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나이가 어리다고 할수있는 사람들에겐 크게 공감을 주지 못하는 내용 이긴 합니다.
하지만 어린 독자들에게는 무엇을 못느끼게 되더라도
한 가정의 가장이신 분들 또 그분들과 같은 나이대인 분들에겐 필히 공감이 가는 내용이며 작가분 자신에게도 하나의 의미가 되는 소설이겠죠^^?
글쎄요, 나이가 많은 저에게도 그리 큰 공감은 못 느꼈는데...
이런 식의 내용들은 예전에 장르 문학외의 일반 소설류에서 많이 읽은 듯하여- 글의 소재를 말함-약간의 식상함을 주었는데, 오히려 젊은 독자들이 더 좋아할듯...
호흡은 쬐끔 너무 긴듯도 하더니만, 개인 취향차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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