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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개인적으로 너무 바빠(?) 반은 절필 상태인 좌백님을 제외하고 가장 기대하는 작품이 쟁천구패와 임준욱님입니다. 풍종호님도 새글 검신무로 재미를 주고 있지만 예전같지 않은 버그를 보여주어 거의 현재로서는 유일하다 시피 기다리는 무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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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운님의 컨셉이죠..

절대악은 없다...오로지 인과응보가 있을뿐...
무림인도 사회인이다...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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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멋진 감상입니다.
확실히 쟁천은 이전의 주인공들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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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천구패 완결을 기다리다가
초기 구매력이 너무 떨어진다는 소문이 들려와
완결전이지만 일단 4권까지 구매했습니다.
준욱님 작품들은 그 완성도에 비해서는 시장의 반응이 안좋아 항상 안타까웠는데
이번에는 반드시 대박을 터뜨리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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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랜디로즈님 재미있는 멘트네요. 무림인도 사회인이다. 다른 분들 말씀대로 대박나야 할텐데. 제목이 자극적이지 않아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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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멋진데... 내용도 쥑이고. 많이 안 팔리는 이유가 도대체 뭘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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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을 기다리지 말고 미리미리 사실분은 사시고, 대여해 보실분은 대여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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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국최고의 무협작가는 임준욱니미라고 믿습니다. 쟁천구패만해도 벌써 3번째 본다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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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소설(쟁천구패)과 멋진 독자의 감상문이 잘 어우러집니다.
좋은 감상문을 읽고나면 좋은 소설을 읽을 때 못지안은 감흥을 주고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이 맛에 가끔 고무림에 들립니다...)
자주 이런 감상문과 또 좋은 감상문을 받을 수 있는 좋은 소설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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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보다가 ... 덮었지...;;
다시한번 진지하게 읽어보아야겠군요...
명성은 이렇게 높은데...
저의 단골 책방에서는 외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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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에 완결 기다리다가 결국 먼저 사 버렸죠.
괴선을 완결 되면 사려구 기다리다 보니..
품절이 되어 버렸다는.. T.T;;
진가소전, 농풍답정록은 헌책으로라도 꼭 사고 싶은데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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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소설에 멋진 감상글이군요...다만 쟁천구패에 관한 감상과 추천은 너무많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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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태산파는.. 아마도 괴선에서의 '곤륜파'를 지칭하신 것이 아닌가 하네요.
어서 완결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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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판에서 제일 많은 찬사 와 관심을 받은 작품은 임죽욱님의 쟁천구패인것 같습니다. 어느 작품보다 훨씬 많은 감상과 추천..

저두 임죽욱님의 건곤불이기 부터 읽어 보면서. 무협의 현실 세계 적용을 보며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이번 쟁천구패는 고무판에서 엄청나게 인기와 찬사 는 많은데.. 현실적으로 서점이나 대여점 만화방등 인터넷외 독자들에게는 조금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제가 본 동네만 그런지. 여기에 조금 갸우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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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감상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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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에 대해 독자로서 감탄 일색인 글에 좋은 평을 해 주시니 쑥스럽네요. 순식간에 쓴 글이라 두서없기도 하고, 길기만 한 글인데..
광장대인님, 지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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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욱님의 작품은 능히 대외적으로 알릴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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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전 임준욱님 소설은 너무 밋밋해서 별로 --;
맹물처럼 싱겁다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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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깔끔하고 맛깔스런 감상이군요.. 저도 총각으로서 4권의 연애담이 너무나 좋았다는 ㅋㅋㅋㅋ 임준욱님 연애 소설 써도 될듯...암튼 뛰어난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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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정확하게 임준욱님의 글을 평가 하신 것 같습니다.
많은 부분. 아니 대부분 동감이 가고..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글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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