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저는 이 소설을 읽지 않았습니다만 딱히 뭐가 이상한지 모르겠습니다.
1. 부모님의 대화는 주인공이 듣지 않는 상태를 가정하고 한 말 아닌가요? 그냥 민혁?이가 더 도와줬으면 좋겠다는 혼잣말 비슷한 것 아닌가요? 주인공이 거기에 답답함을 느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주변에 이와 비슷한 경우를 종종 봐서 음.. 저한테는 어색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혹시 더 도와달라고, 더 알바를 빡세게하라고 압박했으면 이상하기도 할 것 같습니다.
2. 김영수란 캐릭터와 인물관계는 잘 모르겠지만, 그가 자신을 도와줬던 주인공이 자신의 나약한 과거를 알기 때문에 거북함과 아니꼬움을 느끼는 서술이 있다면 캐릭터성이 딱히 모나 보이지는 않습니다.
3. 무궁훈장 부분은 사실관계 언급이 안되서 잘 모르겠습니다 ^^;
4. 부모님이 한 말은 주인공이 듣고 있는 상태기 때문에 아무 걱정 하지마라~ 라고 말한 거 아닌가요? 아버지의 무슨 수로는 답답하니까 물은 거고.
조성모가 1집 앨범을 팔고 정산받은 돈으로 아버지한테 빚을 갚으라고했더니 이자도 안되는데 무슨 빚을 갚냐고 한탄했다던 인터뷰가 떠오르네요.
말씀하신 바대로라면 개인적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당...
이기적인 인간은 남의 눈쌀을 찌푸리게하죠 중이 제머리 못깍는다고
인내심이라고는 눈꼽만큼도없으신가 현실에서 너무 억압받았나
자기수준에 맞는 먼치킨꺵판 왕갑질 소설 찿아보면되지 현실의 울분을
해소하기위해 모든소설을 자기수준에 맞는 다해쳐먹는 소설만보고싶으신가
자기생각에 지뢰작같으면 좀 피해가세요
열심히 글쓰는사람 자기수준으로 만들려고하지말고
동류한테 통수당하는 주인공이 보이니 부들부들하면서 배알이꼴려 똥글 투하하는 수준..
정신수련좀 하셔야될듯
문피아 독자들 수준을 알만하다고 싸잡아 판단하시다니 ㅋㅋ..
왜 자기의 이기적이고 남해쳐먹고 갑질하고싶어하는 저열한욕망을 투영하고싶어하세요
딱 보니 수준이 그정도네요 좋은소설 추천해드릴게요
그냥 끄적끄적 꺵판 갑질물같은 수준낮은 자기 위로용소설 널렸습니다 그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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