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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또데체 먼치킨류는 무엇때문에 보는지 참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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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꼭 그런말을 리플까지로 다는지 참으로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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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기 때문에 보는 거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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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솔직히 주인공 약한 소설 몇이나 있습니까?
조금 가면 대부분 소설이 강해지지 않습니까?
각 소설마다 속도만 다르다고 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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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설들을 보면 인물의 강함을 수치로 표현하는것 같아서 조금 답답하긴 합니다. 아무리 먼치킨 이라도 정도가 있어야죠....

손짓하나에 수백명씩 죽어 나가서야 누가 일반보명에 지원하고 싶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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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돈벌기 위해선 지원하겟죠 ㅋㅋㅋ
정말로 할짓이 없다면.... 그 죽는 일반보병에
내가 끼질 않기를.... 이라는 생각과 함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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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소설이있다는겁니까 아직도? 손짓한번에 수백명이 때거리로 죽는거?
무슨 무림고수랑 다 죽어가는 노인네들하고만싸워답니까?
드래곤하트 제목이 일본만화랑비슷해서 재밌어보이더만
그런내용의 소설인가여? 왠지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작품같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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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주류(밑줄- 절대다수를 의미-)에 속하는 판타지 소설의 척도는...
주인공이 언제!!(밑줄 그으십시오. 시험에 꼭나옵니다...) 사람닭™이 되느냐 마느냐 그리고 얼만큼 쉽고 빠르게!!(밑줄) 적을 케찹으로 만드느냐 그리고 얼마나 많은!!(밑줄) 여인네를 꼬시느냐에 달려 있다는 거지요.
이미 이런것은 나올만큼 많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새로운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모든 장르를 망라한 작품!! 한 권의 책으로 모든 것을 맛 볼 수 있는 작품!!
사람닭™이계진입엽기액션코믹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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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마법사를 봅시다!!(퍽)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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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3권까지인가 재밌게 봤는데.
4권부터는 돈 아깝아서 짜증이났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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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하트를 무시하지맙시다 먼치킨이긴하나 먼치킨이라는게 속도가 빠른것뿐이지 어떤 소설이라도 나중에는 주인공이 강해지고 드래곤하트는 몰입도가 대단하며 제가 제일 기대하는 책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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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그렇지않는소설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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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개인적으로 드래곤하트랑 비스트로더.... 그냥 판타지에서 짤랐으면 재미있었던 소설이다 라는 기억으로 잘 남았을텐데라고 생각되는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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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어떻게 십권 까지 봤을까 하는 의문이 ... ㅡㅡ 2권까진가 보고 던졋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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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먼치킨인걸 떠나서 전 그분 문체가 몸에 안맞더군요...
같은 내용인데도 읽기가 어렵다고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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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9699587481。요만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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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차이겠죠...
저와 제친구도 취향차이가 큰데요...
그녀석이 보는 책의 반은 제가 않보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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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건 작가님의 필체(?) 문체(?).. 아무튼 그게 좀 어색하더군요. "아!그가 그랬다니??" , "나에게 덤비다니??" 등등.. 몰입이 되다가도 풀어져 버리는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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