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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는 개인적으로 실망이 아주 컸던 작품인데 이건 어떨지 읽어봐야겠네요. 전 오히려 스티븐킹스럽지 않은 작품인 11/22/63이나 중단편들이 더 마음에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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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시하 님 말씀처럼 저도 메르세데스 엄청 실망했던 작품입니다. '별도 없는 한밤에'는 꽤 읽을만한 작품이었습니다. 메르세데스에 비하면 몰입감은 엄청 좋았습니다.
메르세데스는 못 읽었지만 이건 괜찮게 읽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조금 길지도 모르지만 IT'그것'과 Insomnia'불면증'이 명작들이었던 것 같네요. 원서로 읽으면 심리묘사와 같은 것이 차원이 달라집니다. 그것 때문에 아마 저도 글이 늘어지는 것 같기도 하네요. 따라할래야 따라할 수 없는 분위기와 심리묘사, 그리고 독특한 세계관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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