티무
    작성일
    16.12.26 02:14
    No. 59

    2000명 입니다...
    그리고 조금밖에 안읽어보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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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오보로
    작성일
    16.11.22 17:49
    No. 60

    성역의 쿵푸는 지선무망한 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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