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솔플의 제왕
작가 : 디다트
출판사 :
[ 1화까지 읽으면서 ]
주인공은 게임 천재로서 한 친구와 함께, 강대한 30대 길드들에 맞서 새로운 길드를 출범시켰다. 하회탈 길드였는데 랭킹 100위 안의 유저들을 손쉽게 썰어버렸다. 이제 최고의 길드가 되려는 찰나에. 믿었던 친구의 배반과 함께 미모가 탁월한 재력가에게 기어야 하는 충격적인 방향으로 이야기는 흘러간다.
그러다가 인생을 돌아가는 회귀를 타게 된다.
[ 디다트님의 게임 소설 ]
게임을 하기 보단 게임소설 보는 게 더 좋은 사람들에게 당연히 추천드린다.
디다트님의 소설은 실제 게임으로 만들어도 좋을만큼 게임관이 굉장히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흘러가는 이야기 속에서 그의 인간미까지 느껴진다.
[ 디다트님에 대해서 ]
디다트님을 The Dart 라는 닉네임이라고 추론해보면. 날카롭고도 뾰족한 다트를 던진다는 뜻일지도.
디다트님의 또 다른 작품, ‘유적포식자’는 디콘타임즈(잡지사)가 주최한 장르문학 수상식에서 우수상을 거머쥐었다. 그 외에도 ‘플레이 더 월드’는 독자들에게 추앙받는다,
[ 본편을 읽으면서 느낀점 ]
네크로맨서. 돈이 많이 드는 직업이지만 아무도 못 믿게 된 주인공은 오로지 솔플을 지향하게 된다. 그래서 고른 것이 네크로맨서라는 직업.
소환물을 조종하며 직접 나설 수도 있는 네크로맨서야말로 주인공에게 딱맞는 직업이었던 것.
하지만 돈이 많이드니 사채업자에게까지 돈을 빌리는데.
이제부터 다시 시작하는 주인공은 과연 과거의 치욕을 씻고 오로지 혼자의 힘으로 제왕의 자리에 올라설 수 있을 것인가?
링크
https://blog.munpia.com/talk_novel/novel/43503/page/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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