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초반부에 시행된 생존게임에 숨겨진 규칙이 여러개라서 그것에 적용되는 상황이 나오면 그 규칙에 따라서 진행되게 되는 거라서 전 이해 가던데요...배진만이 그렇게 힐러가 된 거구요. 축복 내리는 장면은 이미 그곳에 살인자인 사람과 살인자 아닌 사람이 섞여있었던 걸로 기억하고 이미 공동의 목표(괴물들로부터의 생존) 이 생긴 상황에서 살인자를 혐오해서 도움을 주지 않는다는 건 건 오히려 너무 평면적인 고정관념이고 오히려 억지스러울거 같아요 저는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게 보고있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글의 전개도 개연성있게 진행되고
전투씬 같은경우도 몰입도가 굉장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힐러로 각성 시 흡수되는 이유도 나오고 괴물의 존재라던가 각성의 이유 등등 그 뒤에
주요 내용이 나오면 자연스럽게 그 이유를 알 수 있는 설명이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이 소설을 많은 분들이 읽어보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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