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전설. 현22권까지 읽어본 감상.

제목 : 늑대전설

작가 : k.석우

출판사 : 어울림.

1권의 말도안되는 설정도 병원에서 시간때우기로 잘읽힌다는 이유로 29권까지 빌려서

현재 22권보는데...

설정의 허술함은 그렇다고 하겠는데

10게임연속 헤드트릭[한경기에 3골넣는거...]을 했다면서 토탈 골은 30골이아닌 28골이라는 걸 계속 보면 볼수록 집중도를 확확 떨어트리고...

그리고 중간중간 등장인물 이름을 바꿔적는 오타.. 등등

어울림측에서는 오탈자 교정을 안하는건지 싶음..

그냥 병원에서 읽을게 없어서 그냥 보는 킬링타임용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님...

[Dainz]

또있죠. 첫째와 막내를 볼때마다 사람들의 한결같은 반응
-얼굴이 굳어진다
-얼굴이 하얗게 변한다.
딱 두가지. 최소 3페이지마다 굳어지고 하얗게 변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음

[크라카차차]

외국인 이름도 풀네임으로 계속 적고...비뢰도이상가는 말늘이기...;; 별거아닌 내용으로 몇페이지 잡아먹고 내용중 상당부분이 감탄사...초반엔 재밌었는데 삼남매가 만나고부터 내용늘이기의 진수를 보여주는듯...

[inssun]

작가보고 그냥...음...수긍이 감. ㅎㅎㅎ

[커피줄까요]

이분이 쓴 소설 가출강호,초인전설,사자의 제국, 늑대전설
다 읽어 보았습니다

단점을 짚으라면 초반의 인기가 작가님께 독이 되었나봐요

초반에는 글 맛깔나게 잘 씁니다 근데 가면갈수록 이것이 진정한 고무줄의 명인이다
라는걸 보여줍니다 쭉~쭉~ 늘려줍니다 2권정도의 분량을 8권까지 늘려주는 실력을
가지신 작가분이거든요 ...

가장 결정적인 문제는 내용 늘리기를 당연하게 생각한다는거에요 ..
내용 늘려도 볼사람은 다 본다 이런 식? 더 어이 없는건 출판사에서
작가님에게 더 늘려달라고 부탁 했다는 사실 ....이것이 습관이 됬겠죠

[럽쮸]

타사이트에서 초반부 잼나게봤는데 어디까지 봤더라 여동생유툽인기인되서 막 그런거랑 남동생이 누나찾는데까지보고 질질끄는 느낌에 접은~

[서희(曙曦)]

킬링타임 이하....
말끝마다 이름 부르는 거 어색해 죽겠고
표현력 부재에 지독한 늘려쓰기가 특징이죠.

[대인33]

초반에 재밌던것으로 개속 장수 하는 책이더군요
대여점서는 인기 쩜

[코랑손]

믿고 거르는 작가 장난 안치고 다거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