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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설정의 글을 볼 때마다 의문이 듭니다. 그럴거면 현실에서 만들지 왜? 현실에서 검 만드는데 3개월이라고 게임에서도 3개월이면, 그건 '가상현실'이지 '가상현실게임'이 아닌데. 낚시 게임에서 물고기 하나 낚는데 7시간씩 걸리면 전 세계에 유저 3명도 없을 겁니다. 게임으로 만들었으니 던질 때마다 무는 거죠. 게임이랍시고 만든다는 걸 현실만 충실하게 구현해놓고 게임다운 점이 하나도 없는데 대체 어디가 가상현실게임이라는 것인지 정말로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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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현실에서 검을 만들면 누가 사겠습니까..
요지를 잘 못 파악하신듯...
출판작과 조아라가 둘 다있네요 분명 더 페이서 작가님이 아니었는데..해서요
현실성이 많이 반영되거나 제작에 매우 오랜시간이 걸리는 게임이 아주 없는건 아니에요. 암드어썰트나 이브온라인 게임유저도 3명이상은 넘을겁니다.
이브란 단어를 여기서 접하다니... 이브온라인 서버 역사만 살펴봐도 왠만한 SF소설 저리가라 할 정도로 박진감 넘치죠. 와우와는 완전히 다른 유저들이 만들어가는 역사;;;
이브온라인은... 그저 명불허전이라고 밖에는 표현할 길이 없을 듯.
이거 후반가면 양판으로 변신합니다... 유니크무기 만드는것까지는 좋은데 대장장이가 전투능력 가지고 무쌍함 ㅇㅇ
검만드는데 현실에서도 몇달이 안걸릴듯한데...몇주나 몇일이면 모를까요..
저는 현실에서 대장장이 대회를 여는데 그게 돈의 힘이라지만 방송이 있기가 있고 사람들에게 인기를 끄는 것부터가 이상하더군요. 한시간동안 망치로 쇠만 때려대는 걸 사람들이 계속 모여서 우와하면서 구경하는게 말이 안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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