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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

  • 작성자
    Lv.1 능구렁ol
    작성일
    05.07.31 08:39
    No. 1

    사자후 정말 재미 있지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능구렁ol
    작성일
    05.07.31 08:40
    No. 2

    전(저만의 나름대로 시다리오에 따라서) 처음엔 금하명을 노리는 세력이 능완아의 수완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한편 '능완아가 무슨재주로 백포인과 같은 고수들을 길러냈을까?'라는 의문도 항상 가지고 있었지요. 그런데 글이 진행됨에 따라서 드디어 6권에 처음보는 신비단체가 나오는데 그 단체를 능완아가 키웠다고 생각하기엔 무리라고 생각을 굳혔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능완아는 아무래도 청화장을 어떻게든지 다시 살려보려 했을것입니다. 그리고 그 바탕이 되는것은 백납도의 무공이 될 것이고요. 그런데 지금의 상황을 보면 능완아는 그런 바람을 가지고 백납도에게 접촉을 시도 했지만 백납도의 실제모습(비밀조직에서 어느정도 높은사람?)을 알게되고 그 조직에 억눌려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표면적으로 삼명백가의 총관이 되어서 회둘리는것 같습니다(이런생각하면 슬프지만 그냥 휘둘리는것 뿐만이 아니라 백납도에게도 밤에 휘둘릴듯 ㅠ.ㅠ ). 1권에서 능완아가 마지막에 금하명을 찾아와서 자기를 가져달라는 부탁을 한후에 금하명이 별다른 반응이 없자 금하면을 중독시키는 장면이 나오는데 위의 생각이 맞다면 아마 첫번째 행동은 능완아의 마지막 바람이었을 것이고 두번째 금하명을 중독시킨 행동은 그 신비단체에서 주문한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귀사칠검도 그 신비조직으로부터 시작된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왜냐하면 귀사칠검은 십자검공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앞부붙에서 밝힌바 있는데 신비단체의 무공은 극도의 쾌를 추구하는 쾌검이기 때문에 상당히 신빙성이 있는 시나리오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신비단체는 중원무림을 장악하기 위해 만들어 졌겠죠?(이것은 무협소설에서 자주 보이는 전형성이므로 그냥 추측.-_-;;) 그것이 아니라면 도무지 무슨단체인지 상상도 안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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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능구렁ol
    작성일
    05.07.31 08:42
    No. 3

    그리고 앞페이지의 감상글에서 무공의 위상차 변화에 대해서 언급하신 글을 봤는데 저는 신비조직의 무공수위가 중원의 무공수위보다 훨씬 높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해남파의 비급을 원하는것으로 봐서 다른문파들의 절기들도 상당히 알고 있을것 같다는 근거..;). 그렇게 된다면 남해무림이 평가절하 되는 것이 결코 아니기 때문에 "소림방장>>천소사굉" 이런일은 없을 듯 합니다.

    그럼 설봉님 언제나 건필하시고 멋진 작품 내시길 바랍니다~~(작품성을 간절히 원하면서도 동시에 빠르게 나오길 바라는 간사한 마음을 어찌할까유..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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