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그나저나 분뢰수는 풍현으로 굳히기 하는건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경혼기 마지막에서, (좀 기억이 가물거리는데..)

분뢰수가 말종(?)에게 저 먼..곳(서장, 혹은 곤륜너머?)에서
무상신마에게서 분뢰수를 배웠다고 나오지 않나요?

그런데, 8권에서 무상신마와 만나고, 싸우고.. 무상신마가 ***하는 것을
보면, 분뢰수와 풍현이라고 생각하기에는 아직...

만겁윤회로의 위치가 어디로 되어 있나요?
저는 무상신마가 8권에서 풍현 만나기 전에 그 전의 지존마가
뿌려놓은 ***(스포일러가 너무 많나.. -.-)를 처리하러 곤륜너머로
갔다가 만나서 삼은 제자(?)가 분뢰수가 아닌가 생각했습니다만..

물론, 8권에서도 무상신마가 남긴 말과 짓(?)이 좀 의미심장해서
헷갈리기도 하는데요..

....역시 고수의 정리가 필요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에, 무적 신마 아닌가요 ;

찬성: 0 | 반대: 0 삭제

무적신마 일겁니다.
지존록에선 무명(武名)의 인플레이가 좀 있죠.
지존마, 절대천마, 천마대제, 수라대제, 무적천마... 동급이 또 있었나?
이런 무시무시한 인물들을 연혼전주 등이 우습게 (는 아니지만) 언급하는 것도 지존록의 한 특징이 아닌지 ^^
사실 지존록 저는 한 세번아님 네번인가 읽었는데도 아직 뭐가 뭔지 헷갈립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하나가 빠졌네요. '그들'의 사부인 천외마선...하늘 밖의 마선...

찬성: 0 | 반대: 0 삭제

이런 분뢰수의 정체를 알 수 있는 단서 하나를 다들 간과하셨네요. 말종에게 가르쳐준 무공이 아마 "벽력수" 인데. 이번권에서 벽력수가 어떤 무공인지 나오죠^^ 전 이것과 8권 내용을 연관 시키서 분뢰수가 "그"라고 심증을 굳히고 있는데. 다른 분들은 어떤신지.

그리고 8권 내용 자세히 보시면 분뢰수가 말고 있는게 여의갑이 아닐걸 알 수 있죠. 결정적으로" 나가 아닌 나" 과연 누굴 까요 ^^

찬성: 0 | 반대: 0

전 8권을 보고 그가 아니라는 생각을 굳힌 편입니다. 그 정확히 무슨 파인지는 모르겠지만 전신겁이라고 자신의 경험, 무공, 기를 다 넘겨 버리는 최후의 발악을 하는 파도 나오고........ 그 생명을 담보로 하는 무공을 그냥 팅겨 버리는 지존의 사문의 무공인 영겁천마록 (?) 이라는 더 무서운 무공에 대한 언급도 있죠. 이정도면 나중에 풍현이 누구 잡아서 옛다 줘버리는것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분뢰수=풍현이 맞을 겁니다..
무적신마가 풍현에*****를 넘기면서 하는 말이있죠...
선택을 순간... 다시한번 너 아닌 너로 살아갈 수 있게 해줄거라는....

찬성: 0 | 반대: 0

분뢰수 = 풍현 지지!
왜냐, 천마삭!

찬성: 0 | 반대: 0